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1337

환상의 성 - 소주성(城)

환상의 성 - 소주성(城) - 전설로만 전해져 내려오는 환상의 성이 있으니 소주성 (城)이라. 이 성에 사는 사람을 문재인(人)이라고 하는데, 원래 노무현(縣) 태생이다. 보고 싶은 것만 보이고, 듣고 싶은 것만 들리는 병(病)을 앓고 있다. 이 자는 매일 아침 북쪽에 보이는 봉우리를 향해 치성을 드리는데, 이 봉우리를 김원봉 (峰)이라 한다. 또한 쑥을 좋아하는데, 그의 고향에서는 ‘ㅆ’ 발음을 못하는 지라 ‘쑥’을 ‘숙’이라 했으니, 그 쑥의 이름은 김정숙이라. 붉은 색 국화도 좋아 하는데, 이 국화를 조국(菊) 이라고 한다. 성 안에는 이 자를 위해서만 공연하는 광대마을이 있는데, 그 마을 사람들을 탁현민(民) 이라고 한다. 근처에 노영민(民)이라는 마을사람들도 있으나, 탁현민 이 더 유명하다. 소..

정치사회 2021.11.23

'로베스 피에르(Robespierre)'와 '문재인'

'로베스 피에르(Robespierre)'와 '문재인' 1789년부터 시작된 프랑스 혁명은 1793년 1월 21일 부르봉 왕조의 막을 내리는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트와네트를 혁명광장에서 단두대로 목을 자르는 잔인한 처형으로 외형적으로는 종결되었다. 수 많은 사람들, 적게는 2만명 많게는 10만명 이상을 희생시킨 과격좌파 쟈코뱅당의 혁명은 그렇게 막을 내림과 동시에 또 다른 막을 올리는 시작이되었다. 루이 16세가 단두대에서 목이 잘린 바로 그 날 로베스피에르는 루이 16세의 처형을 직접 보고 프랑스의 실권을 쥔 집정관으로 취임하였다. 중학생 때였던가보다. 역사에 관심이 유별났던 나는 한국사를 끝내고 서양사를 읽기 시작하였다. 학교 교과 과정이 아닌 혼자서 책을 찾아 읽는 독학이었다. 그 때 관심있게 ..

정치사회 2021.11.23

민주 공산당 이 정부는 왜 이렇게 서두르는 걸까!?

민주 공산당 이 정부는 왜 이렇게 서두르는 걸까!? 코로나가 잡히지 않고, 제 2의 판데믹이 되가는 상황에서 의사들을 집단파업으로 몰고 가는 정책을 강행하는 이유가 뭘까? 아마도 4.15 부정선거 때문일 것이다. 국제 감시단은 우리정부가 이 부정 선거를 어 떻게 다루는 지 지켜보겠 다고 했다. 이제 시한은 2개월 밖에 안 남았다. 선거 재판은 선거후 6개월 안에는 끝내야하기 때문이다. 이 정권 사람들도 잘 알고 있다. 자기들이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를... 증거는 차고 넘친다. 그래서 2개월 후에도 계속 뭉갠다면 국제 사회의 감시와 비난이 쏟아질 거고, 그 때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설사 어찌어찌 버틴다고 해도 앞날은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꼭 급히 서둘러서 해야 할 일이 있다. 권력을 남..

정치사회 2021.11.23

운동권, 그렇게 숭고하고 거룩하지 않습니다.

운동권, 그렇게 숭고하고 거룩하지 않습니다. 어느새 "잡놈"이 됐습니다. 그걸 인정해야 합니다 학생 운동이든, 노동 운동이든, 시민 운동이든, 다 우리가 좋아서 한 겁니다. 누가 그거 하라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희생해 달라고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우리가 "옳다"고 생각해서, 내 삶을 바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했던 일입니다. 그거 훈장으로 내세우지 마세요.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고 뜨거운 맹세를 했죠? 그 맹세, 지켜야 합니다. 더군다나 운동이 "경력"이 되고 "권력"이 된 지금, 명예 타령하지 마세요. 당신들 강남에 아파트 가졌잖아요. 인맥 활용해 자식 의전원 보냈잖아요. 기부금 상납받아서 자식들 미국에 유학 보냈잖아요. 청와대, 지자체, 의회에 권력 가졌..

정치사회 2021.11.23

이명박 대통령은 나쁜사람 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나쁜사람 입니다. 그분이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나쁜 사람이고 개인 비리가 있으니 그 죗값을 치루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그분이 나쁜짓 했다고 국민들에게 딱히 직접 피해준것은 없죠. 사람이 나쁘다고 나쁜 대통령은 아닙니다. 정말 나쁜 대통령은 일반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무능한 대통령입니다. 그분이 정치생활을 하면서 해 놓은 일들은 대깨들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 청개천 복원 이거 싫어하는 분 못봤습니다. 서울시내를 흐르는 청계천은 서울시민들의 휴식처고, 외국인들에게도 좋은 관광자원입니다. - 버스 중앙 전용차로 기존 인도에 붙은 버스전용차로는 불법 주차 차량들로 인해 그 역할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전용차로를 중앙선쪽으로 붙히는 정책을 실시하여 버스를 ..

정치사회 2021.11.23

난 요즘 추여사가 너~~무 예쁘다.

