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韓國病), 호남(湖南)을 말한다 호남을 혐오하기 전에 애정 어린 비판이 필요하다. 이를 전제할 때, "호남이 변해야 대한민국이 산다"고 주장하고 싶다. 이른바 '민주 성지' 호남에 민주주의가 없다.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역의원이 100% 민주당이다. 1당 독재, 전체주의다. 호남이 오늘날 호남공화국이 되기까지엔 2개의 큰 변곡점이 있었다. 6.25와 5.18이다. 일제시대만 해도 호남이 영남보다 경제 상황이 나았다. 해방 직전까지 500석 이상 수확하는 호남 대지주는 600명,영남은 400명 수준이었다. 농지 면적은 호남 2억 평(6만6천여 정보),영남 1억3천만 평(4만4천여 정보) 이었다. 조선시대 이래 경상도는 산악지대 때문에 땅이 척박해 학문에 정진. 관료 진출이 많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