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정면에 불빛이 보이는 것이었다 군함 정면에 나타난 불빛을 보고 함장은 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방향을 서쪽으로 10도 돌려라!” 상대가 답신을 보냈다. “당신이 방향을 동쪽으로 10도 돌려라!” 화가 난 함장은 다시 신호를 보냈다. “나는 해군 함장이다. 네가 방향을 돌려라!” 상대가 다시 신호를 보내왔다. “나는 해군 일병이다. 그쪽에서 방향을 돌려라!” 화가 끝까지 난 해군 함장은 최후의 신호를 보냈다. “이 배는 전함이다. 절대 진로를 바꿀 수 없다!” 그러자 상대도 마지막 신호를 보냈다. “여기는 등대다. 니 맘대로 해봐라!” 😆 백수건달의 아르바이트 백수건달이 동물원을 찾아가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출근 첫날, 건달에게 원숭이 탈과 옷을 주며 직원이 한 마디했다. “우리 동물원엔 원숭이가 없으니 원숭이 우리에 들어가
원숭이 흉내만 내면 됩니다.” 어이가 없어진 건달은 과연 사람들이 속을까 반신반의 하며
우리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 많은 사람들이 원숭이 우리에 모여 자신의 재롱을 보며
즐거워 하는 게 아닌가! 자신감이 생긴 건달, 더욱 오버 액션으로 원숭이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너무 흥분한 건달은 뒤로 공중 3회전 돌기를 시도하다
착지를 잘못해, 바로 옆 호랑이 우리에 떨어졌다. 순간, 멀리서 호랑이가 어슬렁 어슬렁 걸어오는 것을 본 건달,
바닥에 바짝 누워 ‘이젠, 죽었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코 앞까지 걸어온 호랑이가 조용히 하는 말.... “저기요...원숭이는 일당을 얼마나 받나요?” 😆 초보의사의 첫 진찰 의대에서 수년의 공부를 마치고 드디어 자기의 병원을 차리게 된
초보의사가 있었다 . 드디어 첫 손님이 진찰을 받기 위해 들어왔다.
그는 자신이 초보임을 알리기 싫었다.
그래서 그는 아직 개통도 되지않은 전화기를 들고 괜히 바쁜척 했다. 무려 10분씩이나 ... 전문용어를 사용해가며 통화하는 척을 한 후, 환자에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에휴... xx종합병원에서 자문이 들어와서... 그런데 어디가 아파서 오셨죠?." 그러자 그 환자가 말했다. "아. 저는 환자가 아니고, 전화 개통하러온 전화국 직원 인데요." 컥!! -_-;; 😆 직업의식 수술을 마치고 늦게 퇴근하던 한 항문외과 의사가 병원 근처
레스토랑에 들러 메뉴판을 뒤적이며 음식을 골랐다. 잠시 뒤 웨이터가 주문을 받으러 오는데,
걸어오는 폼이 좀 어정쩡한 것이 엉덩이 쪽이 불편해 보이는 것이었다.
의사는 직업의식이 발동해 그에게 물었다. "혹시~~! 치질 있습니까?." 그러자 웨이터 하는 말.... "손님, 메뉴판에 있는 것만 시키세요!" 😆 100살 먹은 노인에게 건강의 비결을 물었다. 노인이 대답하기를... "75년간 결혼 생활을 했는데 마누라와 나는 결혼할 때 약속을 했다네. 두 사람이 화를 내고 말다툼을 하면 먼저 화를 낸 사람이
5킬로미터를 걷기로... 나는 75년 동안 매일 5킬로미터를 걸었다네." 사람들이 또 물었다. 그렇다면 부인께서도 똑같이 건강하신 이유는 뭣이죠? 그러자, 노인이 대답 하기를 "마누라는 내가 5키로 미터를 걷는 동안 내가 정말로 5킬로미터를
걷는지 확인하려고 꼭 내 뒤를 쫓아왔었다네." 헐~~~ㅎㅎ 많이 꾸준히 걷는 자, 건강하고 장수하리라... 짧은 인생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는 법 사랑이 명약입니다. 사랑의 명약을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