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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님께

윤석열 대통령님께  1. 대통령님, 민주주의 사회에서 성역이 존재할 수 있나요? 5.18도 성역, 위안부도 성역, 세월호도 성역, 이런 것 알고 계시나요?   이들이 세도를 부립니다. 다른 표현을 하면 소송당합니다. 세도 부리는 국민 있고, 그들에 눌려 사는 국민 있습니다. 알아 보시고 없애 주세요.  2. 민주화를 마패삼아 폭력과 세도를 행사합니다. 표현을 잘못하면 그 세도 단체들이 위압하여 직장을 빼앗습니다.   소송을 해서 재판에 시달리게 합니다. 이런 게 대통령님이 추구하시는 민주주의 사회 맞는가요?  3. 5.18역사를 헌법에 넣는다고 하셨나요? 5.18역사는 당대의 충돌사 입니다. 충돌의 당사자들이 살아 있는 역사 입니다.   5.18은 지역갈등과 이념갈등이 각축하는 내전의 최전선입니다.이런 ..

정치사회 2024.05.29

누가 물가라는 악마의 불씨에 기름을 붓는가?

누가 물가라는 악마의 불씨에 기름을 붓는가?한때 국가재정의 한 모퉁이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서,도저히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어 펜을 들었다. 물가는 악마이다.정확히 표현하자면물가는 악마적 속성을 지닌다는 말이다. 그 하나는 물가상승(인플레이션)의 고통이 부자들이 아니라 팍팍한 살림의 서민들을 곧바로 향한다는 사실이다. 다른 하나는 물가는 덩달아 오르고, 또 한 번 오르기 시작하면 계속 오른다는 점이다. 지금 세계는 이 악마의 속성을 지닌 물가와 전쟁 중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와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해 풀어놓은 막대한 돈 때문이다. 미국은 고금리를 지속하고, 일본은 십 수 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에서플러스 금리로 돌아섰다.우리나라라고 예외일 수 없다.이에 더해 지난 문재인 정부는409조원의 막대한 ..

정치사회 2024.05.29

의료계의 수상한 조직

의료계의 수상한 조직주영수 국립의료원장이 바른 소리했다."전공의들의 파업을 옹호하는 전문의와 의대 교수들의 주장은 옳지 않다"전혀 설득력 없는 논리를 내세워 극한 투쟁을 벌이는 짓은 공산혁명꾼들이나하는 짓거리가 아닌가.의사들이 가진 막강한 영향력 하나 믿고 국민보건을 위협하고, 국법을 우습게 알고, 정부를 굴복시키려는 것은 문재인 좌빨시절에나 통했던 민노총 파업과 같은 망국적 행위.대부분의 의사들도 겉으로는 동조하는 척하지만 속 마음으로는 "이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할 것.북한 공산혁명꾼들과 간첩들이 한국 어느 조직이든 다 침투해 있는데, 영향력 막강한 의료계를 그냥 둘리 만무하다.법조계에만 김장(김일성장학생)이 있는 것이 아닐 것. 의사협회에 있는 '김장'들을 정보기관들이 색출해내는 것이 급선무. 이들..

정치사회 2024.05.29

의사집단에게 고함!!!

의사집단에게 고함!!!  국민의 한사람으로서의사집단이 하는 짓거리를 지켜보면서 국민들이 어디까지 참고 지켜보아야만 하는지 심히 우려스럽고 빨갱이 놈들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세계 어느 나라가 경찰이 모자라 국가의 치안이 위협받아 국가가경찰을 늘리겠다는데 경찰이 반대하여 태업하는 것을 보았는가?  소방대원이 부족하여 국민의 재산을 지킬 수 없어 국가가 소방 공무원을 더 뽑겠다는 데소방대원이 반대 데모를 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가?  의사가 부족하여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아 국가가의과대학 정원을 늘이겠다는 데전공의가 철밥통  챙기려고 반대 농성을 하고 교수라는 작자들까지 부화뇌동하여 선봉에 서서 사표를 내고 학교와 병원을 떠나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이따위 짓을 하는 것을 보고..

정치사회 2024.05.27

아프리카에서 온 편지

아프리카에서 온 편지평생 교감 승진도 사양(辭讓)하시고 교장(校長)자리도 마다하시면서초등학교 교사로만 아이들 앞에서 교편을 잡으셨던 우리 아버지 십니다.하루 종일 재잘대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아버지에게는 더 없는 행복이었다고 하셨습니다.정년퇴임을 하신 후 아버지는 학생들이 그리워셨는지 저녁이면 앨범을 펼쳐 들고 ​지난 날 만났던 학생들 얘기부터 그리운 옛 이야기를 들려 주셨던 아버지 였습니다.“이 아이는 정말 말썽 꾸러기였지하루도 안 싸울 날이 없었단다.그래도 심성은 착하고 붙임성도 좋아서 나만 보면 떡볶이 사달라며 날마다 조르곤 했던 아이지”“유진이 얘는 공부도 잘했고 참 의젓하고 밝은 아이였었지. 홀어머니와 어렵게 살면서도늘 웃음을 잃지 않았지.아프신 어머니 때문에 늘 의사가 되겠다고 말하곤 했..

