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1333

아니,세상에....이런 새빨간 거짓말을 어떻게....

아니,세상에.... 이런 새빨간 거짓말을 어떻게.... 나는 평생 거짓말 하지않고 살았다. 다만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뿐이다 (김대중) 미화 600만$과 피아제 손목시계는 나는 알지못한다. 아내가 받았기 때문에... (뇌물현) K방역은 세계적 모범사례로 코로나19는 곧 종식된다 (문죄인) 양산 농지매입은 아스팔트위라도 가끔 비료를 뿌렸기 때문에 불법이 아니다 (권양숙) 나는 업자로부터 돈을 받은적이 없다. 그러나 내동생 주머니속에 그 1억짜리 수표가 왜 들어있었는지는 알지 못한다 (한명숙) 나는 인생을 부끄럼 없이 살았다. 다만 부끄러움을 몰랐을 뿐이다 (윤미향) 두 자녀의 표창장과 인턴증명서 발급과정에 대하여 알지못한다. 기억나지 않기때문에....(조국) 내 아들은 십자가의 무거운 짐을지고 살아가고 있..

정치사회 2021.10.18

황석공(黃石公) 이야기

황석공(黃石公) 이야기 한나라 유방과 초나라 항우가 천하의 패권을 다투며 싸웠다는 초한지에는 당시의 뛰어난 전략가 장량 (장자방)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는 휘황하게 달이 밝은 추구월 보름달 밤 개명산에서 옥퉁수를 슬피 불어 항우의 정예군 강동의 8천 군사를 흩어 버린 인물로 유명하다. 장량이 어린 시절 서당에 다녀오는 길에 시냇물을 건너는 다리 위에서 한 신비로운 노인을 만난다. 그는 장량이 보는 가운데 다리위에서 짚신을 시냇물에 일부러 빠뜨린다. 장량은 그 즉시 시냇물로 뛰어 내려가 그 짚신을 주어다 공손히 그 노인에게 바친다. 그 노인은 또다시 짚신을 물에다 빠뜨린다. 장량은 또다시 시냇물로 뛰어 내려가 짚신을 주어다 그 노인에게 공손하게 바치는데, 그러자 그 노인은 또다시 짚신을 시냇물에 빠뜨린다...

정치사회 2021.10.18

대장동에 폭력과 뇌물로 점철된 ‘도둑정치’가 어른거린다

대장동에 폭력과 뇌물로 점철된 ‘도둑정치’가 어른거린다 파블로 에스코바르. 가난한 집에 태어났지만 총명한 두뇌로 대학에 갔다. 그런데 대학을 중퇴하고 밀수업자가 되었다. 담배부터 온갖 것을 밀수하며 돈을 벌어 고향인 메데인의 경찰 중 절반을 매수했다. 그러던 중 마약 업계에 뛰어들었다. 메데인 지역의 조직을 규합해 이른바 ‘메데인 카르텔’을 결성하고 미국으로 코카인을 수출하면서 상상도 못 할 돈을 벌었다. 범죄자의 재산이니 정확한 액수는 알 수 없지만 당시 기준으로 세계 10대 부호 안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1980년대, 콜롬비아는 오랜 내전과 지독한 부패에 시달리고 있었다. 깊은 정글 속에는 공산주의 게릴라들이 진을 치고 ‘혁명’을 하겠다고 돌아다니며 ‘군자금’ 마련을 위해 납치와 강도 ..

정치사회 2021.10.18

어느재미교포가 쓴 글

어느재미교포가 쓴 글 한국에 와 보니 웬만한 동네는 모두 고층 아파트가 되어있다. 가정집 뿐만아니라 심지어 공중화장실에도 미국에서는 부자들만 쓰는 비데가 설치되었고 주차티켓을 뽑는 그런 촌스런 행동은 하지 않고 우아하게 자동인식으로 주차장에 들어간다. 모든 대중교통은 카드 하나로 해결되고 집에 앉아서 롯데리아 햄버거를 배달시켜 먹고 어느 집을 가도 요즘은 비밀번호나 카드 하나로 모든 문을 열고 들어간다. 열쇠,주차티켓, 화장실 휴지 등등은 이제 구시대의 물건이 되었다. 차마다 블랙박스가 달려있고 방문하는 집마다 거실에 목받이 소파가 있고 집안의 전등은 LED이며 전등,가스, 심지어 콘센트도 요즘은 리모컨으로 켜고 끈다. 미국에서 나름대로 부자동네에서 살아온 나도 집마다 구석구석에 박혀있는 사치스럽고 고급..

정치사회 2021.10.12

대장동 발포자 김사랑

대장동 발포자 김사랑 김사랑씨가 5년 전에 ■ 대장동사건 폭로한 후 이재명이 이걸 감추기 위해 성남 경찰을 시켜 김사랑씨를 실종신고 하고 그 정신병원으로 납치했는데 그 병원에 들어가면 ■ 실종 신고된 환자의 운명은 ■ 정신병원 의사 손에 달려 있다.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폐인으로 종말을 맞게 될 수도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실제 일어났는데 ■ 친구를 만나러 가는 그녀를 ■ 경찰이 길에서 납치해서 ■ 성남이재명시장 관활하의 ■ 정신병원으로 데려갔으며 정신이 멀쩡한 김사랑씨는 코끼리도 쓰러트린다는 강력한 마취제(아티반)를 기준량 4배의 주사를 맞고 완전 폐인 상태로 가게 될 위험한 상태였음을 감지한 생명의 위협을 느낀 후 ■ 휴대폰을 뺏기기 전에 ■ 사력을 다해 ..

