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353

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

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 계절이 가는 날들이 아쉬워 새롭게 맞는 날들이 아쉬워 오늘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 살아가면서 만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더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어서 살아가면서 잃어버린 더는 좋은 인연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살아보니 알게되더이다 많이 아파봤기에 아픈 눈물을 알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조금씩 웃었기에 늘 웃는 즐거움을 알게되고 혼자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것이 참 행복한 길임을 알게되더이다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렵니다 내가 소중한 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렵니다 가끔식 안부를 전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당신이 새롭게 맞는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

좋은글 2021.07.17

행복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행복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한 목숨 살아감이 힘들고 어려워 서로가 한 가슴 되어 사랑을 하여도 짧고 짧기만 할 삶을 무슨 이유로 무슨 까닭에 서로가 짐이 되고 서로가 아픔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참으로 우리들의 삶이란 알 수가 없어서 홀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가음이 오면 여름날의 화려함이 하나도 남김없이 떨어짐을 보고서는 알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내 마음에 맞는 행복만을 원한다면 더욱 슬퍼 진다는 것을 바람과 빛을 맞아야 열매를 맺듯이 찬바람과 눈보라가 몰아친 후에야 봄이 오듯이 우리들의 삶이란 아파하며 살다보면 행복이란 의미를 더욱 더 깊이 알 수가 있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 된다는 것을...

좋은글 2021.07.17

인생은 여행중 입니다

인생은 여행중 입니다 인생이란 보이지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뒤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들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되며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들속에서도 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 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막힐듯한 험한길을 지나갈때를 맛 보기도 합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릴수는 없는거겠지요.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 하기전에 승차권을 찢어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생은..

좋은글 2021.07.17

마음에서 피어나는 꽃

마음에서 피어나는 꽃 돌이켜보면 행복의 조건은 여기저기 무수히 놓여 있다. 먹고 사는 일상적인 일에 매달려 정신을 빼앗기고 지내느라고 참된 자기의 모습을 까맣게 잊어버렸다. 우리가 이 풍진 세상을 무엇 때문에 사는지 어떻게 사는 것이 내 몫의 삶인지를 망각한 채 하루하루를 덧없이 흘려 보내버린... 내가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것저것 챙기면서 거두어들이는 일을 우선 멈추어야 한다. 지금 차지하고 있는 것과 지닌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행복해 질 수 있다 행복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에서 꽃처럼 피어난다. 내가 행복해지려면 먼저 내 이웃을 행복하게 해 줘야 한다. 이웃과 나는 한 생명의 뿌리에서 나누어진 가지이기 때문에 이웃 행복이 곧 내 행복으로 이어진다 소원했던 친구에게 이 가을 날 편지를 쓴다든..

좋은글 2021.07.17

輕擧妄動 (경거망동)

輕擧妄動 (경거망동) 가볍게 생각 없이 망령되게 행동하다. 남이 하니까 분별없이 덩달아 나선다. 이런 사람을 꼭 집어 하는 말이 있다.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잉어 숭어가 오니 물고기라고 송사리도 온다' 외 꼴뚜기도 등장하는 비슷한 속담이 많다. 자신의 분수나 처지는 생각지도 않고 덮어놓고 따르다가는 가랑이가 찢어진다. 언어와 행동이 경솔하고 천박한 사람을 점잖게 輕薄子(경박자)라 불러주지만 輕佻浮薄(경조부박), 신중하지 못하고 가벼운 언행이 어디 가지 않는다. 머리를 흔들고 눈을 굴린다는 搖頭轉目(요두전목)도 마찬가지다. 경솔하여 생각 없이 나서고(輕擧/경거) 망령되게 행동한다(妄動/망동)는 성어가 있다. 앞에 나온 말과 다를 바 없이 쉬운 한자로 이루어졌어도 고사라기보다 고전에 올라 있어..

