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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래(周恩來)와 등영초(登潁超)

주은래(周恩來)와 등영초(登潁超)국난사양상, 나라(國家)가 어지러우면어진 재상(宰相)이 생각나고, 가빈사양처 가정(家庭)이 어려우면 현명(賢明)한아내(婦人)가 필요(必要)하다고 했습니다.중국 천안문 남쪽에 모택동 기념관이 있는데 모택동과 같이 중국의 건국을 위해 일하며 가장 오랫동안 총리 자리를 지킨 사람 중에“주은래(周恩來 1898 ~ 1976 저우언라이 총리)가 있습니다. 중국(中國)에서 존경(尊敬)받는 정치가(政治家)인 주은래 (周恩來)는 프랑스 유학생 출신의 정치가 였으며, 평생(平生)을 단 한 벌의 인민복 (人民服)으로 살았다고 합니다.주은래 (周恩來)의 부인 등영초(登潁超, 1904 ~ 1992,덩잉차오)도 주은래(周恩來) 만큼이나 청렴(淸廉)하고 결백(潔白)했는데 그녀가 죽음(死)에 임박(臨..

정치사회 2025.02.08

여지(餘地)와 인내(忍耐)

여지(餘地)와 인내(忍耐)같은 말을 해도 너그럽게 잘 받아 들이는사람이 있습니다.마음의 "여지"가 있는 사람입니다.여지(餘地)란...내 안의 빈자리로 상대가 편히 들어올수 있는공간이기도 합니다.여지가 있는 사람은 평온 합니다.함께 있으면 왠지 내 마음도 편해 집니다.같은 이치로 내가 사람을 대함에 있어,부끄럼없이 최선을 다했음에도상대가 나를 알아 주지 않아 마음이 힘들땐,아직 내 마음의 여지가 부족함은 없는지생각해 보아야 합니다.오늘은 타인이 내 마음에 편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나의 여지를 늘리는데 힘 써 보세요.여지(餘地)~ 남을 ‘여’, 땅 ‘지’,약간 남는 공간이란 뜻입니다.다툼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우선 참고 기다리는 것이좋은 이유는 후회가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세상은 자기 생각대로 살지 못합니..

좋은글 2025.02.08

은헤를 갚은 사람

은헤를 갚은 사람2000년 ‘전 재산 사회 환원’이란 뜻을 밝히고 이듬해 맨손으로 일군 반도체 기업마저 전문 경영인에게 넘긴 정문술 미래산업 창업주를 세상은 기억합니다.나이 62세면 경영자로는 경륜이 한창 무르익을 때였습니다. 이를 두고 언론은 아름다운 퇴진이라고 반겼지만정작 그는 “얼른 줘버리고 남은 여생을 편히 살겠다.”라며 인터뷰 요청조차 손사래를 쳤습니다.“물러난 사람이 나서는 건 노추.”라 했고, 여기저기 얼굴 내미는 일은 노욕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젊은 벤처 기업가들이 따르는 롤 모델이었고, ‘대부’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가 1983년 세운 미래 산업은 반도체 검사장비업체로 출발했습니다. 때마침 전 세계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대한민국 반도체 설비업체 중 독보적인 존재로 성장했고, 국내기업..

감동글 2025.02.08

인연 의 끈

인연 의 끈인연은 우리 삶의 깊은 곳에서우연히 엮이는 실타래와 같습니다.   바람이 불어와 꽃가루를 날리듯,사람과 사람 사이에도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합니다.   그 힘은 때로는 신비롭고,때로는 우연처럼 느껴지지만,결국에는 서로의 삶에 의미와 색을더해주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됩니다.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는 이 인연은,한 순간의 선택이나 작은 행동에서비롯되기도 합니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마주친 눈빛,카페에서 나눈 짧은 대화,혹은 같은 꿈을 꾼 듯한 친밀감이 그것입니다.   이러한 순간들은 우리의기억 속에 소중히 간직되며,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감정이 됩니다.  인연은 또한 우리를 성장하게 합니다.서로의 삶에 스며들어,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함께 나아갈 힘을 줍니다.   고난의 순간에도 곁을 ..

좋은글 2025.02.08

목마른자에게 물을 줘라

목마른자에게 물을 줘라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감동글 2025.02.08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목표는 존재한다.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목표는 존재한다.누구나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하나씩 성취해 가는 동안 멀게 만 느껴졌던 목표가 한 걸음씩 다가오기 마련이다.나의 소화 능력을 생각하고 밥을 먹어야지,괜히 주위를 의식하고 급하게 먹는 밥은 체하기가 쉽다.남들이 밥을 거의 다 먹었다고 해서,뒤늦게 먹는 내가 씹지 않고 먹다가는 체하거나 배탈만 날 뿐이다.바쁠수록 천천히, 그리고 침착하게 행하라.꾸준히 뛰어야만 마라톤의 결승 테이프를 끊을 수 있다.결국 목표는 이루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가끔 우리는 한꺼번에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욕심 때문에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그리고 그런 욕심에 얽매여 자신을 구속하고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해 허덕이게 되는 것이다.눈은 최종 목표에 고정되어 있는데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좋은글 2025.02.08

넘지 못할 산은 없다.

넘지 못할 산은 없다.연식이 오래된 자동차나 경차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나타난 높고, 굽은 길을 만나면 덜컥, 겁이 날 때가 있습니다. ​ 그런데, 언덕에 가까이 다다르면 막상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차가 언덕을 쉽게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 등산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멀리서 산을 바라보면 너무 높아 보여서 과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산을 오르다 보면 점점 숨어있던 등산로가 나타나고, 그 길을 따라서 걷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다다르게 됩니다.  우리 인생도 이와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멀리서 보면 굽은 길이요 도무지 길이 없어 보이지만, 막상 그 자리에 가면 굽은 길도 펴지고 없던 길도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 그래서 미리 염려하고 미리 ..

좋은글 2025.02.08

윤석열 대통령의 글.

윤석열 대통령의 글. 윤석열 대통령입니다안녕치 못한 현실입니다.  좌우 국민 여러분 혹한의 추위에 저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받고 계셔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괴롭고 너무너무 가슴이 시리고 아픕니다.  한분 한분 손을 잡고 위로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합니다.  제가 대통령으로 남은 임기동안 그냥 눈감고 지내면 호의호식하며 임기를 마치고 정권을 넘길 줄을 왜 모르겠습니까.   국민모두가 이걸 알 것입니다. 대통령 이 새끼 바보 아냐?  일도 제대로 못하는 게 별지랄 다하네 하셨을 것입니다.  일 못한 거 맞습니다 대통령되고 일을 못하게  만들었습니다.칼춤 추는 자들이 일을 못하게 했습니다. 대통령 뜻대로 할 수 있는게 월급받는 거 이외에는 하나도 없었습니다.보이지 않는 지령에 의해 모든게 돌아갔으니..

정치사회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