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418

한 어머니가 어느날

한 어머니가 어느날 두 아들과 함께 살아가던 한 어머니가 어느날밖에 나간사이 집에 불이 났습니다. 밖에서 돌아온 어머니는 순간적으로 집안에서 자고 있는아이들을 생각하고 망설임도 없이 불속으로 뛰어 들어가 두 아들을이불에 싸서 나왔습니다. 이불에 싸인 아이들은 무사 했지만 어머니는 온 몸에화상을입고 다리를 다쳐절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어머니는 거지가 되어구걸을 하면서 두 아들을 키웠습니다. 어머니의 이러한 희생 덕분에 큰 아들은 동경대학에 작은 아들은 와세다 대학에 각각 수석으로 입학 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졸업식날 졸업하는아들을 보고싶은 어머니는 먼저 큰 아들이 있는 동경 대학을 찾아 갔습니다. 수석 졸업을 하게된 아들은 졸업과 동시에 큰 회사에 들어가기로이미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들의 눈에 수..

감동글 2021.11.12

아버지의 낡은 일기장

아버지의 낡은 일기장 늙으신 아버지를 귀찮아 하던 한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병들어 모든 걸 잊어 버리셧죠. 똑같은 말만 반복 하셨습니다. 어느날 아들은 병원 벤치에서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옆에 계신 아버지가 나무 위 새를 보시더니 "저게 무슨 새니?" "저게 무슨 새니?" 아들은 힐끗 보고는 대답했어요 "아버지, 저건 참새예요" 조금 있다가 아버지는 또 물으셨습니다. "저게 무슨 새니?" 아들은 미간을 찌푸리며 귀찮아 했습니다. 말씀 드렸잖아요, 참새 라고요" 좀 지나 아버지는 게속 눈길이 가는지 다시 한번 물으셨다. "저게 무슨 새니?" 아들은 책을 탁 내 던지며 소리를 질렀어요 "참새요! 참새 라니까요! 몇 번을 말해야 알아 들으시겠어요!" 아버지는 깜짝 놀란듯 멍하니 아들을 쳐다 보셨어요 ..

감동글 2021.11.12

구조정에 남은 한자리

구조정에 남은 한자리 부부가 해상에서 위험에 부딪쳤는데 , 부인을 돌보지 않고 , 남편이 혼자 도망쳤다면 ?"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에서 해상재난을 당했는데, 구조정에는 자리가 하나밖에 없었다. 이 때 남편은 부인을 남겨 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쳤다. 선생님은 여기까지 애기 하고는 학생들에게 질문햇다. 여러분,부인이 무슨 말을 햇을까요?" 학생들은 모두 격분하여 말하기를, "당신을 저주해요. 내가 정말 눈이 삐었지!!" 이때 선생님은 한 학생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학생에게 다시 물었더니, 그 학생은, "선생님, 제가 생각했을 때, 부인은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 잘 부탁해요" 선생님은 깜짝 놀라며 물었다. 이 애기 ..

감동글 2021.11.12

포기하지말라(감동실화

포기하지말라(감동실화)♧ "그냥 차라리 죽여 달라고 기도했던 것 같아요. 내내 깨어 있었는데 너무 고통스럽고 무서웠거든요." 두 다리를 모두 잃은 미국의 '설레스트 코코런' 악몽과도 같았던 그때 일을 겪으며 한동안 절망과 좌절 속에서 살았다. 당시 함께 있었던 고등학생 딸 '시드니' 역시 다리에 파편을 맞아 흉터가 남으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사고의 여파로 잘 먹지 못하는 식이장애를 겪기도 했다. 이들의 운명을 바꾼 것은 지난해 4월 15일에 열렸던 보스턴 마라톤이었다. 결승선 근처에서 가족을 기다리던 모녀는 굉음과 함께 아스팔트 위로 쓰러졌다. 압력솥 폭탄에서 튀어나온 파편들이 그녀의 두 다리 곳곳으로 파고들었다. 희망을 잃은 채 지내던 어느 날 이 모녀에게 한 20대 청년이 찾아왔다. 아프가니스탄전..

감동글 2021.11.12

삶에 대해 올바른 선택

삶에 대해 올바른 선택 삶이 고통에 처했을때 아무리 어렵다고해도 "실망과 좌절"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사람이 적응하지 못할 상황이란 있을 수는 없습니다. 특히 자기 주위의 사람들이 자신과 똑같이 고통스럽게 생활 하고 있는 것을 본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자기만이 불행한 사람에 속 한다고 자학해서는 안 되고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고통을 겪거나 겪어 왔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지금 불운과 고통이 없다면 미래의 행운과 안락함도 찾아올수 없는 법이니 불행의 늪에 빠져 아우성치고 허우적 거리는 걸 경계해야 합니다. 고통스런 현실일 수록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침착하고 냉정하게 그 고통을 이겨내지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삶은 선택이며 우리 생활은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 까..

