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1230

어느 성당 주임신부의 문재인 4년 평가표

어느 성당 주임신부의 문재인 4년 평가표 대한민국의 신귀족들 (땅을 치고 통곡할 일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여행을 가다가 배가 침몰당한 세월호 유가족만 귀족이 아니다. 김일성을 높이 높이 찬양했던 주사파족속들이 최고 높은 귀족들로 군림했고, 기업도산에 앞장선 민주노총 같은 노동깡패들 이 귀족이 되었으며, 거짓교육으로 우리의 자녀들과 미래의 꿈나무를 망쳐놓은 전교조 출신들까지도 귀한 귀족들로 군림하고 있다. 어디 그뿐인가? 대한민국은 지금 전라도 사람들, 호남인 아니면 높은 자리에 오르기는 하늘의 별따기로 변해버렸다. 그 까닭은 어디에 있는걸까? 그 중심에 광주 5.18사건이 자리하고 있다면? 그렇다. 5.18사건은 철저한 베일에 가려져 있고, 5.18유공자들은 기막힌 우대와 상상할수 없는 귀족들로 변모해..

정치사회 2021.09.06

언론중재법 개정안 단독처리에 대한 "윤석열"의 입장] 전문

2021. 8.30오전에 발표된 언론중재법 개정안 단독처리에 대한 "윤석열"의 입장] 전문 국민 여러분!​ ​5백여 년 전 이탈리아 정치사상가 마키아벨리는 “지도자가 백성의 미움을 사면 어떤 견고한 성도 그를 지켜주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 ​ 지금 집권층이 언론중재법을 열 번 개정해도 국민의 미움을 사면 스스로를 지킬 수 없을 것입니다.​ ​ 1987년 민주화 이후 언론의 자유를 제약하는 어떠한 시도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른바 민주화운동을 했다는 이 정권이 백주 대낮에 이런 사악한 시도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동서고금 모든 권력자는 깨어 있는 언론의 펜대를 두려워했습니다. ​ ​워터게이트 사건, 박종철 사건, 국정농단 사건, 조국 사건, 울산시장 부정선거 사건, 드루킹 사건, 월성원전 ..

정치사회 2021.09.02

아프가니스탄은 망하고 말았다.

아프가니스탄은 망하고 말았다. 자유는 길거리에 버려지고 율법의 이름 아래 생명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 간다. 탈레반은 聖戰(성전)을 외치지만 목숨보다 더 귀한 말씀이 어디 있으며 활기찬 生靈(생령)의 눈망울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으랴? 자유는 종교보다 깊고 생명은 진리보다 소중하며 한 인간의 물기어린 눈망울은 민족보다 위대하다 빵은 피와 살이며 욕망은 살아 있는 생명의 몸짓이다. 이보다 더한 위대함이 그 어디에 있겠는가? 사상과 이념과 논리는 차라리 사치이다. 아프가니스탄은 망했다. 평화를 외치자 자유가 사라지고 자유가 사라지자 생명이 죽어갔다. 자유는 피로서 지키는 것이지 평화라는 말로 지켜지지 않는다. 자유 없는 평화는 거짓이고 위선이며 피 흘림 없는 평화는 신기루 같은 허상이다. 비겁과 굴종으로 평화..

정치사회 2021.09.02

문재인 고속도로 사업 착공 예정

문재인 고속도로 사업 착공 예정 문재인 정부가 지난 2018년 판문점 선언 이후 추진해 온 파주 문산과 도리산을 잇는 10.75km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5,800억 원에 달하는고속도로' 사업을 구체화했다. 5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4일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실 질문에 "올해 3~4월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6월 환경영향 평가에서 본안 적성 등 환경부와 합의를 거쳐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라고 답했다. 국토부의 답변 이후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사업은 또다시 여러 비판에 직면했다. 가장 큰 비판은 현시점에서 북한과 고속도로를 이을 필요가 있냐는 지적이다.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예정지 옆에는 국도 1호선과 자유로 등 평양으로 향하는 2개의 도로가 있다. 서울부터 임진강까지는 고속도로, 자유로, 국도 ..

정치사회 2021.09.01

문재인, 추미애, 왜? 윤석열의 목을 조르는지 원인을 알았다!^^

문재인, 추미애, 왜? 윤석열의 목을 조르는지 원인을 알았다!^^ -김광일의 입- 원전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중동이 석유로 100년 동안 부유를 누리고 있듯이, 한국도 원자력을 세계 각국에 수출하면 100년 동안 2000조를 벌어들여 5000만 국민이 100년동안 편히 먹고살 수 있다고 한다. 핵심은 1.한국의 원자력건설 기술과,시장을 통째로 중국에 넘겨주려는 문재인 정부의 의도를 알았다. (최재형 감사원장) 2.한국 원자력발전소, 월성 1호기 폐쇄시키고, 북한에 원자력발전소를 지어준다는 약속! (최재형 감사원장) 최재형 감사원장이 북한에 원자력발전소 지어 해주겠다는 문서를 찾아냈다. 최재형 감사원장은 원자력에 대한 감독책임자로서 조사에서 밝혀진 모든 문건을,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고스란히 밝히고 넘겨준..

