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170

유머 복날맞이 닭시리즈

유머 복날맞이 닭시리즈 ? 세상에서 제일 비싼 닭 --> 코스닭 ? ? 세상에서 제일 빠른 닭 --> 후다닭 ? ? 성질 급해 죽는 닭 --> 꼴까닭 ? ? 정신 줄 놓고 사는 닭 --> 헷가닭 ? ? 가장 섹시한 닭 --> 다 벗고 홀 닭 ? ? 가장 야한 수탉 --> 아무 때나 빨닭! ? ? 집안 망쳐 먹은 닭 --> 쫄 닭! ? ? 예전에 날리던 닭 --> 한 가 닭 ? ? 닭이 제일 싫어하는 말은? --> 닭쳐!!! ? ? 한성질 하는 닭 --> 미치고 팔닭!! ? 마음 짠한 닭 --> 밑바닭 ? ? 싱싱한 닭 --> 파닭 파닭! ? ? 만져보고 싶은 닭 --> 처녀 손바닭 ? ? 상사병 걸려 죽기 일보직전의 닭 --> 콩닭 콩닭 ? ? 가장 뜨거운 닭 --> 불 닭 ? ?금요일마다 불타오르는 닭..

유머 2021.08.11

안 웃을 수가 없네ㅋㅋ

안 웃을 수가 없네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 교포 3세 입니다... 저 한국에 온 지 몇 년 됐어요...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 국 먹는거 알았지만 개 피까지 사탕으로 먹을 줄은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 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다고 했더니 "그럼 눈깔 사탕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 떠 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 한다고 내 집으로 가자" 고 했어요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

유머 2021.08.08

본받을 자

본받을 자 오래전 유머 한 토막을 소개합니다. 어느 고등학교 학생이 늦게까지 운동장 한쪽에 놓여 있는 벤치에 앉아 깊은 숨을 몰아쉬며 울고 있었습니다. 마침 담임선생이 지나다 그 학생을 발견하고 왜 울고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학생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 날이잖아요? 그런데 우리 아버지가 출마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의아해서 다시물었습니다. "그런데 왜 우니?" 학생이 대답하기를, "아버지가 낙선하면 우리 가정은 망합니다." 선생님이 위로했습니다. "꼭 당선하실거다.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말거라" 그 말을 들은 학생은 더 슬픈 목소리로 "아버지가 당선되면 나라가 망할 겁니다. 그러니 어쩌면 좋습니까?” ㅎㅎㅎㅎ

유머 2021.08.07

웃으면 福이와요

웃으면 福이와요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福 많이 받으세요 ★이 시각 저승 뉴스! 얼마전 언숭이가 재주부리다 스스로 생을 마감한 박원숭이 천국 문 앞에서 미리 대기중이던 노무현과 노회찬의 마중을 받고 잠시 환담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박원숭: 대통령님이 몸소 밖에까지 나오셔서~~~ (꾸벅) 노무현: 아니, 밖에 나온 게 아니라 아직 못 들어 갔다네. '자살자는 출입금지~!'라네. 근데 자넨 왜 갑자기 죽음을 택했나? 박원순: 예, 뭐 지는ㆍㆍㆍ 空으로 태어나 空으로 먹고 살다가 '공' 비슷한 걸 잘못 만지다가ㆍㆍ 노무현: 쯧쯧 ~~~! 남자는 대가리가 되려면 항상 대가리를 조심해야제~! 노회찬: 대통령님! 지는 억울합니다. 지는 자살한 게 아니라 자살 당한ㆍㆍㆍㆍ 노무현: 쉿~! 조용! 그 문제는 2년 뒤 재..

유머 2021.08.06

무더위는 웃음으로.....

무더위는 웃음으로..... 1) 비아그라 먹은 닭 어느 날 힘도 못 쓰던 늙은 수탉이 주인 아저씨의 비아그라를 훔쳐 먹고 그만 망나니(?)가 되었다. 그 후, 늙은 수탉은 양계장의 암탉은 물론이고 개, 돼지, 소, 말 등 안 건드리는 동물이 없었다. 그러자 걱정이 된 주인이 늙은 수탉에게 말했다. “이놈아 ! 너무 밝히면 오래 못 살아!!!” 그렇지만 늙은 수탉은 막무가내로 이제는. 닭을 잡으로 온 너구리까지 범하는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니나 다를까!. 늙은 수탉이 앞마당에 쓰러져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주인이 달려가 말했다. “그래 이놈아 ! 내가 무랬어!. 너무 밝히면 이 꼴이 된다고 했잖아!” 그러자 늙은 수탉은 눈을 게슴치레 뜨고 주의를 살펴 본 다음 이렇게 말했다. “쉬! 조용히 하..

