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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마음의 기도

소중한 마음의 기도  첫째, 부모 불효 사 후회라고은혜로운 부모님 사랑을영원히 잊지 않게 해 주시고  마음과 가슴 속 깊이에서우러나오는 참 마음으로진심으로 부모님께 효도하는  정 많고 사랑스러운마음 따뜻한 자식으로인생을 살아가게 해 주소서.  둘째,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세상에서 하나뿐인 행운의 인생,  살아 숨 쉬고 있기에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에 대하여감사함을 느끼며  인생 속에서 자유를 만끽하며마음껏 살아갈 수는 없지만최선의 자세와 겸손의 마음으로책임감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선택해  인생을 부담 없이 즐기고 추구하며행복을 느끼면서 먼 훗날의미 있는 인생으로 남게 해 주소서.  셋째,언제 어디서나활짝 웃는 밝은 미소 속에기본적인 원칙과 상식을소신껏 스스로 챙겨 가면서  세월 흐름의 인생 테두리 안에거대한 ..

좋은글 2024.05.18

조용한 응원

조용한 응원나 역시 잘하고 있을 땐  요란하고 화려한 응원을 받고 싶지만  요즘처럼 기분이 가라앉거나  풀이 죽어 있을 때는 그냥 옆에 있어주는 응원,  따뜻하게 손잡아주는 응원  그리고 가만히 안아주는 응원,  그런 조용한 응원을 받고 싶다. 울고는 싶은데 울 수 조차 없을 때가 있습니다. 골방에 들어가 울음을 삼키고  가까스로 몸을 추스리는 때가 있습니다.  바로 그런 순간에  누군가 조용히 다가와 손을 잡아 일으키면, 그보다 더 큰 응원이 없습니다. 그 한 사람이면 족합니다!!!

좋은글 2024.05.18

아름다운 인연

아름다운 인연 ​저는 예순 중반의 할머니입니다.저는 한 대학교의 의대 교수인데요.이제 내년이면 정년이 되어은퇴를 하게 되네요.​제가 사람 답게 살고 교수까지될 수 있었던 사연을 얘기하고 싶습니다.​저는 깡 시골에서 태어나서아주 어릴 때부터 장작 땔나무를 해오고 집안 허드렛일을 도왔습니다.​저희 집은 아주 가난했고부모님은 여자애는 공부할필요가 없다고 하셨죠.​하지만 저는 집안 일보다는공부에 흥미가 많았어요.​몰래 학교 창문으로 들여다 보며 한글을 익히고 산수를 공부하다가 쫓겨나기도 하고 부모님한테 잡혀 와서 혼쭐이 나기도 했어요.​계집애가 공부해서 뭐할 거냐며 살림이나 잘 배우라고 하셨죠. 그런 제 삶에 변화가 오기 시작한 건  젊은 여선생님이 오시고부터 였어요.​시내에 있는 유일한 중학교에부임하신 선생님..

감동글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