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440

대통령들의 좋은 꿈

대통령들의 좋은 꿈 옛날에 썼던 메모지를 뒤적거리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부분이 있다. 김영삼대통령 초기였던 것 같다. 청와대에서 근무를 하는 친구가 모임에서 이런 얘기를 했다. “대통령이 저녁은 칼국수와 반찬 하나로 하라는 지시가 내렸지. 주방에서 난리가 났어. 반찬을 하나로 하면 김치인데 간장을 내놔야 하는 건지 아닌지를 놓고 말이야.” 그 말을 듣고 내무부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말했다. “전에는 안 그랬는데 장관 회식에서 갑자기 국수를 시키는 경우가 많아. 그러니까 밑의 직원들은 삼겹살을 먹고 싶어도 그걸 말하지 못하는 거야.” 대통령의 말 한마디 행동하나가 미치는 영향이었다. 대통령들마다 이 나라를 어떻게 만들고 싶은 꿈과 의욕이 있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역사에 어떤 대통령으로 남고 싶은 소망이 ..

감동글 2023.10.10

천국을 소유하는 조건

천국을 소유하는 조건 케냐 나이로비에 '존다우라' 라는 소년 이 있었습니다. ​ 어머니가 죽고 나서 아버지의 심한 학대와 매질로 집을 뛰쳐나와 거지가 되었습니다. ​ 소년은 다른 거지아이들처럼 길거리에서 구걸을 했는데, 매일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지나가는 차가 신호를 받고 있거나 잠시 정차하는 차에 손을 내밀어 도와달라 애걸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날 '존 다우'는 여느날처럼 갓길에 정차되어 있는 차로 다가 갔습니다. 사실 이러한 거지소년들을 사람들이 골칫거리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이 아이들을 도둑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그렇지만 한 조각의 빵을 사기 위해 존 다우는 그날도 차안으로 손을 쑥 내밀었습니다. 그 차에는 어떤 여성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휴대용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힘..

감동글 2023.10.10

美國 대통령에 抗命한 두 將軍

美國 대통령에 抗命한 두 將軍 1 맥아더 장군은1945년 히로시마 원폭 투하로 일본 천왕으로 부터 항복 문서를 직접 받았고 6,25전쟁시 연합군총사령관에 임명되 한국전을 지휘하며 북괴군 남침으로 전세가 불리함에 처해 지자 인천상륙을 위해 본국 트루먼 대통령에 작전 승인보고를 했어나 트루먼 대통령과 美정부는 전쟁 성공확율 1/5,000 로 작전 반대를 했다 그러나 맥아더장군은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작전개시 하루전에 트루먼에게 형식적 보고만 하고 전쟁 지시 명령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1950 9 15일 새벽을 기하여 인천상륙작전을 단행 성공리에 전쟁승과를 거두고 9월28일 서울도 수복 큰 전과를 세우게 되었다 그후 함경도 까지 북진 하였으나 중공군 개입으로 후퇴를 할수 밖에 없게되자 맥아더는 트루먼대통령에게..

감동글 2023.10.06

대한민국마지막 애국자 박태준 포항제철 회장

대한민국 마지막 애국자 박태준 포항제철 회장 1927년 경남 동래군에서 태어난 그는 아버지를 따라 6세에 일본으로 건너가 . 초중고교를 다녔고 와세다대 공대 2학년 재학 중 해방을 맞아 중퇴·귀국했다. 육사 6기로 임관한 그는 6.25 전쟁 당시 경기 포천 지역 1연대 중대장이었다. 군에서 충무무공훈장·화랑무공훈장을 받았고 육군대학 수석 졸업 후 최연소 육사 교무처장, 1군 참모장 등을 지냈다. ◇한국 현대사에서 권력· 부(富)의 중심 34세이던 1961년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비서실장을 맡은 그는 이후 50년 동안 요직(要職)을 맡았다. 육군 소장 예편→대한중석 사장(3년)→ 포항종합제철 사장·회장(25년)·명예회장→ 민정당 대표·민자당 최고위원·자민련 총재·4선(選) 국회의원→ 국무총리…. 누가 봐도..

감동글 2023.10.02

내 인격은 얼마나 될까요

내 인격은 얼마나 될까요 이런일화가 있다!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이 귀주에서 거란군을 대파하고 돌아오자, 현종이 친히 마중을 나가 얼싸안고 환영했다. 왕궁으로 초청해 중신들과 더불어 주연상을 성대하게 베풀었다. 한창 주흥이 무르익을 무렵, 강감찬 장군은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다가 소변을 보고 오겠다며 현종의 허락을 얻어 자리를 떴다. 나가면서 장군은 살며시 내시를 보고 눈짓을 했다. 그러자 시중을 들던 내시가 그의 뒤를 따라 나섰다. 강 장군은 내시를 자기 곁으로 불러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여보게, 내가 조금 전에 밥을 먹으려고 밥그릇을 열었더니 밥은 있지 않고 빈그릇 뿐이더군. 도대체 어찌 된 일인가? 내가 짐작하건데 경황 중에 너희들이 실수를 한 모양인데 이걸 어찌하면 좋은가?" 순간 내시..

