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청어로 살고 싶다. 청년처럼 사는 어르신 나이 80·90·100세 되어도청년처럼 사는 어르신을줄여서 ‘청어’라고 한다. 청어는 나도 모르게존경심 우러나는 어르신으로긍정적 열정과미래 호기심이 가득하다. 나는‘청어 DNA’를 심고 가꿔야내 마음속 청어 떼가뛰논다고 생각한다. 靑魚(청어)의 몸은옆으로 납작하고아래턱이 돌출되어 있다. 몸의 등쪽은 담흑색에다소 푸른 빛을 띠고 있고배쪽은 은백색이다. 비늘은 벗겨지기 쉬운둥근 비늘이다. 생김새가정어리와 아주 닮았으나청어는 주새개골에방사상 융기선이 없고옆구리에반점이 없는 것 등이 다르다. 몸길이는 35㎝에 달하여정어리보다 크다. 건강 백세라는 말이실감나는 세상이다. 여러분이 잘 아는철학자 김형석 교수님은올해 104세 이신데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