감동글 2024.05.25

벽에 붙여놓으면 좋은 인생명언 50가지

벽에 붙여놓으면 좋은 인생명언 50가지 01. 자신을 사랑하라.       그래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     02. 이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나쁘게 보는 눈이 있을 뿐이다.     03. 있을 때 잘하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 위기 때 빛을 발한다.     04. 즐겁게 손해 봐라.       이익이 이익만은 아니고 손해도 손해만은 아니다.     05. 사적인 시간을 가져라.       그래야 거리가 없어진다.     06. 남의 험담은 결코하지 말라.       나도 모르는 사이 험한 꼴을 보게 된다.     07. 칭찬에 앞장서라.       적군도 아군된다.     08.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지 말라.      생각하고 말하고 말하고 생각하라.     09. 어떤 일..

좋은글 2024.05.25

김호중이란 놈 좀 봐 주세요

김호중이란 놈 좀 봐 주세요 죄를 짓고도  10분도 안돼 아무 일 없다는 듯 스리퍼끌고 동네 거닐며 친구랑  태연히 전화질 하고 돌아댕기는 간담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ㆍ이 모든 게 죄명이 놈 한테 배워서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음주운전에  뺑소니질 해놓고도   운전자 바꿔치기수법 등 司法妨害짓거리는 완전 두놈이 판박입니다 기가막힌 것은 그래도 그 산다구로  손님들 모아놓고  쇼를 하겠다고 하는 놈이나  그놈이 좋다고 수십만원짜리 표사놓고 기다리며 기어이 그놈이 하는 쇼를 구경하겠다고뻗기는 인간들은 어쩌면 지난 총선과 어찌그리  판박이 인지요  정말 세상 이제 진짜로 말세입니다

정치사회 2024.05.24

당신이 희망입니다

당신이 희망입니다아이가 넘어지면 일으켜주면서 어른이 넘어지면 사람들이 웃습니다. 서투른 걸음이 아닐 나이인 어른도 가끔은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날마다 걷던 길도 어느 땐 안개 뿌연 시력이 되어 어디가 어딘지 헤메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하니 웃을 일만은 아닌 듯싶습니다. 많이 살았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은 아니고, 많이 걸었다고 해서 모든 길에 다 익숙한 것도 아닙니다.다만 길을 읽을 줄 알고 볼 줄 아는 경험의 안목이 좀 더 밝을 뿐이고 보다 정확할 뿐입니다. 넘어지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넘어진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 넘어진 것을 적당히 합리화시키는 것 넘어져서 다시 일어설 수 없는 것이부끄러운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는 행길에서 만약 당신이 넘어진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

좋은글 2024.05.24

사랑하는 나의 고운인연들에게'

사랑하는 나의 고운인연들에게'살아도 살아도사랑이 있어 정은 흐르나니내가 그대를 위한 기쁨이 되고그대가 나를 위한 힘이라면우린 얼마나 행복할까우리 서로가 좋은 인연이라면보고픈 그리움이라면하루를 살다가도 행복을 느껴 산다면난 참으로 감사하겠네인연으로 이어지는 우리의 만남 속에서로를 해치는 악연이 아닌보면 볼 수록 정이 더욱 들어늘 함께하는 인연이 아니어도일순간이라도우린 서로가 서로를 위해 빌어주는따스한 마음이 있다면 꿈결처럼 행복하겠네인연아 인연아 내 고운 인연아스스럼없이 바람처럼 구름처럼 오고가다오.

좋은글 2024.05.24

개 (犬) 천국세상

개 (犬) 천국세상개차반 정치인들이 춤추는 나라에 개마저 판을 치는 개천국을 가다“개같이 벌어 개한테 쓴다”최근 찾은 애견용품 박람회, 축구장보다 훨씬 큰 전시장에 ‘人山犬海’(인산견해)​犬체공학적 가슴줄, 50만원짜리 개소파, 유모차보다 개모차가 더 팔려,저출생 시대, 개같이 벌어봐야 줄 사람도 없다는 말이 우스개 아니더라!​얼마 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애견용품 박람회에 갔더니 입구에 이렇게 쓰인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다. ​“개같이 벌어 개한테 쓴다.”처음에는 우습게만 여겼는데 곱씹을수록 그럴듯한 표현이란 생각이 들었다.​돈 버는 일은 점점 더 힘들고 개 키우는 사람은 줄곧 늘어나고 있다. ​결혼도 안 하고 아이도 안 낳으니 개 먹이고 치장하는 게 낙이다. ​나는 설령 개같이 벌더라도 그 돈을 개한테..

정치사회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