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좋은 아침이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우현 띵호와 2021. 11. 23. 21:47

좋은 아침이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지금은 그런 레토릭(rhetoric)을 쓸 만큼

한가한 조국의 현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따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나라가 망해가고 사라지고 있음에

저승 간 선조들이 오늘 대한민국이
몰락하는 꼴을 보고 흘리는 눈물인가 싶습니다.

주사파 놈들을 탓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놈들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공산화하기
위해 자리를 강탈한 놈들 이니까요.

저들은 지들이 바라는 목
표를 착착 이루며 잘 가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국민들입니다. 주사파 놈들이 나라를 망하게 하고,

공산화 시켜도 좋다는 것입니다.
아무관심이 없고 공짜 돈에 미쳐,

공짜 복지에 미쳐 나라가 망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76개의 국犬을 만들어 줬습니다.

단군 이래 가장 똑똑하다는 국민들이 자기 나라가
없어지고 민주주의가 사라지고 전체주의,
사회주의 독재국가가 돼도 좋다는 것입니다.

고관대작 출신들, 부자들, 군인들, 장성들, 교수들, 대학생들,

기자들, 교사들, 공무원들, 언론인들,정치인들, 사회운동가들,

주부들, 학생들~~~

남녀노소 경향각지 모든 국민들이 미쳐가고 있습니다.

더듬당 놈들에게서 천박하다는 모욕을 당하고,

후레자식이라고 욕을 얻어 먹어도 좋다면
국민들이면 얼마나 무지하고 용기가 없는가

간첩이 장관이 되고
주적과 내통한 자가 간첩잡는 자리의 두목이 되고
검찰이 문변호사의 충견이 되고

시장들이 여직원을 성노리개로 해도 침묵하는 국민들,

집도 못사게 하고 먹는 물도 온전하게 못해도 침묵하는 국민들,

부자들은 자기 재산 잃을까봐,

연금받는 사람들은 혹 연금이 짤릴까

전부 자기 것 뺏길까봐 눈치보고 숨어서 입으로 애국하고

냉소하는 그런 천박함으로 영혼이 없는 삶을 살다

나라가 통채로 없어지면 무엇이 남겠습니까?

임진왜란 때 진주 남강이 피로 물들 때 도망간 宣祖,

삼전도에서 삼배구고(三拜九叩)의 항복을 한 仁祖,

명성황후가 능욕과 시해를 당한 후 놀라 아관파천한 高宗,
촛불에 놀라 산에 올라가 숨어서 눈물 흘린 明博이처럼 주사파,

공수처가 무서워 침묵하는 앉은뱅이 국민
모두가 昏君이고 昏民들이니 이 나라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또 다시 독립운동하고
3.1절의 비참한 역사를 만들려고 하는가요?
지키려고 하면 오히려 모두 잃고, 버리려고 하면 얻어진다는 선각한
사람들의 지혜를 느끼고 망해가는, 독재국가가 돼
가는 이 나라를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합니다.

숨쉬고 있어도 이성을 상실하고 분노를 발휘 못하면 죽은 것입니다.

君子는 행동으로 말하고 小人은 세치 혀로 말합니다.

스스로 군자고 서생이라면 분연히 일어서서 행동해야 합니다.
힘들면 지팡이, 목발이라도 짚고 나와야 합니다. 걸을 수 있으면 나와야 합니다.

무관심은 위대함의 가장 큰 적입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독재자의 노예가 될뿐입니다.

1971년 대만의 장개석 총통은 유엔에서 탈퇴당하고 고립되었을 때

대만 국민들에게 "처변불경, 장경자강(處變不驚 莊敬自强)-주변정세
가 아무리 변하고 소란
스러워도 놀라지 말고, 씩씩하고 공경하며 스스로 강해지자.'' 라고
대만국민들에게 호소하여지금의 대만을 존속하게 했습니다.

용기는 두려워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무엇인가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오직 국민들이 용기있게 행동하는 것만이

자유 대한민국을 살리는 것입니다.

지금 광란의 질주를 하는 정권과 민주당 놈들은

조만간 이완용같은 역사의 죄인이 되어 자자손손

저주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또 반드시 그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역사는 당신에게 엄숙히 물을 것입니다.
''그때 그대는 어디서, 무엇을 했는가?''
이런 질문에 당당해지기 위해서라도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

8.15에 모두 광장으로 나와 소리치고 외치고
저항하며 행동합시다.
조국은 그대를 기다립니다.

 

'정치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근혜 대통령이 만인의 적이 된  (0) 2021.11.23
하늘이 화났어!  (0) 2021.11.23
악어의 눈물  (0) 2021.11.23
노무현 아버지 권오석의 정체  (0) 2021.11.23
국민 여러분 『 아문법』을 아십니까?  (0) 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