유머 2021.08.06

-더위에 다시 보는 유머-

-더위에 다시 보는 유머- ♡마누라와 국회의원 공통점 1.하여간 말이 많다. 2.내가 선택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3.아는 체도 하지 않다가 필요하면 아양 떤다. 4.일이 많아 바빠 죽겠다고 하면서 매일 노는 것 같다. 5.말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 된다. 6.내 돈을 쓰면서 항상 당당하다. 7.돈을 엄청 좋아 한다. 마누라가 국회의원보다 나은 점 → 밥은 해준다. 국회의원이 마누라보다 나은 점 → 4년 마다 갈아치울 수 있다. ㅎㅎㅎㅎㅎ~ ♡^^버스 탄 최불암 최불암이 버스를 탔다. 종로에 오자 운전기사가 이렇게 크게 외쳤다. “이가입니다~~ 이가 내리세요~~~” 그러자 몇 사람 우르르 내렸다. 잠시 후 운전사 또 소리쳤다. “오가입니다~~ 오가 내리세요~~~” 또 몇 명이 내렸다. 이때... 안절부절 못..

유머 2021.08.06

삼식, 삼락, 삼금, 삼례와 육불문

삼식, 삼락, 삼금, 삼례와 육불문 ~~~~~~~~~~~~~~ ?三食(삼식) 세 가지를 먹어라. 1. 술을 먹되, 2. 안주와 같이 먹고, 3. 밥까지 먹으라. ?三樂(삼락) 세 가지를 즐겨라. 1. 술과 안주 맛을 즐기고, 2. 대화를 즐기며, 3. 운치(분위기)를 즐겨라. ?三禁(삼금) 세 가지를 금하라. 1. 정치(政治) 이야기를 금(禁)하고, 2. 종교(宗敎) 이야기를 금(禁)하며, 3. 돈 자랑, 자식(子息) 자랑을 금(禁)하라. ?三禮(삼례) 세가지 예의는 지켜라 1.술을 적당히 권하고 2.말조심하고 3.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며 마셔라 ?六不問 여섯 가지를 묻지 마라 1.가족근황 . 특히 배우자 안부를 속속들이 묻지 말라 2.경제사정ᆞ 빚쟁이 살림살이를 속속들이 묻지말라 3.건강상태 오랜 지병..

유머 2021.08.06

물레 방앗간집 부부

물레 방앗간집 부부 물레 방앗간집 주인이 산너머 마을로 밀가루 배달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산 너머 동네 술집에는 반반한 여자들이 많다는 소문을 들었는지라 그 마누라는 아무래도 안심이 안되어 서방의 거시기에다 밀가루를 흠뻑 칠하고서는 "임자가 집에 오면 내 이걸 검사할 테니 엉뚱한 짓 하지 말아요 알았어요." 하고 단단히 일렀다. "제기럴!!... 밀가루야 천지인데... " 하고 서방은 코방귀를 뀌며 집을 나섰다. 그리고 배달을 마치고 품삯을 받자. 그 길로 곧장 술집에 가서 한 잔 하고 계집과 재미를 본 다음 거시기에 밀가루를 잔뜩 칠하고 집에 돌아와 시치미를 뚝 떼고 마누라 보고 "자 볼테면 보시오" 하며 자신있게 거시기를 보여 주었다. 그러자 마누라는 손가락으로 거기시에 묻은 밀가루를 찍어 맛을 보..

유머 2021.08.02

닭의 푸념

닭의 푸념 날좀보소 사람들아 이내말좀 들어보소 계란으로 세상나와 이십일간 부화되어 삐약삐약 이쁜사랑 어미정분 때기전에 보들보들 연하다고 삼계탕집 팔려가고 토실토실 살붙으면 튀김집에 튀겨지고 포동포동 튼실하면 백숙집에 고아지네 날개조차 닭발조차 가슴까지 도려지고 똥집마저 별미라고 소주안주 진상되네 이넘팔자 기구해도 내몸하나 보시하여 남녀노소 몸안에서 피가되고 살이되니 사람으로 태어난게 팔자중에 상팔잔데 역마살에 도화살에 팔자세다 한탄말고 세상만사 힘들어도 복이없다 원망말고 부모님께 공경하고 자녀들에 자상하고 이웃간에 인정있고 부부간에 사랑하며 도란도란 살가웁게 방긋방긋 살아가소 잃은뒤에 후회말고 살았거든 행복하소 아무쪼록 우리희생 헛되이는 하지마소

유머 2021.07.24

시아버지가 고른 며느리

?웃어 봅시다. ?시아버지가 고른 며느리 예전에 어느 양반집 대감이 며느릿감을 구하러 다니던 중..... 어떤 마을의 우물가를 지나다 보니 한 처녀가 물을 깃고 있었다. 차림새는 비록 남루하지만 용모가 뛰어나고 관상도 복스럽게 생긴 규수였다. 뒤를 따라가 보니 상민(常民) 의 집 딸이었으나 신분과 관계없이 자청해 며느리를 삼기로 하였다. 그러나 아들은 상민의 딸을 신부감으로 맞아드리는데 대해 불만이 많았다. 그리하여 첫날밤에 소박을 놓아 쫓아낼 생각으로 신부에게 시 한수를 써주며 적절하게 화답하지 못하면 잠자리를 할 수 없다고 했다. 신랑 왈(曰) 청포대하(靑袍袋下)에 자신노(紫腎怒) 요. (푸른 도포의 허리띠 아래) (붉은 양물이 성을 낸다) 그러자 신부가 붓을 받아 들고는... 홍상고의(紅裳袴衣)에 ..

유머 202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