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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12달365일 평생토록 이렇게 살겠습니다

1년12달365일 평생토록 이렇게 살겠습니다 1월의 설렘만큼 2월의 마지막 추위만큼 3월의 촉촉한 첫 비만큼 4월의 나른한 따사로움 만큼 5월의 붉은 장미의 강렬함만큼 6월의 푸르른 대지의 풍요로움만큼 7월의 싱그러운 향기만큼 8월의 태양의 불타는 더위만큼 9월의 식어가는 마지막 더위만큼 10월의 첫 단풍의 화려함만큼 11월의 아름다운 첫눈의 설렘에 12월의 아쉬움만큼 사랑하겠습니다,

좋은글 2021.08.03

즐거운 하루를 만드는 방법​

즐거운 하루를 만드는 방법​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과 교제하라. 가까이 지내는 사람의 기분과 행동은 우리의 기분과 행동에 전염성이 있다 지나친 죄의식을 갖지 말라. 다른 사람의 기분파 감정이 모두 당신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이다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의 약점보다 장점을 바라보고 자기 비판보다는 자선의 성공과 행복을 스스로에게 확신시킬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남과 비교하지 말라. 세상엔 당신보다 잘난 사람도 있고, 못난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하라. 사람은 자신이 작정한 만큼 행복해 질 수 있다. 자신의 태도가 주위 여건 보다 훨씬 중요하다 자신에 대한 불행감이나 삶에 대한 허무감을 버려라. 그런 느낌은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인 데서 나오는 것이다. 완벽주의자가 되지 말라. 실수..

좋은글 2021.08.03

사랑이란

사랑이란 진정한 사랑은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이고 가치 있는 사랑은 오직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며 헌신적인 사랑은 되돌려 받을 생각이 없이하는 사랑이다 소중한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행복한 사랑은 마음의 일치에 의하여 나누는 사랑이며 뿌듯한 사랑은 주는 사랑이다 포근한 사랑은 정의로 나누는 사랑이고 아름다운 사랑은 두 영혼이 하나가 되는 사랑이며 황홀한 사랑은 두 육체가 하나가 되는 사랑이다 깨끗한 사랑은 부부끼리 나누는 사랑이고 용기 있는 사랑은 사랑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며 끈끈한 사랑은 핏줄에 대한 사랑이다 감격적인 사랑은 오랫동안 떨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사랑이고 깜찍한 사랑은 아이와 나누는 사랑이며 때 묻지 않은 사랑은 첫사랑이다 순간의 사랑은 마음이 배제된 사랑이고 영..

좋은글 2021.08.03

지는 꽃은 욕심이 없다

지는 꽃은 욕심이 없다 저녁 바람이 라일락 나뭇잎을 일제히 뒤집는다. 일이 잘 안 풀려 마음이 복잡해지고 삶이 버겁게 느껴질 때면 나는 창가로 간다. 그리고 창밖의 나무들을 오랫동안 쳐다본다. 아름다운 꽃들은 지고 없다. 꽃 한 송이를 피우기 위해 견뎌온 나날들을 생각하며 나무는 바람 속에서 얼마나 애가 탔을까. 그러나 결국 나무는 꽃을 바람에 되돌려 준다. 그토록 아름다운 꽃들을 겨우 몇 날 지니다가 다시 풀숲이나 흙바닥에 뒹굴게 하고 말았을 때 얼마나 가슴 아렸을까. 그러나 어떤 나무도 꽃송이를 일년 내내 지니고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나무는 알고 있을 것이다. 그것은 욕심 지나친 욕심일 것이다. 만약에 어떤 꽃이 일년내내 지지 않고 피어있다면 그건 조화일 것이다. 우리가 이룬 아름답고 영예로운 일들도..

좋은글 2021.08.03

지나간 것은 모두 추억이 됩니다.

지나간 것은 모두 추억이 됩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과 내가 주고 받은 말 한마디 조차도 말꼬리가 잘리기 무섭게 과거라는 액자 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그 평범한 사실이 때론 너무 즐겁게 다가옵니다. 귀여운 아이가 있었습니다. 부모는 각자의 일에 바빠 아이에게 약속만 한 채 바람처럼 떠돕니다. 이담에 더 잘해줄께,응?? 세월이 흘러 부부가 이젠 아이와 놀 수 있겠다고 돌아왔을 때 아이는 이미 커버려 제 친구들 속에 있습니다. 그땐 이미 늦은 것. 부부는 귀여운 아이와 재미난 놀이도 추억도 기억에 없습니다. 세상에는 미뤄서 안 되는 게 있습니다. 나중에 라는 말은 쉽지만 지나고 나면 그땐 그 약속을 지키려 해도 의미가 지워져 버린 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의미는 그래서 소중합니다. 세월을 건넌 ..

