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하다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사랑의 시작과 끝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사랑이 시작되는 순간부터세상의 중심은 나라는 것을너를 사랑 하면서 알게 되었다 지독한 사랑을 하게 되면몸보다 가슴이 따스 해진다는 것을너를 사랑한 후에 알았다... 생각하면 너와 나의 사랑쉼표도 마침표도 없이끝없이 이어진 하늘 길 같다 늘 내손을잡아 당기며 너에게로 이끄는 힘 가끔은너의 손을 잡아 나에게로 이끄는 힘 그래서우리 사랑은 너무나 닮은것 같다... 아무리 힘들어도 웃는 네 얼굴 바라보면서 얻는것 넘어 지다가도 벌떡 일어 서는것가끔은 너로 인해 내맘 가시나무처럼 흔들려도 울고 싶은 말들 맘속에 숨겨 두고말 못 한채 혼자서 가슴 앓이 하는 나... 그저 까만 하늘 아래 외롭게 떠 있는초승달을 보며 너를 위해 기도 하는것가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