난 요즘 추여사가 너~~무 예쁘다. 이런 말 하면 ... 나한테 융단폭격이 쏟아지겠지만... 난 요즘 추여사가 너~~무 예쁘다. 엄~~~청 고맙기까지해서 코가 깨지게 큰절을 하고 싶다. 혹시라도 도중하차 하겠다고,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하면서 사임할까봐 조마조마, 걱정도 된다. 제발 그만 두지 마시라고, 더 하고싶은만큼 더 하시고, 하고 싶은 말씀도 다 하시라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리고 싶다. 처음 아들 문제가 불거졌을 때 '죄송합니다. 아들 얘기는 제 인생에 소나기같은 시절이어서 제가 판단력이 좀 흐렸습니다' 라고 했더라면 이렇게 불쑥불쑥 우후죽순처럼 통역병 사건까지 터지진 않았을 것을. '내 아들 건드리지 마', '소설 쓰고 있네~~ '하며 오두방정을 다 떨어 한쪽 모퉁이가 무너져내렸을 때 ..

정치사회 2021.11.23

서욱 신임 국방장관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청문회를 앞둔 서욱 신임 국방장관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감동의 글입니다 서욱 장관 후보자에게! 35년 전, 당신이 소대장 시절, 연대장을 했던 박현규 올시다. 늦었지만 60만 대군의 최고 책임자인 국방부 장관 내정자로 발탁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1985년 이만 때 쯤, 21사단 66연대에서 처음 만났지요? 서욱 장관 후보자가 아마도 24세, 내가 42세로 서로의 기억과 심신과 애국 열정이 왕성하던 시절이었지요. 서욱 소위의 반듯하고 총기 있고 왕성한 열정에 반하여 연대에서 가장 중요한 보직인 수색중대 소대장으로 임명을 하였지요. 그 뒤로 서욱 소위가 보여준 모습은 군인관과 국가관이 투철한 모범적인 장교였지요. 오늘 제가 독수리 타법으로 편지를 쓰는 것은 연대장과 소대장 사이였던 과거로 돌아가 회포에..

정치사회 2021.11.23

<英國 言論 > - 韓國은 이대로 亡할것인가? -

- 韓國은 이대로 亡할것인가? - ※법치 문란의 주범이 법원....이대로는 나라 망한다. 《 法官들의 편향된 이념과 주체사상 (主體思想)이 한국을 파탄내고 있다》 ● 한국은 : 제 살 뜯어먹는 미친 나라 《영국BBC방송의 오늘날 한국 촌평》이다. 멀쩡하던 나라가 박대통령 탄핵으로부터 시작해 침몰해 가는 과정을 보며 역사에 남을 멘트를 날렸다. 영국식의 우아한 문학적 표현을 대중이 알아듣기 쉽게 번역하면 《제 살 뜯어 먹는 미친 나라 국민》이란 뜻이다. ●한국은 : 판사( 判事)들이 나라 망해먹는 이상한 나라 탄핵사변 이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BBC방송의 표현을 빌려, 보다 직접적이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이런 말이 되겠다. 《판사들이 나라 망해 먹는 이상한 나라》. 헌법재판소와 대법원판사 ..

정치사회 2021.11.23

왜 한국인은 좌파적인가?

왜 한국인은 좌파적인가? 한국인의 노예근성 때문이다. 노예제 연구가인 경제학자 스탠리 엥거만은 얼마 전 방한 당시 가졌던 한 강연에서 조선시대의 노예제도를 언급하며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특징을 지녔다”고 말한 바 있다. 이유인 즉은 조선시대 노예가 모두 같은 민족이기 때문이다. 조선을 제외한 동시대 대부분의 나라에서 노예는 주로 전쟁 포로 등 피정복지의 이방 민족이었다. 그런데 조선은 이웃 나라를 침공한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노예로 쓸 수 있는 전쟁 포로나 이방 민족이 없었던 것이다. 조선의 학자 성현(1439~1504)은 “조선 사람 중 절반이 노비”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무리 인권과 민족의식이 발달하지 못한 과거라고 해도 타민족들을 천한 신분으로 삼았지, 어느 정도 동질감이 있는 같은 민족을 천한..

정치사회 2021.11.23

방랑시인 김삿갓(金炳淵)은추미애를 그리워하였다.?

방랑시인 김삿갓(金炳淵)은 추미애를 그리워하였다.? 김삿갓(1807~1863)은 조선후기 풍자·방랑 시인이다. 도처에서 독특한 풍자와 해학 등으로 퇴폐하여 가는 세상을 개탄했다. 그의 수많은 한문시가 구전되고 있다. 그중에 金笠(金炳淵) 蘭皐 김삿갓이 지은 詩 아름다운 가을을 그리며(秋美哀)라는 漢詩는 언제나 입가에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秋美哀歌靜晨竝 김삿갓詩 秋美哀歌靜晨竝 雅霧來到迷親然 凱發小發皆雙然 愛悲哀美竹一然 가을날 곱고 슬픈 노래가 새벽에 고요히 퍼지니 아름다운 안개가 홀연히 와 가까이 드리운다. 기세 좋은 것이나, 소박한 것이나 둘 다 그러하여. 사랑은 슬프고 애잔하며 아름다움이 하나인 듯하네. 위의 시는 김삿갓 김병연의 시다. 번역을 빼고 한글만 읽으면 신통하기 그지없다. 秋美哀歌靜晨竝(추..

정치사회 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