좋은글 2021.08.03

늙으면서 어르신이 되어라

늙으면서 어르신이 되어라 노인은 늙은 사람이고 어르신은 존경 받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몸과마음 세월이 가니 자연히 늙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자신을 가꾸고 스스로 젊어지려고 노력하는사람입니다. 노인은 자기 생각과 고집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상대에게 이해와 아량을 베풀줄 아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상대를 자기 기준에 맞춰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좋은덕담을 해주고, 긍정적으로 이해해주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상대에게 간섭하고 잘난체하며, 지배하려고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스스로를 절제할줄 알고, 알아도 모른체 겸손하며, 느긋하게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대가없이 받기만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상대에 베풀어 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고독하고 외로움을 많..

좋은글 2021.08.03

사람을 움직이는 황금비결 30가지

사람을 움직이는 황금비결 30가지 01. 상대에게 즐거움과 이익을 주어라. 02.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해 주어라. 03. 상대의 흥미를 유발하라. 04. 웃음 띤 얼굴로 상대하라. 05. 상대방의 입장에서 들어주라. 06.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 07. 먼저 진심으로 칭찬하라. 08. 명령조로 말하지 말라. 09. 격려를 아끼지 말라. 10.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지 말라. 11. 상대에게 중요감을 갖도록 하라. 12. 항상 친절함과 서비스를 베풀어라. 13.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라. 14. 이름을 기억하라. 15. 순수하고 진지하게 관심을 가져라. 16. 신뢰받을 가치가 있도록 행동하라. 17. 모든 기회를 잡아서 칭찬하라. 18.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예의를 지켜라. 19. 파괴적인 잔..

좋은글 2021.08.03

흰담비의 아름다운 털

흰담비의 아름다운 털 숲 속에 사는 흰 담비는 추운 겨울을 좋아했습니다. 여름 동안에는 갈색이던 담비의 털이 겨울이 되면 새하얗고 아름답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먹을 것이 귀한 겨울이어서 더 많은 식량과 사냥감을 쫓아야 하는 흰 담비는 일과가 끝나면 자신의 하얀 털을 곱게 다듬고 정리하는 일에 몰두했습니다. 때로는 흰털을 정리하는 데 정신이 팔려 먹을 것을 찾거나 사냥을 나가는 일을 잊을 정도였습니다. 그런 흰 담비에게 족제비가 걱정되어 말했습니다. “아무리 네 흰털이 아름다워도 목숨보다 귀한 것은 아니야.” 하지만 흰 담비는 족제비가 자신의 아름다운 털을 질투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족제비의 말을 무시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흰 담비는 살쾡이와 마주치고 말았습니다. 흰 담비는 살쾡이를 피해서 달아나기 시작..

좋은글 2021.08.03

행복을 가지는 비결

행복을 가지는 비결 행복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됨을.. 작은 것에 만족하고 소중함을 안다면 미래가 걱정이 없고 두려움이 없다. 욕심은 화를 부르고 화는 건강을 해치고 건강은 미래를 두렵게 만드는 일 살면 얼마나 살 것이며 숨 쉬면 얼마나 더 깊이 숨 쉴 것인가. 비우는 가슴을 연습하자. 꽃도 열흘 피고 나면 아름답지 않음을 세월도 흐르면 강산이 변하는 것을 사람이 어찌 늙지 않고 욕망으로 삶을 버티겠는가. 웃으며 살고 미워하지 말고 살고 따뜻하게 살라 마음을 평온케 하는 삶은 건강을 부르고 복을 부르고 행복을 부르니.. 욕심 없이 살다 보면 좋은 날도 있지 않겠는가. 사는 것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좋은글 2021.08.03

견딤과 쓰임

견딤과 쓰임 할아버지와 손자가 도끼 자루를 구하러 산으로 갔다. 따라가던 손자가 발이 아파오자 말했다. “여기도 나무가 많은데 왜 자꾸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세요?” 할아버지는 말없이 계속 산길을 올랐다. 이윽고 산 정상 가까이 있는 절벽 위에서 할아버지는 바위 틈새를 뚫고 나온 나뭇가지를 어렵사리 잘라냈다. 그것을 가지고 산을 내려오며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말했다 “절벽의 바위틈을 뚫고 나무가 뿌리를 내려 가지를 뻗으려면 얼마나 견뎌야 했겠니. 비바람도 폭설도 추위도 더위도 모두 견뎌낸 그놈을 잘라 도끼자루로 써야 평생 써도 부러지지 않는단다. 매사 모든 것이 견딤이 있은 연후에 쓰임이 있는 법이야

좋은글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