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94

기자쟁선(棄子爭先)

기자쟁선(棄子爭先) (터미네이터)버릴돌로 선수를 쟁취하라라는 뜻입니다  지금 이나라 처럼 이따구로 정치를하면  누가 보수우파를 하겠습니까  ?  이재명 문재인 조국 같은 정말 개쓰레기 보다 못한 놈들을 잡아넣지도 못하는 정치를 하는 우파  대파하나에  휘둘리는 우파  박정희 이승만 전두환 같은영웅들을 역적으로 내 몰아도주둥이도 못 띠는 우파  정말 한심한 윤석열입니다  이따구로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라고대통령 뽑아준겁니까 ?  명색의 검찰총장까지 했다는 사람이천하의 잡범 이재명희대의 매국노 문재인입에 올리기도 싫은 조국이런 개 조까튼놈 하나 잡아넣지 못한데서야 말이나 된다고 보십니까?  지금 이대로 라면천년만년가도 보수는 이기질 못할것이고이나라는 곧 베네수엘라 꼬라지 날것입니다  문재인 5 년만에나라의 빚..

정치사회 2024.04.30

견선여갈 (見善如渴)

견선여갈 (見善如渴)  착한 것을 보면 목마를 것같이 하라 [볼 견, 착할 선, 같을 여, 목마를 갈] 무엇을 보고(見) 어떻게 하라는 성어는 부지기수다.  유명한 것이 안중근 의사의 유묵 見利思義(견리사의)와 見危授命(견위수명), 최영 장군의 좌우명 見金如石(견금여석) 등 모두 좋은 말이다.   서리 내린 것을 보고 얼음 얼 것을 아는見霜知冰(견상여빙)은 사소한 것을 보고 변화를 감지한다는 見微知著(견미지저),見小曰明(견소왈명)과 뜻이 통한다.  여기 좋은 의미의 성어 하나 더 추가하면 선한 일을 앞에 두고선(見善) 목마른 것같이 하라(如渴)는 이 말을 들 수 있다. 좋은 일을 적극 권장하는 말이다.  금언과 명구를 모아 놓은 책 ‘明心寶鑑(명심보감)’에 실려 전하는 말이다.   家有十盜(가유십도)에서..

고사성어 2024.04.30

간어제초 (間於齊楚)

간어제초 (間於齊楚) 제나라와 초나라에 사이하다, 강자들 틈에 끼여 괴로움을 겪다.[사이 간(門/4) 어조사 어(方/4) 가지런할 제(齊/0) 초나라 초(木/9)]  덩치가 크고 강한 자들의 사이에 끼여 있으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우리 속담 그대로고 한역으로 鯨戰鰕死(경전하사)는 이전에 소개했다. 재미있는 비유가 또 있다.  많은 땔나무를 써서 늙은 거북을 삶는데도 잘 되지 않아 늙은 뽕나무를 베어와 때면 잘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엉뚱한 뽕나무가 화를 입는다는 老龜烹不爛 延禍及枯桑(노귀팽불란 연화급고상)이란 말이다. 성 안에서 난 불을 끄려고 연못물을 퍼내다 죽은 殃及池魚(앙급지어)의 물고기도 억울하기는마찬가지다. 같은 뜻으로 齊(제)나라와 楚(초)나라에 ..

고사성어 2024.04.30

조갑천장(爪甲穿掌)

조갑천장 (爪甲穿掌)  손톱이 손바닥을 뚫다, 굳게 결심을 실천하다. [손톱 조(爪/0) 갑옷 갑(田/0) 뚫을 천(穴/4) 손바닥 장(手/8)]  마음먹은 대로 해나가리라 굳은 결심을 하고서도 얼마 지나지 않아 흐지부지되는 게 보통 사람이다.  ‘난봉자식이 마음잡아야 사흘이다’란 속담은 개인이 약속을 못 지키지만 ‘조정 공론 사흘 못 간다’는 말은 나라라고 다를 게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세상없어도 꼭 지키리라 하는 거창한 결심은韓信(한신)의 背水之陣(배수지진)이나 項羽(항우)의 破釜沈舟(파부침주) 등이 잘 말해 준다.   막다른 골목에 이르면 살아서 돌아가기를 기약하지 않아야 살 길이 생긴다는 가르침이다.  개인이라고 作心三日(작심삼일)로 단단한 마음가짐이 사흘을 넘기지 못할 일은 없다.  학문을 ..

