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1230

한반도 평화법' 반대 서명

한반도 평화법' 반대 서명 지난 5월 20일, 美 하원 셔먼 의원(민주당) 등 일부 의원들이 한반도 평화법안」 (Divided Families Reunion Act, H.R. 826)을 발의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 법안이 연내 통과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유엔사 해체’ ‘주한미군 철수’가 목적인 북한 독재정권과 중국 공산당의 전략과 일치하고, 미국과 동맹의 안보와 이익을 해치는 ‘역사상 최악의 한반도 관련 미국 법안’입니다. 우리는 한반도에서 미군철수가 불러온 1975년 베트남과 2021년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피의 역사가 반복되게 할 수 없습니다. 10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이 법안에 반대하는 서명을 해주시면 이를 모아 美 국무부와 의회에 제출하여 한반도를 전쟁으로 몰고가는 한반도 평화법..

정치사회 2021.08.28

윤희숙 의원 대선후보 및 의원직 사퇴 기자회견문

윤희숙 의원 대선후보 및 의원직 사퇴 기자회견문 아버님의 농지법 위반 의혹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게 되어 송구합니다. 저희 아버님은 농사를 지으며 남은 생을 보내겠다는 소망으로 2016년 농지를 취득했으나 어머님 건강이 갑자기 악화되는 바람에 한국 농어촌 공사를 통해 임대차 계약을 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26년 전 결혼할 때 호적을 분리한 이후 아버님의 경제활동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지만, 공무원 장남을 항상 걱정하시고 조심해온 아버님의 평소 삶을 볼 때 위법한 일을 하지 않으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당에서도 이런 사실 관계와 소명을 받아들여 본인과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혐의를 벗겨주었습니다. 그러나 권익위 조사의 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독립 가계로 살아온 ..

정치사회 2021.08.28

윤희숙, 공수처에 셀프 수사의뢰 "날 발가벗겨 조사받겠다" [전문]

윤희숙, 공수처에 셀프 수사의뢰 "날 발가벗겨 조사받겠다" [전문]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KDI 내부정보를 활용해 부친이 부동산을 매입하게 했다'는 여권의 의혹에 대해 "저 자신을 공수처에 수사 의뢰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의원사퇴를 선언한 이상, 말을 아껴야 하고, 어지간한 일에 직접 해명하기보다는 자숙하고 성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도 "도를 넘은 모욕적인 발언들을 뿜어내는 여당 정치인들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아버지 농지법 위반 등 법적책임 질것" 그러면서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허위사실유포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해 저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겠다"며 아버지가 토지 구입경위를 밝힌 자필 편지를 읽었다. 그는 편지..

정치사회 2021.08.28

한국문제 전문가들의 전망

한국문제 전문가들의 전망 한국이 북한에 종속될 것이다! 2월 미국에서 나오기 시작한 한국 문제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유엔군 사령관이던 벨 장군도 2월 10일 ‘미국의 소리 방송’에 보낸 글에서 “국가 멸망의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고 문재인 정부에 경고했다. 지금 대한민국은 공산화의 길을 가고 있다. 문재인은 평양에서 말한 그대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지시를 따르는 “남쪽 대통령”의 역할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남쪽 대통령의 정치는 대한민국의 북한화(北韓化)다! 반미(反美) 반일(反日) 반한(反韓) 친중(親中) 친북(親北) 등 체제변경 시도(試圖)를 쌓아가고 있다. 그런데도 체제 전쟁이 일어 나기는 커녕 이 문제가 정치의 주제(主題)도 아니다. 한국인은 이상하리만치 조용하다. 남한의 공산화는 다수..

정치사회 2021.08.26

“빌 게이츠 체포, 그 의미는?”

“빌 게이츠 체포, 그 의미는?” 오늘은 전 세계 인류에게 최고의 기쁜 날이 되지 않을까?. 이 지구상 최고의 악마 빌 게이츠가 드디어 체포됐다고 ‘RealRawNews’가 오늘 보도했다. 마이클 백스터 기자는 지난주 화요일(7월 27일) 미 해병대가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 비치를 급습하여 그를 체포했다고 한다. 수개월 동안 미 해병대가 빌 게이츠를 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는데 이번에 그를 체포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아내였던 멜린다의 협조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멜린다가 이혼 합의를 명분으로 빌 게이츠를 머틀 비치로 유인했기 때문이다. 빌 게이츠는 곧 관타나모로 이송되어 재판을 받을 것으로 전해진다. 빌 게이츠가 누구인가?.. 빌 게이츠는 1975년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창업하여 세계..