정치사회 2021.09.01

고 '최영섭 대령(최재형후보 선친)' 며느님들의 성명서^^

고 '최영섭 대령(최재형후보 선친)' 며느님들의 성명서^^ 최재형 국민의힘 예비후보 반병희 언론특보입니다. 방금전 고 '최영섭 대령(최재형후보 선친)'의 며느님들께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BTS노래를 합창하면 괜찮고, 애국가를 부르면 안 되는 나라, 김일성 찬가를 부르면 열린 민족이고, 애국가를 부르면 전체주의로 비난 받는 나라, 이런 나라가 말이 됩니까? 왜 선배님들께서 풍찬노숙을 하며 만주벌판에서 독립운동을 했지요? 애국가를 되찾기 위해서가 아니었던가요? ​아래는 성명 전문입니다 ​애국가 제창이 왜 비난 받아야 합니까. 저희들은 작고하신 최영섭 대령의 네 며느리들입니다. 최근 언론보도에서 저희 가족들이 모두 모였을 때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른다는 보도가 나간 뒤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걸 보았습니다. ..

정치사회 2021.09.01

유능제강[柔能制剛]

유능제강[柔能制剛] 익히 알고 있는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누른다는 유능제강, 189석의 힘을 앞세워 검찰개혁, 언론개혁등 자기네들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한 것들이라면 국민의 소리는 아예듣지도 않고 법을 뜯어고지고 만드는 상식이하의 행동들을 보니. 유능제강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노자는 일찍이 사람은 생명을 유지하고 있을때는 부드럽고 약하지만 죽음을 당하게 되면 이내 굳고 강해진다 풀과 나무도 살아있을때에는 부드럽고 연하지만 죽게되면 마르고 굳어진다. 죽음의 무리이고 부드럽고 약한것은 삶의 무리다 강하고 큰것은 아래에 자리하게 되고 부드럽고 약한것은 위에 자리를 잡는다 고 하였습니다. 힘을 앞세워 국민의 소리를 외면하고 밀어부치는 것은 힘의 남용이며 독재권력입니다. 독재권력은 달콤하기 때문에 달콤함의 맛을..

정치사회 2021.08.31

꽁보리밥 도시락 사건 -

꽁보리밥 도시락 사건 - 유신이 통과되던 해 서강대에 재학중인 박근혜 학생은 학우들로부터 봉변을 당한다. 학생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있던 박근혜의 도시락을 빼앗은 후 그것을 한 학생이 바닥에 내동댕이 친 것이다. "너는 이 신성한 우리학교 식당에서 밥 먹을 자격이 없어!!"라고 그 학생이 외치자 주위의 학생들도 같이 소리치며 동조했다. 하지만 박근혜학생은 그 학생의 멱살을 잡은 자신의 경호원을 제지하며 말없이 식당에 팽개쳐 진 도시락과 수저들을 주워 담을 뿐이었다. 헌데 학생들이 놀란것은 그 도시락의 내용물이 꽁보리밥 이었다는 점이다. "대통령 딸이 보리밥이라... 쌩 쑈까지 하는군..."이라며 비아냥 거리는 학우들도 있었다. 이 사건 이후 박근혜는 무슨 생각에 그랬는지 같은과 학생들을 청와대에 초대하기에..

정치사회 2021.08.30

박찬주대장이 던지는 섬뜩한 경고

박찬주대장이 던지는 섬뜩한 경고 미국과 탈레반간의 평화협정이 체결된 이후 바이든 행정부는 올해 9월11일을 목표로 미군철수를 진행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상밖으로 아프간 정부군이 무너지면서 탈레반이 카불로 진격해 오자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은 정권을 탈레반에게 넘겨주고 황급히 국외로 탈출했습니다. 가니 대통령의 명분은 "더 이상의 피해와 희생을 방지하고 아프간의 평화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것입니다. 알려진 바로는 가니 대통령은 카불을 떠나면서 군지휘관들을 불러 교전금지 명령을 내린 후 가족, 측근들과 함께 아프간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하고 저는 순간적인 섬뜩함을 느꼈습니다. 그 남다른 이유를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남북군사합의가 체결된 이후 저는 현역 후배장성들에게 늘 이러한 조언을 했었..

정치사회 2021.08.28

하수는 집착하고, 고수는 버린다.

하수는 집착하고, 고수는 버린다. 아프간에 탈레반이 돌아왔다. 악마의 뚜껑이 열렸다. 질서가 무너진 그 자리에 폭력이 난무한다. 수도 카불의 국제공항과 인근 호텔에서 테러가 발생해 최소 1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 당했다고 외신은 전한다. IS(이슬람국가)가 저지른 자살 폭탄 테러라 한다. 국가 간 균형 때문에 질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제국의 질서가 붕괴될 때, 그 변방에서 질서가 무너지고 전쟁이 발생한다. 즉 제국이 붕괴하여 여러 나라로 분할되고, 분할된 그 나라가 서로 균형을 잡으려 할 때 전쟁이 일어난다. 평화란 제국의 세력이 미치는 범위와 동일하며, 전쟁이란 새로운 균형을 찾으려 할 때 갈등이 전쟁으로 치닫는다. 이 법칙에 예외는 없다. 우리 역사에서 전쟁이 발생한 시기는 대륙의 정권교체기..

정치사회 202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