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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문을 열자

행복의 문을 열자 ♥ 귀로 남의 그릇됨을 듣지말고 눈으로 남의 잘못을 보지 말며, 입으로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으니 이것이 군자의 도리 이니라. 내가 귀하다고 해서 남을 천하게 여기지 말고 내가 크다고 해서 작은 것을 업신여기지 말며, 나의 용맹을 믿고서 상대를 가벼이 여기지 말라. 꽃잎이 모여 꽃이 됩니다. 나무가 모여 숲이 됩니다. 미소가 모여 웃음이 됩니다. 기쁨이 모여 행복이 됩니다. 두 손이 모여 기도가 됩니다. 너와 내가 모여 우리가 됩니다.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이 됩니다. 우리 이렇게 아름다운 행복의 문을 열어갑시다.

좋은글 2021.08.02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심는 대로 열매를 맺는 땅과 같이 심지 않은 것을 거두려 하지 않는 욕심 없고 깨끗한 마음을 내게 허락하소서. 수고하고 땀 흘린 만큼 돌려주는 땅과 같이 얻은 것 만큼 누군가에게 환원하는 정직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호미질 쟁기질하면 할수록 부드러워지는 땅과 같이 핍박받고 고난 당할수록 온유한 성품 갖게 하소서. 모진 풍파 극복하며 새 생명 키워내는 땅과 같이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는 강인한 사람 되게 하소서. 이름 모를 들풀과 잡초에게 조차도 자기를 내어주는 땅과 같이 나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슴 넉넉한 사람 되게 하소서. 소리없이 자기 몸을 가르며 씨앗의 성장을 돕는 땅과 같이 주변 사람의 변화를 돕는 온전한 사랑을 베풀도록 나를 도와 주소서

좋은글 2021.08.02

당신이 하는 말

당신이 하는 말 .♣ 품위 있는 인생을 살려면 입을 다스려라 때로는 침묵이 천 마디 말기를 죽인다 말하는 입을 자세히 보라 그의 일생이 보일 것이다 칼보다 강한 입이 때로는자기를 죽인다 실없는 농담 한마디가 사람을 죽이고 영양가 없는 입씨름에 스스로 허우적 댄다 억울하다고 막말을 하지마라 삼백 육십 다섯 배나 손해 본다 내뱉는 말은 대가가 따른다 말하기 전 입을 먼저 씻어라 말하지 않고도 말하는 침묵 그 침묵이 말하게 하라 내가 아니라고 변명하기보다 차라리 평판에 맡기라 당신이 하는 말, 그 말이 당신을 말한다 말이 사람을 살리고 죽입니다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듯 입이라고 다 입이 아닐 수 있습니다 ^^아차하면 주둥이가 됩니다^^ ^^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하지 말자^^

좋은글 2021.08.02

인생이라는 긴 여행

인생이라는 긴 여행 人生은 긴 여행(旅行)과도 같습니다. 生命이 탄생(誕生)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 약 8-90년의 유한(有限)한 여행(旅行), 그것이 우리의 人生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永遠)한 집이 아닙니다. 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旅人宿)입니다. 내가 쓰고 있는 이 육체(肉體)의 장막은 나의 영원(永遠)한 몸이 아닙니다. 얼마 후에는 벗어 놓아야 할 일시의 육의 옷이요 죽으면 썩어버리는 물질(物質))의 그릇에 불과 합니다. 우리는 지상(地上)의 나그네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죽음 앞에는 그 누구도 예외(例外)가 없습니다. 죽음에서 도피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순례의 길에 어떤 이는 고독(孤獨)한 여행(旅行)을 하고, 어떤 이는 행복(幸福)..