감동글 2021.11.12

교회 종치기 노인

교회 종치기 노인 런던의 켄더베리 교회 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열 일곱 살에 교회를 관리하는 사찰집사가 되어 평생을 교회 청소와 심부름을 했습니다. 그는 교회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맡은 일에 헌신하였습니다. 그가 하는 일 중에는 시간에 맞춰 교회 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교회 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쳤든지 런던 시민들은 도리어 자기 시계를 니콜라이 집사의 종소리에 맞추었다고 합니다. 그가 그렇게 교회에 열심히 하면서 키운 두 아들은 캠브리지와 옥스포드 대학교수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 두 아들이 아버지 니콜라이에게 말하였습니다. “아버지, 이제 일 그만 하세요.” 그러나 니콜라이는 “아니야, 나는 끝까지 이 일을 해야 해.” 그는 76살까지 종을 치며 교회를 사랑하고 관리하였습..

감동글 2021.11.12

500억 기부한 91세 영화배우 신영균씨

500억 기부한 91세 영화배우 "내 관에 성경책만 넣어달라"♡ 원로배우 신영균씨는 영화에 최고의 자산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상징 500억 규모 사유재산을 한국영화 발전에 내놓았다 모교인 서울대 100억원 상당의 대지를 발전 기금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60~70년에 많게는 1년에 30편씩 찍어가며 모아온 재산이다 "연산군, 상록수,빨간 마후라 미워도 다시한번" 주인공이다ᆢ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술, 담배, 도박, 여자는 늘 멀리했다 명보극장,명보제과,뉴욕제과 태극당, 풍년제과 주인이다 ✏"이제 내가 나이 아흔을 넘겼으니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그저 남은거 다 베풀고 가면서 인생은 아름답다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나중 내관속에 성경책 하나 함께 넣어주면 됩니다" ✏ 그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

감동글 2021.11.12

아버지! 죄송합니다.

아버지! 죄송합니다. 아버지! 죄송합니다. 김경연 (33, 성남시 거주) “아버지께 편지 쓰기” 공모 대상작 “불가에서는 현세에서 옷깃을 한 번 스치는 것도 전생에서 천 겁의 연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였거늘 그렇다면 부모님과의 인연은 전생에 몇억 겁의 인연이 있어서 였을까요? 그런데도 내 가슴에 각인된 불효의 죄스러움이 너무 커 속죄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내 땅이라고는 한 뼘도 없는 가난한 소작농의 셋째 딸로 태어난 제가 남편과의 결혼을 며칠 앞두고 식구들이 모인자리에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로 부모님의 가슴에 처음으로 피멍을 들게 했습니다. ‘엄마, 아빠! 딱 한 번만 부탁드릴게요. 결혼식장에서 만큼은 큰아버지 손 잡고 들어가게 해 주세요.’ 철썩! 채 말이 끝나기도 전에 옆에 앉아있던 ..

감동글 2021.11.12

3등 칸에 탄 슈바이처 박사

3등 칸에 탄 슈바이처 박사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아프리카를 떠나 파리까지 가서 거기서 다시 기차를 타고 덴마크로 갈 계획이었다. 그런데 그가 파리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신문기자들이 취재를 하려고 그가 탄 기차로 몰려들었다. 슈바이처는 영국 황실로부터 백작 칭호를 받은 귀족이다. 그래서 취재경쟁에 열중한 기자들이 한꺼번에 특등실로 우르르 몰려 들어가 슈바이처 박사를 찾아보았으나,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자 다시 일등칸으로 몰려가서 찾아보았으나, 거기에도 없었다. 또다시 이등칸으로 가 봤으나, 거기서도 찾지 못했다. 그래서 기자들은 모두 허탈한 나머지 그대로 돌아가 버렸다. 그런데 영국 기자 한 사람만이 혹시나 하고 3등 칸을 기웃거리다가 뜻밖에 거기서 슈바이처 박사를 찾아냈다...

감동글 2021.11.12

내가 미안 하구만!

내가 미안 하구만! 故고 정주영 회장이 생전에 남긴 이야기 입니다. 내가 경부 고속도로 공사때, 박정희 대통령하고 얘기 도중 깜빡 존 적이 있어요. 박 대통령이란 분이 얼마나 무섭고 위엄있는 분입니까. 근데, 그런 어른 앞에서 나 혼자 앉아 이야기를 듣다가 깜박 졸았어. 아마 내가 태어나 엿새 동안 양말을 못 갈아 신은 것이 그때가 처음일거예요. 그럴 정도로 고속도로 현장에서 날밤을 새고 그랬어요. 그때 나 뿐 아니라 당시 경부 고속도로 멤버들은 전부 양말을 벗겨보면 발가락 사이가 붙었을 정도였어. 내가 작업화를 벗어놓고 자본 기억이 별로 없어요. 하여간 그렇게 현장에서 살다가 박 대통령이 호출해서 만났는데, 박 대통령이 말씀을 하는 도중에 나도 모르게 너무 피곤해서 깜박 존 거지요. 근데 그게 2~3분..

감동글 202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