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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오늘의 유머 까불지말고 웃기지마깝아내가  여행가면서  냉장고에 " 까불지마" 라고 메모를 써 붙였다.  그 뜻인즉 까..........까스조심하고 불..........불조심 하고 지..........지퍼 함부로 내리지 말고 마.........마누라에게 전화 하지 말라.  이를 본 남편  즉시 메모를 떼어내고 "웃기지마" 라고 붙였다. 그 내용인 즉슨 (아내가 여행가고 없으니) 웃..........웃음이 절로 나오고 기.........기분이 너무 좋고 지.........지퍼 내릴 일도 더욱 많아지고 마.........마누라에게 전화할 시간마저 없네  까불지말고 웃기지 맙시다..ㅋㅎㅎ  씨없는 수박한 남자가 새로 이사온 후 과일가게에서 수박을 사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자기를 보고 모두 웃는 것이었다. 계산을..

유머 2024.08.03

늙는다는 게 얼마나 서글픈가?

늙는다는 게 얼마나 서글픈가?슈퍼마켓에서 나와 차 열쇠를 찾았다.주머니에는 없어서 다시 슈퍼마켓 안으로들어가 토마토와 감자, 선반을 모두 뒤졌지만,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갑자기, 나는그것을 차 안에 놓고 내릴 수도 있고,차가 도난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빠르게 주차장으로 달려갔다.   차는 사라지고 없었다.머리가 하양게 되었다.  정신을 차려 경찰에 전화를 걸어내가 처한 상황을 이야기하고,차량 종류, 차번호 등을 알려주고 열쇠를차 안에 두고 왔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그리고 나서 얼마 후,마눌님에게 야단맞을까 봐무거운 마음으로 전화를 했다.  "여봉..(목소리가 떨렸다)열쇠를 차에 두고 내렸는데 도둑 맞았어요!"  긴 침묵이 흐르더니,마누라가 큰소리로 말했다.  "내가 미용실 갈 때 차로 당신..

유머 2024.08.03

주자십회훈 (朱子十悔訓 )

주자십회훈 (朱子十悔訓 )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면서 하기 쉬운 후회 가운데,중국 송대(宋代)의 유학자 주자가 제시한 열 가지 해서는 안 될 후회.  01. 不孝父母, 死後悔(불효부모 사후회)     부모님에게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뒤에 후회한다.  02. 不親家族, 疎後悔(불친가족 소후회)     가족에게 친절히 대하지 않으면 멀어진 뒤에 후회한다.  03. 少不勤學, 老後悔(소불근학 노후회)    젊었을 때 부지런히 배우지 않으면 나이 먹은 뒤에 후회한다.  04. 安不思難, 敗後悔(안불사난 패후회)      편안할 때 어려움을 생각하지 않으면 실패한 뒤에후회한다.  05. 富不儉用, 貧後悔(부불검용 빈후회)      부유할 때 아껴 쓰지 않으면 가난하게 된 뒤에 후회한다.  06. 春不耕種, 秋後悔..

명언 2024.08.03

지혜를 주는 명언

지혜를 주는 명언1, 항상 맑으면 사막이 된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2, 지켜보는 가마솥은 더 늦게 끓는다.3, 부자에겐 자식은 없고 상속자만 있다.4,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5, 결점이 없는 사람은 계곡이 없는 산과 같다.6,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해야지 다리가 떨릴 때 해서는 안 된다.7, 정을 베는 칼은 없다.8,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9, 한치의 혀가 역적을 만든다.10, 노인이 쓰러지는 것은 도서관 하나가      불타 없어지는 것과 같다.11, 낯선 이에게 친절하라.      그는 변장한 천사일지 모른다.12, 인생에서 가장 슬픈 세가지는     할 수 있었는데 해야 했는데     해야만 했는데...13, 같은 실수를 두려워하되 새로운 실수를 두..

명언 2024.08.03

노년유정(老年有情)

노년유정(老年有情)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으니 , 그댄 자신을 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 못 덮을 허물없으니, 누군가의 눈에 들긴 힘들어도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 이더이다.    귀가 얇은 자는 그 입도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도 바위처럼 무겁네. 사려 깊은 그대여! 남의 말을 할땐, 자신의 말처럼 조심하여 해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너그러움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은 정은 사람을 감동케 하나니,  마음이 아름다운 그대여!  그대의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 지리라.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

좋은글 2024.08.03

지금 이 순간을 밝게 살라

지금 이 순간을 밝게 살라이런말이 있습니다시간의 발걸음은 새겹이다 미래는 망설이면서 다가오고현재는 화살처럼 빨리 날아가고 과거는 지켜 서 있을 뿐이다 그런데 사실은 과거, 현재, 미래가 따라 떨어진 별개의 시간이 아니라지금 이 순간 현재 속에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를 원망하거나앞으로 닥쳐올 일을 앞질러서 걱정하게 되면현재는 어두워 질 뿐입니다 물처럼 흘러가는 지나간 과거를 두고후회하거나 자책하게 되면 현재는 없어지게 됩니다 과거는 그냥 가게 내버려두고 현재를 밝 살줄 알아야 다가올 미래가 밝아지게 될것이고근심과 걱정이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하루를 산다는 것은 끝이 아니라매일 새롭게 형성해가는 삶의 과정입니다 사람은 좋은 일 뿐만 아니라 좌절과 실패속에서도얼마든지 자기의 삶을 새롭게 ..

