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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그대가 전해주는 사랑의 눈빛하나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이제 나 그대를 만났으니무거운 짐 내려놓고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그대 입술의 따뜻한 말 한마디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지난날들은 너무나 차가웠습니다.이제 나 그대를 만났으니차가운 말들은 다 묻어 버리고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그대가 내미는 손길 하나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지난날들은 너무 외로웠습니다.이제 나 그대를 만나 외로움이 사라졌으니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그대가 전해준 장미 한 송이앞에 두고 편히쉬고 싶습니다.  ..

좋은글 2025.01.16

마음의 천국

마음의 천국소크라테스는 총각 시절에 여러명의 친구와 비좁은 방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그 좁은 방에 여럿이 살면 불편하고짜증이 날텐데 뭐가 그리 즐거워 그렇게 웃고 다닙니까?소크라테스는 대답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사니 즐겁습니다. 서로 경험을 나누고 지식도 나누고 서로 도울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그 뒤에 같이 있던 친구들이 결혼을 해서 하나 둘씩 떠나고 소크라테스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 사람이 다시 물었습니다.여럿이 살아 좋다더니,  지금은 혼자가 되어 상황이 나빠 졌다고 해야 하는데 여전히 웃고 있으니 그 까닭이 무엇입니까?지금은 여기 있는 많은 책들을 내 마음대로 언제나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의 선생님들을 내가 독차지한 셈이지요.  이렇게 감..

좋은글 2025.01.15

춘풍추상 (春風秋霜)

춘풍추상 (春風秋霜)인격 수양에 힘쓰고 남에게 관용을 베푸는 자세.春(봄 춘) 風(바람 풍) 秋(가을 추) 霜(서리 상). 채근담(菜根譚)에 나오는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의 줄인 말로,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과 같이 부드럽게 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해야 한다는 뜻이다.자신의 인격 수양에 힘쓰고 남에게 관용을 베푸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쓰인다. 자신을 엄격히 대하며 인격 수양에 힘쓰고 남에게 관용을 베푼다면, 여러사람에게 존경을 받게 되고 미움을 사는 일이 없다는 뜻이다.  이와 같은 뜻의 사자성어로는 자신에게는 박하게 남에게는 후하게 한다는 뜻의‘박기후인(薄己厚人)’, 남에게 자비로우면 적이 없다는 뜻의 ‘자비무적(慈悲無敵)’이 있다. 또한 남의 잘못을 관대하게..

고사성어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