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민주 공산당 이 정부는 왜 이렇게 서두르는 걸까!?

우현 띵호와 2021. 11. 23. 22:42

민주 공산당 이 정부는 왜 이렇게 서두르는 걸까!?
코로나가 잡히지 않고,

제 2의 판데믹이 되가는 상황에서 의사들을

집단파업으로 몰고 가는 정책을 강행하는 이유가 뭘까?

아마도 4.15 부정선거 때문일 것이다.

국제 감시단은 우리정부가 이 부정 선거를 어

떻게 다루는 지 지켜보겠 다고 했다.

이제 시한은 2개월 밖에 안 남았다.

선거 재판은 선거후 6개월 안에는 끝내야하기 때문이다.

이 정권 사람들도 잘 알고 있다.

자기들이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를...

증거는 차고 넘친다.

그래서 2개월 후에도 계속 뭉갠다면 국제 사회의 감시와

비난이 쏟아질 거고, 그 때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설사 어찌어찌 버틴다고 해도 앞날은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꼭 급히 서둘러서 해야 할 일이 있다.

권력을 남용하고 나라를 팔아 돈은 챙길 만큼 챙겼다.

정권이 바뀌어도 대대손손 먹고 살 돈은 충분하다.

그러나 자식에게 번뜻한 직업 하나는 마련해 주고 싶다.

딴 건 다 사기쳐서 빼앗았지만 의사만큼은 만만치 않다.

의대 들어가기도 어렵고, 졸업하는 것은 더 어려우며,

서울 유명 대학 병원에서 스탭이나 교수로 남기는 더 더 힘들다.

그런데 이걸 한 방에 해치우는 묘책이 있다,

바로 공공 의대를 만드는 것이다.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핑계로 1년에 400명씩 증원하면,

민주화? 동지들의 자녀가 들어갈 티오(T/O)는 넉넉하다.

각 의과대학에 민주화 특채를 만들고,

전라도에는 아예 동지들 자녀만 들어가는

의대를 두 개 정도 만들면,

얼마든지 동지들의 자녀를 의대생으로 만들 수 있다.

오히려 의대를 들어갈 동지들의 자녀가 부족할 게 염려스럽다,

서울 의대 등 국립 의대나 국립 병원에 공공 의대 졸업생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도록 제도를 만들면 교수되기도

식은 죽 먹기다.

남들은, 한평생 죽도록 공부해서 의대를 들어가고,

의대에서 죽도록 공부해 교수가 되지만 동지들의 자녀는

판판히 놀다가 시험 한 번 안치고 들어가고,

경쟁 한 번 안 치르고 교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공공 의대 나왔다고 차별 받는게 아니라 특대우 받게

제도를 만드는 것이다.

물론 동지들 이외의 사람들은 감히 넘볼 수도 없다.

그들은 무조건 죽도록 공부하고 죽도록 경쟁해야 한다.

그렇다고 십년 동안 지방에 있는 것도 아니다.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 군대 3년을 제외하면

2년만 지방에 있으면 된다.

금쪽같은 내 새끼들을 어떻게 지방에서 썩힌단 말인가,

학비도 다 무료다,

내 돈 안 쓰고 국가 돈 쓰면 되니까 펑펑 대준다.

조민의 케이스를 보니까 의대 공부가 너무 빡세다,

조민같이 낙제를 거듭하고 도저히 졸업할 수가

없을것 같은 자녀들도 있을 것이다,

그것도 걱정할 필요없다,

아예 손을 써서 낙제 제도를 유명무실화 해버리면 된다.

의사가 되는데 인성이 중요하지 실력이 무슨 필요가 있단 말인가,

요즘 같은 A.I. 시대에, 의사 고시도 걱정할 필요 없다.

어떤 나라는 코로나가 창궐한다고 시험도 안보고

의사면허를 발급하기도 하는데 그깟 의사 고시쯤이야,

대충 손써서 뚝닥거리면 의사 국시 99.9프로 만드는 것은 일도 아니다.

민주화 운동으로 의사까지 빼앗고 나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말이 좋아 민주화 자녀지 사실 공산당원과 마찬가지다.

중국에서 공산당원이 못할 게 뭐가 있단 말인가,

나라를 공산혁명으로 구제했으니 그 정도 누리는 것은 당연하다.

이 마지막 특권을 위해서는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의사들의 반대를 뿌리쳐야 한다.

13만 의사들의 면허를 다 박탈하고,

다 감옥에 처넣는 한이 있더라도 공공의대 제도만큼은

꼭 성공 시켜야 한다. 목숨보다도 더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영원한 행복을 위해서 말이다.

의사들은 참 바보다,

민주당(공산당) 자녀가 의사가 된다면 알아서

의사들 대우를 잘 해 줄텐데 뭐하러 피 흘리며 싸운단 말인가.

알아서 국민들 주머니를 탈탈 털어 보험 수가를 왕창 올려줄텐데.

세상 참 좋아졌다,

옛날 같으면 다 총살당하거나 산채로 땅 속에 묻힐 것들이,

그나 저나 국민들이 잘 속아줘야 할텐데...

의사들에 대한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 있을 테니

알아서 잘 협조할 것이다.

요즘같은 세상에 차별이 웬 말이란 말인가.

의사도 차별없이 만들어져야 한다.

차별은 우리만 누려야 한다.

위대한 수령 동지와 뜻을 같이 하는 우리 민주 공산당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