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1333

김영환 다시 봄

김영환 다시 봄. 송영길대표 진심으로 축하하네! 자네가 거대여당의 대표가 되다니! 경천동지할 일일세. 나와 아내는 자네와 참으로 각별한 인연도 있고 옛 생각도 나고 솔직이 걱정도 되고 해서 이 글을 적고 쓰네 내가 임종석실장등 후배들로부터 배신자 탈영병이라고 불린다지? 다 듣고 있네만 자업자득이고 각오한 일이니 심란하지만 개의치 않고 있다네. 그런 내 처지를 감안해서 읽어주게.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세월호에 집중하느라 제복을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했더군. 이승만 박정희묘역과 6.25참전용사묘역을 다녀왔다니 참 고맙고 마음 든든했네. 너무나 상식적인 자네의 판단과 행동이 이렇게 고맙게 들리는 이 나라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 자네가 한때 한미FTA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원자력에 대해 소신있는 ..

정치사회 2021.09.23

믿어야할지 아닐지 확인이 필요한 내용입니다

믿어야할지 아닐지 확인이 필요한 내용입니다 오늘 현충원가서 새롭게 안 사실입니다. 현충원안에서는 태극기랑 들고 애국가를 부르지 못하도록 금지했답니다 왜 못하냐고하니 물어보니 경건하지 못하기 때문 이랍니다. 부르지도 들지도 못하게 하는거랍니다. 언제부터 그랬냐고 물어보니 문재인 정권찬탈자 정권때부터 그랬답니다. 아마도 믿기지 않을 겁니다 당장 지금 태극기 들고 정문으로 들어가보세요? 이게 나라인가요? 자유대한민국 맞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전세계 어느나라 역사상 최초로 본인들이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분들 추모하러가는데 자기네 태극기를 못들게 하는 국가가 있나요? 바로 자유대한민국입니다. 제 고교동기가 가짜라고 하면서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지금 왔답니다 ‥ 아니나 다를까요? 사실이라고 말 합니다 사실입니다 고..

정치사회 2021.09.23

이재용이 해냈다

이재용이 해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화이자 회사와 위탁생산 계약을 맺고 앞으로 화이자 회사의 최고안전한 코로나19백신을 8월부터 년간10억회분 이상을 양산하게되었다고 외신들이 발표하였다. 나라경제를 말어먹고 국격을 땅바닥에 떨어뜨린 세기의 무능자 문재인이 시진핑의 어명을 받아 이재용 삼성부회장을 감옥에 처넣은 만고역적질을 저지르고있는 와중에도 삼성 이재용 부회장 께서는 오랜동안 친분을 유지해오면서 가깝게 지내오던 미국 화이자 백신회사의 실력자 산타누 나라옌 회장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이끌어 내어 마침내 이재용 부회장의 계열사인 삼성 바이오로직스에서 년간10억회분 이상의 안전한 화이자 백신을 8월부터 국내에서 양산하는 위탁생산계약을 드디어 체결하는 퀘거를 이루어내었다. 그동안 문재인의 코로나 백신도입 무능..

정치사회 2021.09.23

문재인이 왜 그토록 종전 선언에 매달리며

문재인이 왜 그토록 종전 선언에 매달리며 유엔사 해체를 문재인이 왜 그토록 종전 선언에 매달리며 유엔사 해체를 주장하는지 아세요?? 유엔사 문제는 너무나도 중요한 이슈이지만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칼럼이 잘 설명해 주고 있네요. 유엔사는 30 명 가량의 소 조직이지만 한국- 미국- 일본(후방 기지)을 이어주는 한국 안보의 핵심 중의 핵심인 국제적인 제도적 장치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유엔사는 절대 건드리면 안되고 보물 같이 유지해야 할 평화의 장치인 것입니다!! 정택환 올림 웨스트 포인트 사상 첫 흑인 생도 대장이었던 빈센트 브룩스 전 한미 연합 사령관. 두 번의 한국 근무에다 애국가를 4 절까지 부를 정도로 알아주는 지한파다. 여간해선 ..

정치사회 2021.09.23

조리돌림

조리돌림 조림돌림은, 간음한 여인에게 가했던 옛 형벌의 하나로써, 북을 이고, 맷돌을 지고서, 화살을 귀에 꿰어, 온 마을을 돌리며 망신을 주던 벌이다. 벌써부터 문재인은 고향에서 조리돌림 질을 당한다. 17개 단체가 플랜카드에 문재인 귀향반대를 내걸고 아우성이란다. “퇴임 후 양산에 돌아오지 말라”고. 더럽고 수치스러우니 함께 못살겠으니 금의환향이란 생각은 꿈도 꾸지 말란다. 시골 마을에선 서울대학만 합격해도 경사 났다고 야단들인데 이쯤이면 조리돌림 보다 더 망신살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통령이 아니라 간첩이었고, 고향이 양산이 아니라 함경도였고, 나라를 거덜 낸 역적이었으니 그 정도는 약과이리라. 간첩이 갈 곳은 양산이 아니라 응당 국립호텔(감옥)이 제 집이리라. 남상순

