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4

숫자로 표현한 어브부부의 넋두리

숫자로 표현한 어브부부의 넋두리아내의 넋두리1 어 나서 2 런 문디자슥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 지가 어언 30 년이 지났다 4 랑한단 말에 그날에 자빠지지만 않았음    좋았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 랫 동안 같이 살게 될 줄이야 에휴.. 6 신이 멀쩡하면 모하나..    누가 토끼띠 아니랄까봐.. 7 분만 넘어가두 원이 없겠네.. 8 팔한 옆집남편보며 한숨만 나오고.. 휴~ 9 천을 헤매는 처녀귀신도 안물어갈 화상아~~ 10 년만 젊었어두 아침밥상이 틀려질것을.. 11 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저 물건은 살아날 기미가 없네.. 12 걸고 밥안차려줘두 지가 알아서 잘두쳐묵네 13 일의 금요일날 저건 안없어지나..? 14 리 갖다 버릴수도 없고 15 야 밝은 둥근달을 바라보며      허벅..

유머 2024.12.27

도련님 (가사)

도련님 (가사)도련님 도련님한양 가신 우리 도련님불러도 대답 없고기다려도 오지 않는무심한 우리 도련님오늘 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사랑하면 안 되나요좋아해도 안 되나요향단이도 여자랍니다도련님 오시는 날도련님 오시는 날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도련님 도련님평양 가신 우리 도련님불러도 대답 없고기다려도 오지 않는무심한 우리 도련님오늘 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사랑하면 안 되나요좋아해도 안 되나요향단이도 여자랍니다도련님 오시는 날도련님 오시는 날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도련님 오시는 날도련님 오시는 날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노래가사 2024.12.27

내 사랑이 참 좋던 날

내 사랑이 참 좋던 날온 세상을 다 얻기라도 한 듯두 발은 구름 위로 두둥실 떠오르고설레고 부푼 가슴을 어쩔수가없어 자꾸만 웃음이 나온다.  날마다 핏기 하나 없는 얼굴로초라해지기만 하던 내 모습을바라보기 싫어 울고만 있었는데내 사랑의 심지에 불 붙인 그대에게내 마음을 다 주고 싶어 가슴이쿵쿵 뛴다.  외로움의 덩어리가 다 사라져버린텅 빈 자리를 가득 채워주는내 사랑이 꿈인 듯 내 안에가득하다.  나를 끌어들인 그대의 눈빛에정이 깊이 들어가는데늘 가슴 저리도록 그리워지는 것은내 맘에 가장 먼저 찾아 온나만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이 서로에게 맞닿아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어멋지고 신나는 기분에 빠져들게 하고나를 행복하게 해주는내 사랑이 참 좋다.

좋은글 2024.12.27

너를 사랑하다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너를 사랑하다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사랑의 시작과 끝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사랑이 시작되는 순간부터세상의 중심은 나라는 것을너를 사랑 하면서 알게 되었다 지독한 사랑을 하게 되면몸보다 가슴이 따스 해진다는 것을너를 사랑한 후에 알았다... 생각하면 너와 나의 사랑쉼표도 마침표도 없이끝없이 이어진 하늘 길 같다 늘 내손을잡아 당기며 너에게로 이끄는 힘 가끔은너의 손을 잡아 나에게로 이끄는 힘 그래서우리 사랑은 너무나 닮은것 같다... 아무리 힘들어도 웃는 네 얼굴 바라보면서 얻는것 넘어 지다가도 벌떡 일어 서는것가끔은 너로 인해 내맘 가시나무처럼 흔들려도 울고 싶은 말들 맘속에 숨겨 두고말 못 한채 혼자서 가슴 앓이 하는 나... 그저 까만 하늘 아래 외롭게 떠 있는초승달을 보며 너를 위해 기도 하는것가슴 ..

좋은글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