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1351

역설적으로 이번 비상계엄은 신의 한수였다!! -

김형석 교수 ~ 역설적으로 이번 비상계엄은 신의 한수였다!! -대다수 사람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때문에 결국 탄핵당한 것을 보면서 비상계엄은 정신나간 자충수였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다르다. 비상계엄은 신의 한수였다... 왜냐? 비상계엄 한번 하니까   대한민국의 온갖 치부가 다 드러 났기 때문이다. 첫째,  담화문으로 민주당의 몽니와  깽판이 드러났다. 탄핵 남발, 예산안  삭감, 간첩법 방해 등등... 둘째,  선관위부정선거 이슈를  공론화 하였다. 부정선거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 선관위는 좌파들의  비호를 받는 성역이였다. 셋째,  좌파들의 나팔수로 전락한 언론들의 실체를 알렸다. 지상파  방송, 일간지, 종편의 좌경화된  실상이 드러났다. 넷째, 국민의힘에 숨어있던 위장 우..

정치사회 2024.12.28

비상계엄에 관한 대통령 담화문

비상계엄에 관한 대통령 담화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비상계엄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 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끌어내리기 위해, 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대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은 것입니다. 대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무려 178회에 달하는 대통령 퇴진,  탄핵 집회가 임기 초부터 열렸습니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마비시키기 위해 우리 정부 출범 이후부터 지금까지 수십 명의 정부 공직자 탄핵을 추진했습니다. 탄핵된 공직자들은 아무 잘못..

정치사회 2024.12.28

송학의 도리깨 30당장 멈춰라!

송학의 도리깨 30당장 멈춰라!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수사도 해보지 않고내란으로 몰고 있는 당신들이 내란범들 아닌가?문재인, 이재명, 조국, 황운하, 송철호의 검ㆍ경 수사는 하세월 이더니검찰 특수본 경찰 특수단은 단 며칠 만에 구속과 체포를 서두른다.뭔가 수상하다. 마치 검찰 특수본과 경찰의 특수단 수사가 계엄 수사본부 같다.무엇에 쫓기듯 빠른 속도로 군 지휘부, 경찰 지휘부를 모조리 구속하고 있다.내란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음에도 무조건 구속영장 청구다.영장전담 판사들도 김용현 국방장관을 시작으로 대부분 영장발부다.그것도 모자라 윤석열 대통령에게 검찰 출석통보까지 했다.2차 출석에 불응하면 체포할 것 같은 분위기다.아무래도 수상하다. 뭔가 미심쩍은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민주당은 연일 고발이고, 언..

정치사회 2024.12.22

국민의힘과 더불민주의 정책 비교

국민의힘과 더불민주의 정책 비교나라를 경영하는 지도자와 그의 정권은 국민의 안녕과 행복을 증진시키고 나라를 더욱더 발전시키는 것이 당연한 의무다.지금까지 우파 정권과 좌파 정권은 전통적인 정책들을 유지하고 계승해왔다.쉽게 말하면 우파 정권 때는 경제를 부흥시켜 돈을 많이 벌어 국민의 생활을 향상시켰고 국책사업으로 나라의 치산치수와 새로운 정책으로 나라를 변모시켰다.반대로 좌파 정권 때는 우파 정권에서 벌어 놓은 돈을 복지라는 미명 아래 마구마구 퍼줬다. 돈 받은 국민은 좋다고 더 달라 했다. 돈이 바닥이 나자 외국에서 빚을 내어 마구 뿌리기만 했다. 후대를 위한 어떤 미래지향적 정책은 하나도 없고 오로지 정권을 잡는 표 팔기에만 바빴다.한강의 기적은 박정희 대통령, 한강 개발은 전두환 대통령, 청계천 공..

정치사회 2024.12.22

다수 민주당 의회 독재 횡포

다수 민주당 의회 독재 횡포우리 국민들,윤석열 대통령께서 왜 계엄선포를 하셨는지 아랫글만 읽어 보면 충분히 공감할 것입니다.지금 다수 민주당의 의회 독재는 대한민국 역사상 그 어떤 정권에서도 있어 보지 못한 포악한 횡포입니다.민주당의 의회 독재를 반드시 심판받아야 합니다.그럼 지금부터 다수 민주당 의회 독재 횡포를 하나하나 짚어 보겠 습니다.첫 번째, 민주당이 삭감한 윤석열 예산입니다.1. 원전 생태계 지원   -1112억 800만 원(전액 삭감)​2. 원전수출 보증   - 250억 원 (전액 삭감)3. 원전 첨단 제조 기술 부품 장비 개발   -60억 원 (전액 삭감)    ​원전은 우리나라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문재인이 작살낸    원전 생태계를 복구했습니다.    최근 산업..

