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일화 (조금 더 참고 친절해야 )1. 한 남자가약속 장소에 가기위해 서둘러 운전해 가는데,앞에 가는 차가 거의 거북이 수준이었다. 경적을 울리고, 헤드 라이트를 깜빡여도속도 낼 생각을 하지 않았다. 마침내 자제력을 잃고 화를 내려는 찰나,차 뒤에 부착된 작은 스티커가 눈에 띄었다. "장애인 운전자입니다..조금만 참아 주세요." 이 문구를 보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다. 남자는 마음이 차분해지고 조급함도 사라졌다.오히려 그 차와 운전자를보호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약속 장소에 몇분 늦게 도착하는 것이 더이상 중요하지 않았다.2. 기차 안에서 두 아이가 여기 저기 뛰어다니고 있었다.서로 싸우기도 하고,좌석 위로 뛰어 오르기도 했다. 근처에 있는 두 아이의 아버지는 생각에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