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력- "전부"욕심에 본전도못 건져 지금으로 부터 2,300여년 전 철학자 풀라톤은 권력이란, 법률이 허락하는 것보다더 많이 가지려는 병에 걸렸다, 결국 종말에는 욕심이 지나처 권력자들은 파멸로 돌아간다고! 그 보다 훨씬 전2,700년전 그리스의 시인 헤시오도스는 "절반이 전부보다.얼마나 많은지도 모르는 바보들이다"라고 권력자들을 비판했다, 과도하고 오만 방자한 힘을 주체하지 못해 "전부 차지 하려다가 절반은 커녕 본전도 못 건지는 권력의 속성을 꿰뚫어 본것이다, 그러한 권력자들의 속성이 수천년을 지난 지금에도 하나도 변한 게 없이 똑같다, 요사이 한국 정치상황이 풀라톤의 저술 법률에 마치 한국정치를 들여다 본 것처럼 썼다, "늘공"(직업 공무원)은 결코 항상 권력편이 아니다, 살아있는 작금의 권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