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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인해

나로 인해 나로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내가 해준 말 한마디 때문에 내가 해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베푼 작은 친절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인생을 살아갈 의미가 있습니다. 나의 작은 미소 때문에 내가 나눈 작은 봉사 때문에 내가 나눈 사랑 때문에 내가 함께 해준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기뻐할 수 있다면 내일은 소망하며 살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좋은글 2021.08.05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 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 매일 메세지를 보내주는 사람을 절대 버리지 말라 한 평생 수 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는건 그리 쉽지 않으리라 택시한번 놓치면 다음차을 기다리면 되지만 잠깐의 실수로 사람하나 한번 놓치면 그런 사람 다시 얻기가 넘 힘든 세상이다. 선함을 가지고 이용하지마라 믿음을 가지고 놀지마라 감정을 가지고 속이지마라 진심을 가지고 농담하지마라 늘 항상 언제나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냥 있는그대로 우리는 마음 가는데로 그렇게 살면 되는것을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만남과 인연이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

좋은글 2021.08.05

나 스스로의 행복

나 스스로의 행복 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 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행인 양, 그러고 살아가지만, 비교 속에서 행복해지려는 마음은 그런 상대적 행복은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없어 무언가 내 밖에 다른 대상이 있어야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저 나 자신 만을 가지고 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 행복이 아닌 절대 행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없어도 누구보다 잘 나지 않아도 그런 내 밖의 비교 대상..

좋은글 2021.08.05

사람(人)과. 入(들.입)

사람(人)과. 入(들.입) 사람이(人) 좁은 문을 들어설(入) 때는 고개를 숙여야(入) 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성공을 꿈꾸고 있지만 그 자리는 한정되어 있기 마련이다. 마치 들어가기가 어려운 좁은 문처럼 성공의 문도 그 만큼 어려운 것이다. 좁은 문을 들어서고자 할 때는, 허리를 낮추고 또한 고개를 숙이지(入) 않으면 통과하기가 매우 어렵다. 성공이나 출세의 문도 그러할 테지만 어떤 사람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는 일도 그와 마찬가지일 것이다. 상대보다 더 큰 존재의 인물이라면 그 상대는 감당하기가 어렵다. 내가 그 사람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적절한 크기가 되었을 때 그 일은 가능하다는 얘기가 된다. 이 말에는 겸손의 뜻도 물론 담겨 있겠지만 흐르는 물의 의미를 되짚어 보면 잘 알 수 있다. 물은 항상 낮..

좋은글 2021.08.05

오늘하루 행복기도~

오늘하루 행복기도~ 오늘 하루 제가 만나는 모든 이들을 미소로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저의 언어에 향기가 있게 하시고 저의 행동에 겸손이 있게 하시며 저의 가치관으로 남을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작은 것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주십시요. 저의 마음 깊은 곳에 사람을 향한 이해와 따뜻한 동정의 마음을 주셔서 그 누구도 미워하거나 노여워하지 않게 하시고 받으려 하기보다는 언제나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받은 것은 기억하고 준 것은 곧 잊어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외로운 이의 친구가 되게 하시고 소망을 잃은 이에게 소망을 갖게 하시며 사랑이 필요한 이에게 사랑을 줄 수 있게 하소서. 오늘 하루 저의 마음으로 행동으로 언어로 그려진 그림들이 잠드는 시간에 아름다운 그림으로 당신께 드려질 수 있도록 종일토록 ..

좋은글 2021.08.04

가장 따뜻한 밤

가장 따뜻한 밤 어린 외아들을 둔 부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약속을 어긴 아들에게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다시 한번 약속을 어기면 그때는 추운 다락방에 가두어 버릴 거야!" 그러나 아들은 또다시 약속을 어겼습니다. 결국 아버지는 아들을 다락방에 가두고 말았습니다. 그날 밤은 유난히 눈보라가 몰아치고 기온이 뚝 떨어져서 몹시 추운날이었습니다. 다락방에 있는 아들 생각에 부부는 서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였습니다. 아내가 슬그머니 일어나는 것을 보고 남편이 말했습니다. "당신 마음은 아프겠지만 그 애를 지금 다락방에서 데려오면 아이는 앞으로 부모의 말을 듣지 않을게요." 아내는 다시 자리에 누웠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슬그머니 일어나면서 말했습니다. "화장실에 다녀오리다." 남편은 화장실에 가는 체하면서..

좋은글 2021.08.04

10만원의 가치

10만원의 가치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중 갑자기 10만 원짜리 수표를 꺼내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 보세요!" 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 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꾸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팽개쳐서 발로 밟았고, 수표는 꾸겨지고 신발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습니다. 교수는 또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학생들은 당연히 다시 손을 들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구겨지고 더러워진 10만 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

좋은글 2021.08.04

따뜻하고 흐뭇한 이야기

따뜻하고 흐뭇한 이야기 어느 이른 아침, 커피가게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 내 앞에 남루한 옷을 입은 비쩍 마른 한 여인이 커피 한 잔의 값을 치루기 위해 지갑에서 동전을 꺼내 세고 있자 계산대에 있던 직원이 말했다. “저기 있는 빵도 하나 가져 가세요.” 여인이 잠시 멈칫하자, 직원은 다시 큰소리로 말했다. “제가 사는 거에요. 오늘이 제 생일이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 여인은 연신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빵 하나를 들고 나갔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되어 내가 그 남자 직원에게 말했다. “생일날 그 여인을 위해 빵을 사주다니 멋집니다! 생일을 축하해요!” 계산대의 직원이 고맙다는 시늉으로 어깨를 으쓱하자 그 옆에서 일하고 있던 다른 직원이 말했다. “가난한 사람이 오는 날은 언제든 이 친..

좋은글 2021.08.04

웃고 즐기는 사람이 으뜸이다

웃고 즐기는 사람이 으뜸이다 날고 기는 놈이 수없이 많다고는 하지만 계속해서 기는 사람을 이기지는 못합니다. 노력해서 배우고 아는 것도 좋지만 그 으뜸은 말없이 즐기는 사람입니다. 인생 일흔 줄에 서 있다 할지라도 노인으로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헛기침만 하고 뒷짐지고 다녀서는 안됩니다. 나름대로의 일이 있어야 하고 경륜과 원숙을 펼칠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평소의 실력과 능력을 살려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무엇인가 배우고 갈고 닦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새삼 이 나이에..” 하는 망설임은 절대 금물입니다. 하지 않음보다 늦게라도 시작함이 옳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달관하고 초월했다 할지라도 삶과 능력을 즐길 기회가 없으면 아무 쓸모가 없는 것 아니..

좋은글 202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