정치사회 2021.09.23

5.16 구국혁명일을 맞아서

5.16 구국혁명일을 맞아서 60년전 1961년 오늘 , 우리가 육사생도 2학년 때의 일이다.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군사혁명을 지지하는 육사생도들의 의거! 정재문 연대장생도의 혁명지지 선언문 낭독과 생도들의 시가행진(퍼레이드)은 국내외에서 혁명을 지지하게한 역사적인 집회였다. 역사의 주인은 우리였다. 육사18,19,20, 21기들은 그날의 급박한 상황과 자신들의 역활을 생생히 기억하리라!! 오늘날의 주인공 역할도 잘 하고 있는가?? 비가 줄기차게 내리고 있다. 박정희의 딸 박근혜가 대통령자리에서 쫓겨나서 감옥생활 1608일째. 따님을 위해 아니 이 나라의 비참한 현 시국을 탄하는 박정희 장군의 눈물이 아닐가?! 애국가를 부를때 마다 간절한 기도처럼 무한한 감사를 담아 하나님의 도움을 간청하고 있는 우리 국..

정치사회 2021.09.23

국민에게 고함

국민에게 고함 국민들에게도 등급이 있다. 같은 하늘아래, 같은 공기로 숨을 쉬지만, 국민들 격이 다르네요. ​ 1. 문재인이 깽판을 처도 괜찮다고 보는가 2. 종북사회주의 국가로 바뀌어도 잘 살수가 있다고 보는가 3. 나는 방관해도 누군가 막아 준다고 보는가 ​ 지금 궐기하지 않으면, 땅을 치고, 후회하는 상황이 목전에 와 있다. 흔히 말하는 민초는, 무지랭이로 글자도 잘 모르고, 푼돈에 약하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말 잘 듣고, 복종 잘하는 국민들을 말한다. 다음 등급이 백성이다. 글자도 알고, 무엇이 문제인지도 알지만, 속으로만 불만을 갖고 있고, 표현하지는 못하는 계층이다. 시키면 묵묵히 따른다. ​ 그 다음은 시민이다. 이들은 불의에 저항하고 외치고 행동한다. 그리고 대안도 제시하고, 방안도 찾..

정치사회 2021.09.23

굴비의 유래

굴비의 유래 영광굴비는 예로부터 '임금님의 수랏상에 으뜸으로 오르는 법성포 생산의 특산품'입니다. 고려때부터 유래되어 온 것으로 동지나 해역에서 월동한 조기가 해빙기가 되면 산란하기 위하여 연평도까지 북상하는 도중 영광 법성포 근해인 칠산 앞바다에서 4월 10일부터 30일 사이에 산란하기 때문에 알이 들어 맛도 좋고 대량으로 잡혀 이때의 조기가 영광굴비의 진맛을 나타냅니다. 굴비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데에는 고려 16대 예종때 이자겸은 그의 딸 순덕을 왕비로 들여 그 소생인 인종으로 하여금 왕위를 계승케 하였습니다. 그리고 인종에게도 3녀와 4녀를 시집 보내 중복된 인척관계를 맺고 이자겸은 날으는 새도 떨어뜨릴 만한 권력을 휘둘렀던 외척 대신이었지만,왕비인 자기 딸을 시켜 왕을 독살하고 왕위를 찬탈할 ..

정치사회 2021.09.23

복지천국 스웨덴의 비밀...

복지천국 스웨덴의 비밀... 아스트라제네카는 원래 스웨덴 기업이었다. 이케아는 스웨덴에 없다. 스웨덴은 원래 상속세가 70%나 되는 나라였다. 부의 대물림을 인정하지 않았죠. 그 결과 우리가 잘아는 아스트라는 회사를 물려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70%나 되는 상속세를 내기 위해, 회사의 주식을 팝니다. 그러나 한번에 많은 주식이 쏟아져 나오면서, 주가는 폭락했고, 아스트라는 모든 주식을 다 팔아도 상속세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결국 아스트라는 영국으로 팔려갔고, 우리가 아는 아스트라제네카라는 회사가 만들어지죠. 이케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폭력적인 상속세를 피해, 본사를 스위스로 옮기며 스웨덴에서 탈출하지요. (아스트라제네카의 2020년 매출액은 29조원, 이케아의 2019년 매출액은 36조..

정치사회 2021.09.23

코로나19가 가져 온, 가져 올 변화*

코로나19가 가져 온, 가져 올 변화* 인류를 가장 많이 죽인 것은 ​ 핵 전쟁이 아니라, 바이러스다.​한 달도 안 돼, 7만 여 명이 죽을 줄이야.​ 세계 인구가 다 마스크를 쓸 줄이야.​ 미국, 중국 등 -열강의 피해가--더 클 줄이야.​ 내일을 알 수 없다.​ 이런 사실을 스님, 신부, 목사, 예언가, 무속인 등 아무도 몰랐다. ​ ;​ 하찮은 것에-- 맥없이 무너지는-- 사회가 되었다.​ 심지어--- 전쟁이나 다툼도--- 중지시켰다.​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사양길에 들었다.​ 사회보장, 유류가격, 투자도 영향을 미쳤다. ​돈이 무의미 하다는 것을 알았다.​ * 인간이 멈추니, 지구가 살아났다.​ 공기가 깨끗해 졌다.​가정과 가족이 소중한 것을 알았다. ​입에 재갈을 물리니..

정치사회 202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