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63

2025년엔*^^

2025년엔*^^행복해야하고 사랑도 하고힘들어도 울지 말고 잠도 잘자고 화내지 말고  얘처럼 감기나지 말고무슨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고남을 싫어하지 말고 술은 적당히 마시고  콧노래도 불러보고 연락은 자주하고아퍼서 약먹는 일 없어야하고드러누우면 안되고 밥마이 먹고 건강하고  작은일로 삐지지말고얘처럼 신나게 살아야하고최고보단 최선을다하고 문제없어'를 외치며 사는한해 언제나 쨍하고 해뜰날 만 있고  먹구름 같은 일도 척척 헤쳐나가고차 한잔의 여유와 기쁨 가득~  2025년도에도 더욱더 활기찬 생활과 함께건강하시길 바라며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글 2025.01.02

오우가 (五友歌 )

오우가 (五友歌 )조선시대 (朝鮮時代) 정철, 박인로와 더불어 3대시인 중의 한사람이었던 고산 윤선도 (孤山 尹善道)의 오우가 (五友歌) 내벗이 몇이나 하니 수석과 송죽이라 동산에 달 오르니 그 더욱 반갑구나 두어라 이 다섯 밖에 더하여 무엇하리 조선의 대표 시가라 할만한 윤선도의 오우가 다섯벗이란 물, 돌, 소나무, 대나무 그리고 달인데 왜 윤선도의 친구가 되었을까요 자! 하나하나 도장깨기 들어 갑니다^^ 물 구름 빛이 맑다 하나 검기를 자주 한다 바람 소리 맑다 하나 그칠 때가 많더라 맑고도 그칠 때 없기는 물뿐인가 하노라 돌 꽃은 무슨 일로 피면서 쉽게 지고 풀은 어이하여 푸르는 듯 누렇나니 아마도 변치 않음은 바위뿐인가 하노라 소나무 더우면 꽃 피고 추우면 잎 지거늘 솔아 너는 어찌 눈서리를 모르..

카테고리 없음 2025.01.02

두가지 일화 (조금 더 참고 친절해야 )

두가지 일화 (조금 더 참고 친절해야 )1.   한 남자가약속 장소에 가기위해 서둘러 운전해 가는데,앞에 가는 차가 거의 거북이 수준이었다.  경적을 울리고, 헤드 라이트를 깜빡여도속도 낼 생각을 하지 않았다.   마침내 자제력을 잃고 화를 내려는 찰나,차 뒤에 부착된 작은 스티커가 눈에 띄었다.   "장애인 운전자입니다..조금만 참아 주세요."   이 문구를 보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다.  남자는 마음이 차분해지고 조급함도 사라졌다.오히려 그 차와 운전자를보호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약속 장소에 몇분 늦게 도착하는 것이 더이상 중요하지 않았다.2.  기차 안에서 두 아이가 여기 저기 뛰어다니고 있었다.서로 싸우기도 하고,좌석 위로 뛰어 오르기도 했다.   근처에 있는 두 아이의 아버지는 생각에 잠..

감동글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