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머모음3

우현 띵호와 2022. 12. 10. 23:07

유머 모음3

퀵 서비스 

남편은 오늘 하루 종일 부인과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냉전 중이다.  
그래도 배는 고파 부인에게 소리쳤다.
"안방으로 밥 좀 가져다 줘!" 
 
얼마 후 누군가가 안방 문을 두드리더니,
"퀵서비스입니다."라는 소리가 들렸다.  

남편이 방문을 열어보니

퀵서비스 배달원이 밥상을 들고 서 있는 게 아닌가! 
 
"이게 무슨 일이오?" 
"아주머니께서 부엌에서 안방까지 밥상 좀 배달해 달라고 하시네요."
황당해 하며, 남편이 밥상을 받자. 
 
배달원 왈 
 
"착불입니다!"
ㅎㅎ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으면 혼나 ! 
어느 날 개 한 마리가 정육점에 들어와서 정육점 주인이

어떻게 해보기 전에 고기 한 근을 물고 도망갔다. 
 
다행히 그 개는 평소에 낯이 익은 변호사 집에서 키우는 개였다. 
그래서 그 정육점 주인은 그 변호사 집에 찾아가서... 
 
정육점 주인 ;
"만약에 어떤 개가 저의 집 정육점에 뛰어 들어와 고기를 물고

나갔다면 그 개의 주인에게 고깃값을 달라고 할 수 있습니까?" 
 
변 호 사 ;
"당연히 개 주인은 개의 사용인으로서 그 고기 값을 물어 줘야지요

위자료도 주어야지요 .
그런데, 그 개의 주인이 누구랍니까?"  
 
정육점 주인;
"바로 당신네 개가 그랬습니다 !
그것도 5만원짜리 고기를 물어 갔습니다."
그 변호사는 당혹한 표정을 지으면서
고기값 5만원에 위자료 1만원을 지불하였고,

정육점 주인은 의기 양양하게 돌아왔다. 
 
다음 날, 그 정육점 주인은 우체부로부터 한 통의 청구서를 받게 되었다. 
 
그것은 변호사로 부터 온 "법률 상담료 50만원 청구서....~" 
 
하하하~~ 

메뚜기의 위기관리
메뚜기가 길 가는   
하루살이를 때렸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자기 친구들  
2.000.000마리를 데리고 메뚜기에게 복수하러 갔다.   
   
하루살이들이   
메뚜기를 포위하고  
마지막 소원이 있으면 말하라고 했다.     
 
그러자 메뚜기가 소원을 말했다.    
 
"내일 싸우자!!!" 
 
언제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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