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최후 회고록 17쪽 1912년 4월 15일 영국의 사우샘프턴을 떠나 미국의 뉴욕으로 향하던 중 빙산과 충돌하여 1,514명이 사망하고 709명이 구조된 타이타닉 호의 당시 생존자인 부선장은 오랜 세월 침묵 끝에 사고 당시의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38세였던 2등 항해사 찰스 래히틀러는 구조된 승객을 책임지기 위해 선원 중 유일하게 구명보트에 승선한 승무원으로 아래는 타이타닉 호 참사의 자세한 사정을 담은 17페이지 분량의 회고록을 짧게 요약한 내용입니다. 선장은 침몰을 앞두고 여성과 아이를 먼저 구조하라는 명령을 내리자, 많은 여성 승객들이 가족과의 이별 대신 남아 있기를 선택했습니다. 나는 높은 소리로 "여성과 아이들은 이리 오세요!" 라고 불렀지만, 가족을 버리고 혼자 구명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