이런 인간이 대통령 후보라니
내 나이 70초반이 넘도록
참 선거도 많이 해봤지만 이런 선거 첨 본다.
세상에 자기 마누라 두고, 에로 영화배우와 1년 반 동안
불륜하고 마약범이라고 뒤집어 씌웠다는 상대가
대통령 후보 1순위로 올라오는 것, 여태까지 한 번도 못 봤다!
이 여배우가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스스로
‘내가 저 대선후보와 1년반이나 살았었다’고 ㅡ
남들은 숨길려는데도 실토까지 하는 걸 보노라면
저 후보가 불륜녀한테 얼마나 잔인하게 했길래 저럴까 싶다.
아니 불륜이라는 말만 나와도 남 보기 민망해서 숨어 사는데,
대통령 되겠다고? 대단하다. 대단해.
아무리 형이 밉고, 형수가 미워도.
그래도 죽은 형도 형이다ㅡ형수다.
녹취록에 이ㅡ C8YoenㅡA 가 뭐냐?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는다면 머리가 어질어질 한다.
법원에서 빨갱이로 판정난 동부 연합과
동거동락하고 북한을 치겨세우고,
중국 공산당을 흠모하는 사람이 대통령후보 1순위로
올라오는 걸 눈 뜨고 처음 봤다.
예산을 펑펑 써가면서 선거운동하는 사람도 처음 봤지만
국민세금 공짜로 뿌려 유권자 인심 얻어 시장 되고
도지사 되는 것도 70초반이 넘도륵 머리털 나고 처음 봤다.
이 땅에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이 중국에 아부한다.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북한 핵미사일 방어용 사드 배치를 철회하겠다는 인간이
대선후보 1순위에 오르는 것도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런 사람 상대로 대통령선거 하는 이 나라가 정상인가.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는다면 천륜을 무시한
이 나라가 벼락이라도 맞지나 않을까 걱정이다.
어디서 박정희 닮은 이를 수소문할 것이며,
서민의 영원한 지폐 1달러의 상징인 조지 워싱턴을 수입해 올 것인가.
생각할수록 참담하고 답이 없어 답답합니다.
아~무심한 하나님 부처님 이시여~
제발 이 나라 이 국민을 살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