고사성어 2024.04.30

죽림칠현(竹林七賢)

죽림칠현 (竹林七賢)  난세를 피해 죽림에서 청담으로 생활한 일곱 명의 현인 [대 죽(竹/0) 수풀 림(木/4) 일곱 칠(一/1) 어질 현(貝/8)]  어떤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을 숫자대로 傑(걸), 絶(절), 賢(현) 등을 붙여 기리는 경우가 많다.   쉽게 떠오르는 것이 諸葛亮(제갈량)關羽(관우) 張飛(장비)의 蜀漢三傑(촉한삼걸)이고, 詩書畵(시서화)에 모두 뛰어났던 尹斗緖(윤두서)나 金正喜(김정희) 등 三絶(삼절)은 다수 있다.   百濟(백제)를 마지막까지 지키려 했던成忠(성충) 興首(흥수) 階伯(계백)은三忠神(삼충신)으로 추앙받는다.  이런 중에서도 난세를 피해 죽림에서 청담으로 세월을 보낸 중국 南北朝(남북조) 시대 7명의 선비 七賢(칠현)이 잘 알려져 있다.   여기에 포함되는 사..

고사성어 2024.04.30

류근일 칼럼 전 국민필독

류근일 칼럼 전 국민필독​엉터리 72억들인 엉터리 출구조사가 일으킨 혼동과 혼란● 국힘 의석수 늘었나 줄었나☆ 103석 → 108석​​이제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추슬러야 한다.다시 일어서 가야 한다.​자유·보수·우파 이렇게 있을 순 없다.그럴 이유도 실은 없다.​22대 국회 상황이21대 국회 때보다 국민의힘에 치명적으로 더 나빠진 것은 없다.​21대 국회의 국민의힘 의석수는,지역구 84석+비례 19석, 103석이었다.지역구 중 4석은 무소속이었다.​22대 국회 때는,지역구 90석+비례 18석, 108석이다.지역구가 6석으로 늘었다.​방송3사 출구조사는 바람잡이☆72억 들여 이런 조사 왜 하나그 돈 모두 결국은 국민 주머니서 나온 돈☆여론조사업체들만 돈방석상황이 이런데,왜 우리가 이렇게 쇼크에 빠져 있어야..

카테고리 없음 2024.04.30

못난 사람과 겸손한 사람

못난 사람과 겸손한 사람어느 날,영국 병사 두 명이 끙끙대며 커다란 통나무를 옮기고 있었다.​통나무가 워낙 무거워서 땀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그 옆에는 병사들의 지휘관이 바위에걸터앉은 채 호통을 치고 있었다.​"젊은 녀석들이 왜 그렇게 힘이 없어? 어서 옮기지 못해!"​바로 그 때 말을 타고 지나던 웬 신사가 지휘관에게 물었다.​"이보시오, 당신이 함께 병사들을 거들어 주면금방 옮길 텐데 왜 가만히 있소."​그러자 지휘관이 이렇게 대답했다.​"나는 병사들을 지휘하는 상관입니다. 일은 병사들 몫이오."​"흠, 그런가? 그럼 나라도 도와 줘야겠군." 신사는 윗옷을 벗고 병사들과 함께땀을 흘리며 통나무를 옮겨 놓았다.​그러곤 다시 말에 올라탔다.​그제야 지휘관이 물었다. "그런데 당신은 누구시오?"​그때 신..

감동글 2024.04.30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          송정명 (재미, 은퇴목사)오늘 아침에는홍준표의 한동훈에 대한 글을 보고"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란제목으로 글을 써본다.  여권이나 야권이나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한둘이 아니지만,대표로 한사람씩 든다면여권에는 홍준표,야권에는 박지원이라 하겠다.  홍준표는 총선이 끝난 직후한동훈을 거론하며"깜량도 안된 사람이선거 책임을 맡아참패의 결과를 가져왔다"고 했다.    이 글에서홍준표의 극도의 간사함이 엿보인다.홍준표는 초상집이 된 여권에서다음 대선의 경쟁자인 한동훈을격하시키며 자신의 지지율을높일 기회를 찾고 있는 것이다.    홍준표의 간사함은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정정당당하지 못한 정치적 지능범이다.  몇 년 전,한국이나 미국이나매일 신문에 등장하는보고 싶지 않은 두 ..

정치사회 2024.04.30

격몽요결

격몽요결조선 중기에 율곡(栗谷) 이이(李珥 : 1536~1584)가 초학자를 위하여 초등과정의 교재로 개발한 유교적 수신서(修身書) 「격몽요결(擊蒙要訣)」이라는 책이 있습니다"격몽요결"은 덕행과 지식의 함양을 위한 초등과정의 교재로 초학자들에게 《천자문(千字文)》·《동몽선습(童蒙先習)》·《훈몽자회(訓蒙字會)》에 이어 널리 읽혀졌으며이 책에서 사람의 평소 나쁜 습관 8가지에 대해서 경고를 하였습니다.첫째, 일하지 않고 놀 생각만 하는 것.둘째, 할 일 없이 하루를 허비하는 것.셋째, 자기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만 좋아하는 것.넷째,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려고 헛된 말과          헛된 글을 쓰는 것.다섯째, 풍류를 핑계로 인생을 허비하는 것.여섯째, 돈만 목표로 삼아 살아가는 것.일곱째, 남의 성공을..

좋은글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