명언 2024.08.03

잡초는 없다.

잡초는 없다."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나훈아' 라는 가수가 부른  '잡초' 라는 노래의 일부입니다.고려대 강병화 교수가 지난 17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채집한 야생 들풀 4,439 종의 씨앗을 모아 종자은행을 세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사의 끝에 실린 그의 말이 더욱더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엄밀한 의미에서 잡초는 없습니다."밀밭에 벼가 나면 잡초이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또한 잡초입니다.상황에 따라 잡초가 되는 것이지요."산삼도 원래 잡초였을 것입니다."사람도 이와 똑같습니다.자신이 꼭 필요한 곳, 있어야 할 곳에 있으면 산삼보다 귀한 존재가 되지만,뻗어야 할 자리가 아닌데 다리 뻗고 뭉개고 있으면 잡초가..

상식 2024.08.03

다산의 하피첩(霞帔帖)

다산의 하피첩(霞帔帖)노을 하(霞) 치마 피(帔) 문서 첩(帖)"하피첩(霞帔帖)"은 노을빛 치마로 만든 소책자'이다.2005년에 수원의 어느 모텔 주인이 파지를 마당에내다 놓았는데,폐품을 모으는 할머니가 지나가다가 파지를 달라고 했다.모텔 주인은 할머니 수레에 있던 이상한 책에 눈이 갔고,그는 책과 파지를 맞바꿨다.그리고는 혹시나 하고 KBS '진품명품'에 내어 놓았다.김영복 감정위원은 그 책을 보는 순간'덜덜 떨렸다' 라고 했다."진품명품" 현장에서 감정가 1억원을 매겼고,떠돌던 이 보물은 2015년에 서울옥션경매에서7억 5,000만 원에 국립 민속박물관에 팔렸다.하피(霞帔)는 옛날 예복의 하나다.'붉은 노을빛 치마'를 말한다.다산은 천주교를 믿었던 죄로전남 강진으로 귀양을 갔었다.경기도 남양주시 조안..

상식 2024.08.03

역사 공부는 애국의 첫 걸음입니다

역사 공부는 애국의 첫 걸음입니다대한민국 탄생은 유엔에서찬성48  반대6  기권1로 탄생함,  나라가 건국된 후에는 유엔(UN)에 인준을 받아야만전 세계에 ''출생신고''를 하는셈 입니다.  1948년 8월 15일 우리나라는 건국을 합니다.북한은 이듬해 9월 9일에 건국을 했습니다.  그리고우리나라와 북한은 유엔(UN)에 인준을 받고자팀을 꾸려서 파리로 향합니다. 그 당시 국무총리 장면 외 4명이 유엔(UN) 인준을받기 위해 파리에 도착을 합니다.  1948년 12월 12까지가 마지막 인준이 되는 날입니다. 11일 첫날부터 공산국가들의 ''의사진행 방해안''이 시작됩니다.  ''미군의 앞잡이 이승만, 독재자 이승만'' 등 등2시간씩 소련, 헝가리, 동독, 체코 등으로 시간 때우기작전에 11일 날은 시간이..

상식 2024.08.03

서울이란 지명 유래(地名 由來)

서울이란 지명 유래(地名 由來)우리나라 도시(都市)의 이름을 살펴보면대개가 한자(漢字)를 사용하고 있다.서울이라는 지명(地名)은조선 건국 이후 개경(開京)에서 한양(漢陽)으로도읍(都邑)을 옮긴 후 도시(都市)를 정비해 나가는과정에서 유래(由來)하였다고 한다.조선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는 먼저 궁(宮)과성(城)을 건축했는데 정도전(鄭道傳)과 무학(無學)은종교적 사고(思考)와 유교적(儒敎的 ) 바탕을 앞세워서로 강한 주장을 펼쳤다.두 사람의 이러한 태도는성역(城役)을 정하는 일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현재 청와대(靑瓦臺) 옆산인 인왕산(仁旺山)북쪽에 선(禪)바위가 있는데이 선바위를 성(城) 안쪽으로 하자는 무학과성(城) 밖으로 하자는 정도전의 주장은태조가 민망스러워 하리 만큼 팽팽했다.그 바람에 다른 도..

상식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