정치사회 2021.08.26

70세 노인의 놀라운 댓글,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

70세 노인의 놀라운 댓글,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 윤석열이란 남자에게 국민들의 지지가 결집한 연유는 윤석열이란 한 한국인이 자신의 목숨과 전 생애를 포함한 모든 것을 걸고 검사 신분의 시야에 포착된 범죄를 상대로, 그 범죄의 배경과 권력과 표독한 생리를 환히 꿰뚫어 보면서도, 그들에게 굴하거나 후퇴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에게 직선으로 부딪혀간 그 정신력과 가치관과 의지와 행동력을 매우 긴 시간 동안 지켜보았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 국민들은 좌파건 우파건 간에 이 나라의 모든 권력을 장악한 좌파들이 전방위로, 하루 24시간 일순의 틈도 주지 않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겁박하고 몰아대며 탄핵을 시도했던 그 장면들을 목도했습니다. 그러나 이 곰 같은 사내는 묵묵히 그 공격들을 다 버텨냈고, 결국 장렬한..

정치사회 2021.08.26

중국이 적이다.

중국이 적이다. (조선족이 쓴 글) 내가 조선족이라는 건 아무도 모른다. 조선족들이 한국의 모든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걸 알리고 싶다. 여론조작은 보통 텔레그램을 쓰는데 트위터도 많이 쓴다. 그 수가 한 1,000개 정도 된다. 여론조작 팀은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의 부정조작은 조선족들이 담당 했다. 그들의 국적은 중국이다. 네이버의 댓글과 여성들 위주의 카페에 올라오는 댓글 모두 중국인의 손을 거친다. 중국정부와 한국의 민주당이 이 일을 주도 하고 있는데 그들은 무슨 짓을 해도 수사받지 않는다. 한국인들이 코로나에 빠져있는 동안, 중국정부가 한국의 모든 근간산업을 장악하기 위해 마수를 뻗치고 있다. 중국은 민주당의 친중정치인과 결탁하여 침략의 마수를 뻗치고..

정치사회 2021.08.26

" 태산에 부딪혀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 태산에 부딪혀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작은 흙더미이다." ㅡ 한비자 MB 정권시절에 방송계의 황제 소리를 들었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양재동 파이시티 인허가를 미끼로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법정에 섰다. "인생의 황혼기에 작은 흙더미에 걸려 넘어졌다"고 70 중반의 나이에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핸섬한 외모에 말솜씨와 지략을 겸비하고 MB정권 탄생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던 정두언 전의원도 비명에 생을 마감했다. 그는 '만사형통'이라는 세간의 비아냥을 받던 대통령의 형을 물고 늘어지다가 흙더미를 잘못 밟고 권력에서 멀어졌다. 깨끗한 진보정치의 대명사인 노회찬 정의당 대표는 4천만원과 고결한 목숨을 바꿨다. 이석기가 먹다 남은 통진당의 후신으로 전혀 정의롭지 않던 정의당 몰락의 ..

정치사회 2021.08.26

부르카 이야기

부르카 이야기 한국 사람들이 말하는 부르카 문제는 아마도 아프가니스탄 이야기일 겁니다. 1990년대 탈리반이 아프가니스탄 대부분을 정복한 다음, 여자들에게 부르카를 입지 않으면 외출을 금지하는 율법해석을 강제하면서 외부 세계에 여러 차례 보도가 되었지요. 국내 소개된 자료 중에서 이 주제에 대해 꽤 상세히 다루는 책으로는 피터 마스덴의 『탈리반』이 있습니다. 한 장을 '탈리반의 성 정책'에 할당하고 있죠. 그 외 아흐마드 라시드라든가 다른 저자들의 탈리반이나 아프간 관련 자료들에서 단편적으로 나타나는 이야기들을 취합하면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배경 1. 결혼 후에 집에서 현모양처로 사는 여성들이 하나의 이상형이긴 했지만, 그것은 도시 중상류층이상이라든가 시골의 부농 같은 어느 정도 사는 집에서나 가능한 ..

정치사회 2021.08.23

아프카니스탄 이야기

아프카니스탄 이야기 "~스탄"은 페르시아어로 땅이나 나라를 뜻하는데, "~스탄" 명칭의 국가는 카자흐스탄 등 8개국이다 ~ 독립을 요구하는 ~스탄 지역도 중국의 신장 위구르를 비롯 15개나 된다. 이슬람 국가는 더 늘어날 수 있을까.. ㅡ 오늘은 아프카니스탄(약칭 아프간) 뒤집어 보기다 ㅡ 아프간의 면적은 남한의 6배, 인구는 4,000만 명으로 이슬람교 수니파가 대다수인 국가다 ~ 국민총생산의 70%는 마약 (양귀비)관련이며, 성性문화는 세계인의 많은 지탄을 받고있다 '뭐 이런 나라가 있나' 싶다 ㅡ 척박한 사막과 산악지형이 대부분인 아프간을, 열강들이 탐내는 이유는 세 가지다 첫째, 지정학적으로 최고의 위치다 중앙아시아의 한 가운데로 예로부터 여행자 유목민 상인 군인들의 통로다 국경이 구)소련 중국 ..

정치사회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