좋은글 2021.08.02

거저 얻는 것은 없다

거저 얻는 것은 없다 건강은 몸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은 마음을 수련해야 얻을 수 있다. 내면보다 외모에 더 집착하는 삶은 알맹(내용물)이 없는 포장(박스)지다 알곡은 곡간으로 쯕정이는 불에 태워라 꿀이 많을수록 벌 나비가 많이 모이듯 공덕이 많을수록 행복(사람)도 많이 모인다. 돈을 버리는 건 적게 버리는 것이요 명예를 버리는 건 많이 버리는 것이고 사람을 버리는 건 모두 버리는 것이다. 입구가 좁으면 사람이 들어 갈수가 없듯 마음이 좁으면 행복이 들어 갈수가 없다 죽지 못해 살아도 죽고 죽지 않으려 살아도 결국엔 죽는다. 굳이 살려고 죽을려고 아둥바둥 애쓰지 마라, 공든 탑이 무너지랴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쉽게 헛되이 되지 않으며 그만한 보람이 있으리라는 말 삶에는 하나의 규칙 ..

좋은글 2021.08.02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 자존(自尊)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 자존(自尊) 자존(自尊) -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누군가가 제게 그런 질문을 합니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제 자신도 납득할만한 답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행복한 삶의 기초가 되는 것은 바로 자존(自尊)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자존... 우리집 근처에 있는 호떡집 사장님이 생각납니다. 그 곳 사장님의 표정은 언제나 예외 없이 정말 좋았습니다. "어서오세요“ 첫마디부터가 활기 넘칩니다. 자기 일을 정말 좋아서 열심히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추운 찬바람속에서 호떡을 구우면서 그런 표정짓기가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 그런데, 사장님의 표정속에는 자기 일에 만족하는 게 보였습니..

좋은글 2021.08.02

한국 종교계의 거목 세분

한국 종교계의 거목 세분 우리들 마음에 지워지지 않는 발자국을 남긴 종교계의 큰어르신으로 세분을 꼽는데 별 이견이 없을것이다 ?️한경직 목사님(1902~2000) ?️성철 스님(1912~1993) ?️김수환추기경님(1922~2009) 세 분은 각기 다른 종교를 떠받치는 기둥이었다. 그분들을 한데 묶는 공통 단어는 청빈(淸貧)이다. 한국 대형 교회의 원조인 영락교회를 일으킨 한경직 목사님이 남긴 유품은 달랑 세 가지였다. 휠체어 지팡이 그리고 겨울 털모자다. 그리고 집도 통장도 남기지 않았다. 성철 스님은 기우고 기워 누더기가 된 두 벌 가사(袈娑)를 세상에 두고 떠났다. 김수한 추기경님이 세상을 다녀간 물질적인 흔적은 신부복과 묵주뿐이었다. 얼마 전 추기경님의 또 다른 유품은, 기증한 각막을 이식받고 시..

좋은글 2021.08.02

서산대사의 해탈시(解脫詩)

서산대사의 해탈시(解脫詩)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치지 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 얼기설기 어우러져 살다가 가세. 다 바람 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

좋은글 2021.08.01

3 %의 소금물

3 %의 소금물 전체 바닷물 중 3퍼센트의 소금이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속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살다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가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 할 수 있습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는 넘침을 배웁니다. 부족함을 채워가며 사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시간은 아침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답니다.

좋은글 2021.08.01

좋은것 아끼지 마세요

좋은것 아끼지 마세요 좋은 옷 아끼지 마세요 옷장 속에 들어 있는 새로운 옷 예쁜 옷 잔칫날 간다고 결혼식장 간다고 아끼지 마세요 그러다 그러다가 제대로 입어 보지도 못하고 철 지나고 해넘기고 유행 지나먼 멀쩡한 새옷이 헌옷 된답니다. 대문밖에 나가면 무조건 깨끗하고 새옷 입고 다녀야 한데요. 그래야 복도 들어 온답니다. 젊을때 입던 좋은옷 입을려니 유행지났지요 몸에도 안맞지요 남 줄려니 주기도 싫지요 버릴려니 아깝지요 이런것이 쓸데없는 욕심 아닐까요? 이런 하잖은 욕심은 버릴줄 알아야 하는데 과감히 남 줄것은 주면 얼마나 좋을까? 과거 아무리 비싼옷이라도 최근 1년동안 안입은 옷은 영원히 안입는 옷 이라고 합니다. 과감히 버리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옛날 옷 아무리 좋다해도 요즘에는 재질이 틀리고 유행도..

좋은글 202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