정치사회 2024.12.21

김부겸의 일갈

김부겸의 일갈목불인견 난장판, 이젠 깨어 있는 국민이 나설 때다.민주당 의원들은 철거반장 지시받는 ‘국회 용역’인가?野 다수결 폭주에 제동 건 김부겸의 비판 발언 주목이른바 이재명 사건 또는 이재명 사법리스크의 폐해가 너무 심각하다. 그렇게 많은 범죄 혐의를 뒤집어쓰고도 한 나라의 최고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은 세상 이치에 어긋나는 일이다. 한두 가지도 아니고 무려 7가지 사건의 11개 다중복합 범죄 혐의다. 피고인 대통령이 나오는 것은 미개국에서도 가능한 일이 아닐 터인데 하물며 교육 정도나 생활수준이 세계 최상위급에 속하는 이 나라에서는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될 일이다. 국가 체면과 국민 자존심은 뭐가 되나? 또, 이런 일로 5,000만의 생존 기반이 흔들려서는 안된다. 국회 의석의 과반수를 점..

정치사회 2024.12.20

홍준표 대구시장의 명확한 입장

홍준표 대구시장의 명확한 입장지난 비상계엄 선포를 보고 나는 뜬금없는 한밤의 헤프닝 이었다고 말을 한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습 잘하라고 했는데 민주당은 이를 내란죄로 포장하여 국민과 언론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문제를 법리적으로 따지는게 맞느냐 라는 생각이 들어 그사이 말을 자제하고 있었는데 몇가지 의문점을 짚어 보겠습니다 1.내란죄는 원래 정권찬탈이 목적인데    이미 대통령 자리에 있는 사람이    찬탈할 정권이 있는지? 2.비상계엄 선포권은 국정에 관한 대통령의    권한이고 고도의 통치행위로서    사법심사의 대상이 안되는데 그걸 두고    내란으로 볼수 있는지 3.비상계엄 사유 판단이 부적절 하다고 해서    그게 바로 내란죄로 연결될수 있는지 4.야당의 20여회에 걸친 탄핵소추로   ..

정치사회 2024.12.20

졸장부와 영웅

졸장부와 영웅계엄과 탄핵의 국면이 되니 졸장부와 영웅이 누구인지 확연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계엄과 탄핵의 이모저모를 살펴 봅시다. 오늘 국회에서는 민주당 서영교가 국무위원이라는 자들에게 "일어나서 비상계엄 선포에 대하여 90도 각도로 절하며 사과하라."고 했다 합니다. 그러자 국무위원이라는 자들이 전부 일어나 고개를 숙이고 사과했다 합니다. 그런데 단 1명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일어나지도 않았고 사과하지도 않았다 합니다. 그러자 문통 정부의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한 윤건영이 김문수 장관에게 "비상계엄과 탄핵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고물었다 합니다  전에 "대통령께서 오죽하고 비상계엄까지 선포했겠느냐?" 라고 했던 김문수 장관은,  "비상계엄은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일어나므로 찬성하지 않는다. 지..

정치사회 2024.12.20

과연 민심이 정의일까?

과연 민심이 정의일까?마이클 브린(Michael Breen) 전 외신 기자 협회장은 "한국 민주주의는 법(法)이 아닌 야수(野獸)가 된 인민(人民)이 지배한다."라고 했다.지난 광우병 사건 및 세월호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의 민심은 너무도 불의(不義)하며 너무도 거짓된 경우가 많다.자고(自古)로 권력은 반드시 부패하며 이 부패한 권력은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한국의 민중은 이미 권력의 맛을 보았으며 부패했다. 민중의 뜻이 법위에 있으며 민중의 뜻이면 죄 없는 대통령도 감옥에 보낼 수 있다는 체험을 했다. 나는 부패하고 우매한 민중이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그런데 민중에 대한 경고는 오래전부터 있었다. 너무도 민중을 사랑했던 '톨스토이' 조차 민중을 경계했었다. 누..

정치사회 2024.12.17

윤 대통령의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탄핵가결후)

윤 대통령의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탄핵가결후)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 정치 참여를 선언했던 2021년 6월 29일이 떠올랐습니다.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는 무너져 있었습니다. 자영업자의 절망, 청년들의 좌절이 온 나라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 뜨거운 국민적 열망을 안고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이후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온 힘을 쏟아 일해 왔습니다. 대통령이 되어 현장의 국민을 만나보니 전 정부의 소주성 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고 부동산 영끌대출로 청년들과 서민들이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차분히 어려운 사정을 챙겨 듣고 조금씩 문제를 풀어드렸을 때, 그 무엇보다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수출이 살아나면..

정치사회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