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대학교 학과와 학생수는 학생이 정하는게 아니다

우현 띵호와 2024. 3. 5. 12:27

대학교 학과와 학생수는 학생이 정하는게 아니다

대학교 학과 학생 숫자는

학생들이 결정하는 나라는 세계 어느 대학에도 없다.

학과 학생 숫자 결정은

그 나라의 인재 수급 정책에 따라 국가에서 결정 되는 것이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 의과 대학 학생과 졸업생들이

의과대학 학생 숫자에 관여하려고 하는가?

단체 행동으로 의사 숫자 배출을 줄여서 희소의 가치로

수입을 늘리려는 것 밖에 안 보인다.

과거 이승만 대통령이 핵 공학과를 신설하지 않았으면

오늘날 원전 기술이 세계에 으뜸이 되었겠는가?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조선 공학과를 설립하지 않았다면

오늘 같은 조선 강대국이 되었겠는가?

더구나 국민들이 <전자>라는 이름이

무엇인지도 모를 때에

경북대학교에 전자 공대를 신설하여

500명을 뽑지 않았으면

오늘날에 세계에서 우수한 전자 산업이 발달 했겠는가?

의과대학생과 졸업생들에게

간곡히 호소 합니다.

의사의 숫자는 국민의 수요에 따라

국가에서 결정하는 것이지

그대들의 희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의사 배출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발 선택 받은 당신들은 자숙하시고 본연의

숭고한 직장으로 돌아가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얼치기 정치인들과 언론에

부탁 드립니다.

그대들이 정부와 대통령을 비판해야만

힘 있는 것처럼 국민에게 보이려 하지 마십시요.

그런 모습을 보일 때마다 그대들이 역겹게 보입니다.

더 이상 국민들을 개, 돼지 취급하는

선동을 그만두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20204년 3월 1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