정치사회 2021.10.07

한반도 통일이 그렇게도 지상 명제인가...?

한반도 통일이 그렇게도 지상 명제인가...? 급진적(急進的)이든 점진적(漸進的)이든, 나는 통일(統一) 그 자체에 반대한다. 현재의 통일 추진 과정을 보노라면 그건 차라리 악몽일 뿐이다• 우리가 왜 통일 이라는 지옥에 들어서야 하는가 ? 이제 남북한은 구태여 통일을 달성 해야만 할 그 어떤 당위도 상실한지 오래다. 통일을 찬성 하려면 먼저 자신들의 지갑에서 매달 월급의 절반을 떼어주겠다는 각오먼저 하고 통일을 찬성 해야만 할것이다. 1. 독일 통일에 비견? 웃기는 소리.. 당시 서독(1인당소득1만5천불)과 동독(1인당소득 1만불. 물론 환율의 인위적 고평가가 있긴 했지만)의 경제력 격차가 크지 않았다. 서독이 인구는 동독의 4배, 경제규모는 6배 정도인 상황이었고, 동독은 당시 동구권에서 가장 부유한 나..

정치사회 2021.10.04

이런 인간이 대통령 후보라니

이런 인간이 대통령 후보라니 내 나이 70초반이 넘도록 참 선거도 많이 해봤지만 이런 선거 첨 본다. 세상에 자기 마누라 두고, 에로 영화배우와 1년 반 동안 불륜하고 마약범이라고 뒤집어 씌웠다는 상대가 대통령 후보 1순위로 올라오는 것, 여태까지 한 번도 못 봤다! 이 여배우가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스스로 ‘내가 저 대선후보와 1년반이나 살았었다’고 ㅡ 남들은 숨길려는데도 실토까지 하는 걸 보노라면 저 후보가 불륜녀한테 얼마나 잔인하게 했길래 저럴까 싶다. 아니 불륜이라는 말만 나와도 남 보기 민망해서 숨어 사는데, 대통령 되겠다고? 대단하다. 대단해. 아무리 형이 밉고, 형수가 미워도. 그래도 죽은 형도 형이다ㅡ형수다. 녹취록에 이ㅡ C8YoenㅡA 가 뭐냐?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는다면 머리가 ..

정치사회 2021.10.04

섬뜩 소름 돋는 말

섬뜩 소름 돋는 말 어제 이재명이 기자 인터뷰에서 만일 대통령되면 가장 먼저 할 일은, “명백히 말하는데 사드철회부터“ 시작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백히” 라는 수식어까지 써가면서. . 여러분은 이 말을 듣고 무슨 생각이드십니까? 제 경우, 온 몸에 소름이 돋고 한동안 멍해졌었습니다. 왜? 참혹한 아프가니스탄 비극이 연상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얘기 전에 먼저 질문 하나 던지고 가겠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미국 국민이요, 주한미사령관이요, 바이든이라면, 소위 국가통수권이란 자한테 “사드철수 해 달라” 라는 소릴 듣게 된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겠습니까? 만일 제가 미국 입장이라면 에잇, 배은망덕한 자식 구제불능이군, 그래 좋다 하면서 당장 미군을 철수시키고 말겠다는 생각이 용솟음칠 것만 같습니다. 미군..

정치사회 2021.10.04

因果應報(인과응보)-역사탐구

●因果應報(인과응보)-역사탐구●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모 방송에 미스트롯에서 준결승전에 진출했던 진달래씨가 도중 하차했다. 배구선수인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신세 망치기 시작했다. 20여 년 전 학창 시절에 문제가 있었던 모양이다. 일종의 학폭으로 말하자면 불량 학생이었던 모양이다. 중.고교 어린 시절 학교폭력 문제가 뚝터진 봇물처럼 여기 저기서 나라를 흔들고 있다. ★ 인과응보랄까? 나는 한때 실의에 빠졌을 때 일본 소설 대망을 읽고 용기를 되찾은 적이 있다. 대망에는 도꾸가와 이예야스의 인생론이 자주 등장 하고 인과응보와 사람의 그릇론이 자주 등장한다. 어떤 사람은 탁월한 지도자의 자질을 갖고 태어 났으나 시대와 주군을 잘 못 만나 졸개로 일생을 망치는 사람도 있다. 도요또미 히데요시는 방물 ..

정치사회 2021.10.04

계명구도(鷄鳴狗盜)

계명구도(鷄鳴狗盜) [이재명'이가 언론에 자주 등장한다] '이재명'을 볼 때마다 인생을 '참 악바리처럼 살았구나'하는 생각이 마냥 들기도 하는데... '이재명'은 좋게 말해 그야말로 잡초같은 인생을 살아온 자로서, '이재명'을 자세히 파악해 보면, 고사성어인 계명구도(鷄鳴狗盜)가 불현듯 뇌리에 떠오르기도 한다. 닭의 울음소리를 낼 줄 알고, 개를 가장하여 도둑질하는 재주를 가진 자라는 의미이다. 사기(史記)에 나오는 이야기로 제나라 '맹상군'이 위험에 처했을 때, 개의 탈을 쓰고 도둑질하고, 닭울음 소리를 내어 성문을 열게 하여 도망쳐 살았다는 고사(故事)이다. '이재명'은 정규 학교도 못 나오고, 검정고시로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공장에 취업해 바닥인생을 살면서 노동운동을 줄곧 해왔다. 가난이 세상..

정치사회 202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