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세 가지 싸움
'빅톨 위고'에 의하면 인생에는
세 가지 싸움이 있다고 했다
첫째 : 자연과 인간과의 싸움이다
둘째 : 인간과 인간끼리의 싸움이다
셋째 : 자기와 자기와의 싸움이다
가장 중요한 싸움이다
그것은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이다
빅톨 위고는 이 싸움을 그리기 위하여 유명한
레미 제라블 을 썼다
성서 다음으로 많이 읽혀진 이 작품은
쟝발장이라는 한 인간의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선한 자아와
악한 자아의 내적 투쟁의 기록이다
마침내 선한 쟝발장이 악한 쟝발장을
이기는 용감한 정신적 승리를
생생하게 그린 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선과 악의 싸움터다
나의 마음속에는 항상 두 자아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용감한 나와 비겁한 나”
“커다란 나와 조그만 나”
“너그러운 나와 옹졸한 나”
“부지런한 나와 게으른 나”
“의로운 나와 불의의 나”
“참된 나와 거짓된 나”
이러한 두 가지의 자아가 우리의 마음속에서
항상 싸움을 하고 있다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
이것은 인간의 자랑이요 영광인 동시에 고뇌와
비극의 원천이기도 하다
이 싸움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위대하다
철인 플라톤은 이렇게 말 했다
“인간 최대의 승리는
내가 나를 이기는 것이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비처럼 그대 내 가슴에 내립니다 (0) | 2021.08.04 |
---|---|
소중한 인연 (0) | 2021.08.04 |
인생은 남의 것이 아니라 내 것입니다. (0) | 2021.08.04 |
나이에 비해 젊게 사는 노인들의 공통점 (0) | 2021.08.04 |
이런 사람 저런 사람 (0) | 2021.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