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의사들 집단 행동에 따른

우현 띵호와 2024. 3. 16. 17:43

의사들 집단 시위에 대한 국민 다짐

국민여러분

꼭 병원에 가야만 할
병이 아니면 당분간
병원 가지 맙시다.

웬만한 병은 약국에서 약 사다 먹고 

몸을 따뜻하게 하면 낫습니다.

영 죽을 병은 
조용히 죽읍시다.

이번 참에 의사놈들
버르장머리를 확실하게 고쳐 놓읍시다.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치는,  

돈만 밝히는 놈들은 
인간 대접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주장은 그럴듯하지만 속내는 
집단 이기주의 아닙니까.

연봉 3~4억을 준다해도
지방근무는 싫다면서 
정부에 대책을 내 놓으라는 겁니다.

이 따위 배부른 소리에 
또 국민들이 고개를 숙여야 합니까?

몇천 달러에 목숨을 건 서독 광부, 

중동의 사막에 간 부모세대는
가난해서 눈물을 머금고 갔습니다.

공부 좀 잘해서,  부모 잘 만나서
의사됐다고 이렇게 기고만장해도

되는 겁니까?

의사도 기능직인데
선생님 선생님하며 떠받들어 주니 
눈에 뵈는게 없는 모양입니다.

지금 2,000명 증원해도 
10년 후에나 체감할 텐데,  

또 미루면 국민들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동창회, 반상회도 병원 마당에서 

시위합시다.

전국민이 의료계 길들이기에 동참합시다.
절대로 타협해서는 안됩니다.

어르신들 살려 주십시오.  

저희들이 잘못 생각했습니다 라고
싹싹 빌때까지 몰아 부칩시다.

세계 역사상 어디 의사들이 환자를 팽개치고
떼거리로 병원을 뛰쳐나와
시위하는 나라가 어디있습니까?

의사 면허 취소하고,
그들의 오만함에 철퇴를 가해야 합니다.
이나라 국민들이
너무 정신이 해이해 졌습니다.
- 어느 노인의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