고사성어 2021.07.17

그리운 사람이 있거든

그리운 사람이 있거든 세상을 혼자 산다는 것은 너무도 쓸쓸한 일이다. 가슴 속까지 뻔히 들여다 보고 물살처럼 빠져 나가는 외로움을 작은 가슴하나로 받아내는 일은 때론 눈물에 겨운 일이다. 하염없이 흐드러지며 눈 앞을 내뒹구는 햇살 몇 줄기에도 그림자 길게 늘어 뜨리고 무심코 불어오는 찬 바람에도 몸서리 치게 추운 것이기에 어쩌면 세상을 혼자 산다는 것은 무모한 오만인지도 모른다. 그리워 할 수 있을 때 그리워해야 한다.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해야 한다. 다하지 못한 말 언저리 깊게 배어내어 주절주절 뱉어도 내어야 한다. 가슴 시리도록 허전해 오면 목놓아 이름도 불러 보고 못 견디게 보고픈 사람은 찾아도 보아야 한다. 가끔은 무작정 달려가 부둥켜 안아도 보고 그렇게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좋은글 2021.07.1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수증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수증 어느날 저녁 어린 딸 아이가 부엌으로 들어와서 저녁 준비하고 있는 엄마에게 자기가 쓴 글을 내밀었다. 이번 주에 내방 청소한 값--- 2000원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 1000원 엄마가 시장간 사이에 동생봐준 값--- 3000원 쓰레기 내다 버린 값--- 1000원 아빠 구두 4켤레 닦은 값--- 4000원 마당을 청소하고 빗자루질 한 값--- 2000원 전부 합쳐서--- 13000원 엄마는 기대에 부풀어 있는 딸 아이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잠시 후 엄마는 연필을 가져와 딸 아이가 쓴 종이 뒷면에 이렇게 적었다. 너를 내 뱃속에 열 달 동안 데리고 다닌 값 --- 무료! 네가 아플 때 밤을 세워가며 간호하고 널 위해 기도한 값 --- 무료! 널 키우며 지금까지 ..

좋은글 2021.07.16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 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 " 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 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

좋은글 2021.07.16

시방,장난하냐? 장난해?

시방,장난하냐? 장난해? ▶️ 삶은 소대가리 ▶️ 특등 머저리 ▶️ 앵무새 대변인 ▶️ 쌍 간나새끼 ? 북한의 떨거지들이 틈만나면 쌍욕을 바가지로 해대고 미사일을 밥 먹듯 쏘아대도 찍소리도 못하는 어버리들이. ⚠️"문죄인은 간첩" 라고 말했다고 전광훈목사 구속시키고 ⚠️뭉가놈에게 구두짝 던졌다고 정창욱열사 감옥가두고 ⚠️계란 두개로 박원숭 위협했다고 김상진 구속시키고 ⚠️국회에서 비판전단지 뿌렸다고 대통령이 청년인 김정식을 모욕죄로 고소하고 ⚠️대북전단지 쏘아 올린뒤 김여정 버럭에 박상학대표 신속수사 전환하고 ⚠️선거벽보 긁었다고 중학생을 소년원에 보내면서...... ? 라임과 옵티머스 사기펀드 재판은 수년째 뭉개고 있고 ? 울산시장 송철호의 불법선거 재판은 오리무중이고 ? 손갑순 땅투기와 땀미향 앵버리..

좋은글 2021.07.16

좋은 생각 행복한 모습으로

좋은 생각 행복한 모습으로 친구야! 시샘이 나거든 한 발자욱 물러설 수 있는 양보를 가져보렴 친구야! 외로움에 매달리거든 조개껍질 하나라도 친근감을 가져보렴 친구야! 아픔에 시달리거든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 드려보렴 친구야! 현실이 부족하거든 온 정을 다하는 노력으로 미래를 설계해 보렴 친구야! 실의에 빠졌거든 떠오르는 태양의 용기를 배우렴 친구야! 가난이 있거든 마음만은 알뜰히 꽃 향내나는 부자가 되어보렴 친구야! 사랑이 있거든 모든 사람의 가슴에 심어보렴 친구야! 소망이 있거든 꺼져가는 길목마다 꽃피워 보렴 친구야! 미움이 있거든 하이얀 솜사탕으로 부드럽게 녹여주렴 친구야! 노여움을 샀거든 무지개 빛깔 사랑으로 용서해 주렴 친구야! 분노가 이글거리거든 맑은 이슬속에 곱게 묻어주렴 친구야! 욕심을 가졌거..

좋은글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