감동글 2023.09.26

양심 노인의 고백

양심 노인의 고백 저가 태어나서 90이 되도록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배워서 기억에 남아있는 것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만고의 역적 놈은 인줄 알았고 당대의 깡패 놈은 인줄 알았고 최대의 간첩은 인줄 알았고 최대의 사기꾼은 인줄 알았고 최고의 도둑 놈은 인줄 알았고 희대의 흉악 범은 인줄 알았는데 그런데요 ? 기는놈 위에 나는놈 있다고, 알고 보니까? 역적질 최고 수괴는 문재인 이란 놈이었고 도둑질은 이재명이 최고의 고수였고 무법천지 조폭 똘만이도 이재명이 최고의 고수였고 공짜 오입질도 이재명이 최고의 고수였고 잡아떼기, 덮어 씌우기도 이재명이 최고의 고수였고 교활한 간신 중 최고 간신도 이재명이 최고의 고수였고 최대의 간첩은 박지원, 임종석 이였네요, 양아치 질은 추미애, 박범계를 따를 자 없고 성추행 질..

감동글 2023.09.24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의 전설적인 감동 실화이다. ​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 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감동글 2023.09.22

성공한 ‘자식농사' 기준은?

성공한 ‘자식농사' 기준은? 지인 중에 자식들을 다 훌륭하게 키워낸 어르신이 있다. 여기서 ‘훌륭하게’란 세속적 기준에서 ‘성공했다’고 인정받는 경우를 말한다. 아이들 교육에 헌신하고 비싼 학비를 대느라 평생 허리를 못 펴고 살아온 덕분에 아들 셋은 의사, 변호사, 교수가 됐다. 자식들의 성공을 평생 훈장처럼 자랑스러워하던 어르신은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홀로 남게 되었다. 상실감과 외로움으로 힘들어하던 어르신은 얼마 안 있어 병을 얻었다. 그러자 아들 셋은 곧바로 아버지를 요양원으로 보내버렸다. 물론 혼자서 거동이 힘든 정도가 되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신세를 지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피한 선택일 수는 있다. 그러나 거동을 할 수 있는 데도 서로 모시지 않으려고, 신경 쓰지 않으려 미루며 다투다가 ‘손쉬..

감동글 2023.09.12

예수님의 학력 ~???

예수님의 학력 ~???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 중 1865년 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앤드루 존슨''을 소개합니다. 그는 3살 때 부친을 여의고 몹시나 가난하여 학교 문턱도 가 보지 못했습니다. 13세 때 양복점에 취직을 하였고, 17세 때 양복점을 차려 돈을 벌었습니다. 그는 구두 수선공의 딸과 결혼을 한 후 부인한테서 글을 쓰고 읽는 법을 배웠습니다. 공부를 취미 삼아 다방면에 교양을 쌓은 뒤 정치에 뛰어들어 테네시 주지사, 상원 의원이 된 후 링컨 대통령을 보좌하는 부통령이 됩니다. 그리고 1864년 16대 링컨 대통령이 암살당하자 잠시 대통령직을 승계했다가 이듬해 17대 대통령 후보로 출마를 합니다. 유세장에서 상대편의 맹렬한 공격을 받았읍니다. 한 나라를 이끌고 나갈 대통령이 초등학교도 나오지 ..

감동글 2023.09.12

*뛰는 변호사 위에 나는 촌로(村老)**

뛰는 변호사 위에 나는 촌로(村老) 인생에는 언제나 극적인 반전이 있기 마련이다. 무슨 일이든 쉽게 체념해서는 안 된다. 인생은 변화무쌍하다. 얼마든지 변화가능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젊은 변호사가 늙은 농부에게 소송을 당한 어느 대기업의 변호를 맡고 있었다. 농부의 귀중한 황소 한 마리가 방목장 부근의 대기업 공사현장(지역특성화구역개발 토목공사현장)에서 실종되었다. 농부는 황소 방목 지역의 울타리를 함부로 철거한 대기업으로부터 황소의 가치에 상당한 대가만을 받기를 원했다. 재판은 법원 단독판사 앞에서 열렸다. 대기업의 대리인인 젊은 변호사는 재판이 열리기 무섭게 변호사 없이 혼자 소송을 하는 늙은 농부를 몰아붙이면서 조정을 통해 조용히 해결을 보자고 종용했다. 젊은 변호사는 실력을 십분 발휘했고, ..

감동글 202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