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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등불

님의 등불  ~ 진성​동쪽에서 부는바람 님에 옷깃 스칠라서쪽에서 부는바람 님에 살갗 스칠라​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볼까 두렵소장독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세월 따라 변하는게 님의 얼굴이더냐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내 영혼을 심어 사랑한 님 누가 볼까 두렵소장독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장독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숨길까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노래가사 2024.12.01

막걸리 한잔

막걸리 한잔​온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막내아들 장가 가던 날​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아버지 우리 아들​많이 컸지요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아버지 생각나네​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못난 아들을 달래주시며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따라주던 막걸리 한잔​​아장아장 아들 놈이어느새 자라​내 모습을 닮아버렸네오늘따라 아버지가 보고싶어서 그날처럼막걸리 한잔​아버지 우리 아들많이 컸지요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아버지 생각나네황소처럼 일만 하셔도​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우리 엄마 고생시키는아버지 원망했어요​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노래가사 2024.12.01

부두의 여인 가사 / 백승태

부두의 여인 가사 / 백승태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 얼굴에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

노래가사 2024.12.01

천조자조(天助 自助)

천조자조(天助 自助)天助自助 란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者를 돕는다는 말이다. 원효 대사는 중생의 병(病)중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  내일로 미루는 습관 이라고 말 했다. 히말라야 설산(雪山) 에는 야명조(夜鳴鳥) 라는 새(鳥)가 산다. 밤 야(夜) 울 명(鳴) 새 조(鳥)이니  밤에만 우는 새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새는 밤이 되면  혹독한 추위를 이기지 못해 내일은 꼭 집을  지어야 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날이 밝아  따뜻한 햇살이 비치면  밤새 얼었던 몸을 녹이며  어제 저녁의 일을 까맣게 잊고 개으름을 피우며 다시 하루 종일 논다. 또 다시 추운 밤이오면  나태한 낮의 일을 후회하며 내일은 꼭 집을 짓겠다고 다짐하면서 다시 운다. 사람들은 곤경에 처할 때면 이 상황만 극복 된다면 열심히 살..

좋은글 2024.12.01

오늘의 유머

오늘의 유머가정 주부가 춤을 열심히 배워서드디어 카바레에 가서 춤을 추게 되었다그동안 집에서 혼자 연습하다가 카바레에서남자 파트너에 안겨서 춤을 추다보니긴장이 되어서~~~자꾸 스탭이 꼬였다남자 파트너가 귀에 대고긴장하셨어요~~~??? 라고 했더니주부가 긴장하면서 한마디^^^네~~!! 30포기 했어요 ~~~!!! ㅎㅎㅎ어느 여성잡지사에서 우리나라 남편들이 가장싫어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라는내용의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1위는 바로 이웃집 남편이었다도대체 이유가 뭘까?이 설문에 참여한 한 남성이 그 이유를이렇게 말했다,집사람 말을 들어 보니까 참 기가 찹니다우리 엽집 남편은 돈도 잘 벌어 오고인강성도 좋고 밤일도 잘하고 부인한테날마다 옷을 사주고 집안일도 잘하고게다가 아이들 교육도 잘하고처갓집 일도 꼼꼼..

유머 2024.11.30

비 바람없이 사는사람은 없다

비 바람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살아가면서  수많은  상처를받으며  자라나는꽃과 같습니다.  비바람을 맞지않고자라나는 나무는없습니다.  우리의 살아가는길에수많은 비와 바람이다가옵니다.때로는  비바람에가지가  꺾어지듯이아파할때도 있습니다.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더 단단해짐을  압니다.  내가가진  한때의아픔으로 인생은깊어지고단단하게 됩니다.  비와 바람은멈추게됩니다.  인생이 매일  상처를받지않습니다.비와 바람은  지나가는한때임을  생각해야합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핀꽃이  아름답습니다.  사는게 매번 아픈게아니라 아름답게피어나는  날이있습니다.  오늘 또 하루지나갑니다.  사는게  상처를위해사는게 아닙니다.  하나의아픔은 나를더 깊고 아름다운삶의꽃이 되게하는과정입니다.  하루를소중히 하는사람은내일의..

좋은글 2024.11.30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이 이름을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부정적인 이미지가 더 많이 떠오를 것입니다. 우리는 트럼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저는 금년 여름부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그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선일보 기자 출신 송의달 교수가 쓴 라는 책이 금년 8월 19일 발간되어 그 책을 탐독하였습니다. 그리고 11월 6일,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후 다시 한번 이 책을 읽었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개인적인 특성에 주목했습니다. 오늘은 그 특성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며 우리가 트럼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되짚어보려고 합니다.    그 책에는 라는 챕터가 있습니다.    그 챕터에는 "트럼프 부모의 집은 방 23개,..

감동글 202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