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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에게 배워야 할 25가지

일본인에게 배워야 할 25가지 01. 한국인은 사소한 일로 다투기만 해도       지금까지 받은 은혜는 뒷전이 되고 원수가 된다.      일본인은 조폭 이상으로 의리를 중시한다.      한번 신세 지면 죽을 때까지 잊지 않는다.  02. 한국인은 귀한 손님을 모실 때 외식을 즐긴다.       그래야 제대로 대접했다고 생각한다.       일본인은 귀한 손님은 자기 집으로 초대한다.       그래야 정성이라고 생각한다.  03. 한국인은 상다리가 휘게 먹어야       잘 사는 것으로 생각한다.       냉장고는 반찬으로 꽉 채워져 숨쉴 틈이 없다.       일본인은 공기밥에 단무지 3쪽, 김 3장이면      족하게 여긴다. 냉장고는 늘 비어있다.  04. 한국 여성은 대체로 명품 백을 들어..

좋은글 2024.06.06

인생은 아름다웠다

인생은 아름다웠다 흐르는 인생처럼모든 것에 느끼고 싶다  이런들 어떠하리저런들 어떠하리인생은 한번이다  연습도 복습도 없는 인생꼭 한번 사는 인생  힘들고 고단한 삶일지라도단 한번의 인생이기에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순간 순간의 행복을온 몸으로 느끼는 삶이고 싶다  죽도록 노력해도 안되는 일도 많고죽도록 일해도 형편 좋아지질 않는인생이라도순간 순간의 행복은 있다  늘 인생의 마지막 삶처럼최선을 다해 살았다면후회 없이 살고 있는 것이다  인생 하나 하나에 모든 것을 느끼며자연을 받아들이는 것처럼  인생도 자연처럼 순응하며받아 들이며 살고 싶다

좋은글 2024.06.06

평생 만나고픈 한 사람에게

평생 만나고픈 한 사람에게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보다는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도닥여 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부족한 내가 위로해 주기보다는그의 위로를 더 많이받아 가끔은나보다 더나를 아껴주는 미음이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어느 한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 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아님 구름속으로 사라지는 날죽음에 이르..

좋은글 2024.06.06

중구삭금(衆口鑠金)

중구삭금(衆口鑠金)  뭇사람의 입은 쇠도 녹인다. [무리 중(皿/6) 입 구(口/0) 녹일 삭(金/15) 쇠 금(金/0)]  말에 관한 경구는 많고 많지만 약간씩 의미는 달리 한다.  이 난에 소개했지만 말을 잘못하면 재앙을 가져온다고 조심하라는 데서(口禍之門/ 구화지문, 禍生於口/ 화생어구)   잘못된 소문은 삽시간에 퍼진다며 입을 다물어야 한다(駟馬難追/ 사마난추, 駟不及舌/ 사불급설,言飛千里/ 언비천리)고 주의를 시킨다.   충고해 주는 말은 귀에 그슬리지만(忠言逆耳/ 충언역이)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으면 현명해진다(兼聽則明/ 겸청즉명)는 교훈도 있다.   여기에 더하여 뭇사람의 입(衆口)은 쇠도 녹인다(鑠金)고 한 더 무서운 성어도 나왔다. 여론의 힘은 그만큼 무섭다는 말이다.   녹일 鑠(삭)은..

고사성어 2024.06.06

노마식도(老馬識途)

노마식도(老馬識途)늙은 말이 길을 알다, 경험 많은 사람의 지혜[늙을 로(老/0) 말 마(馬/0) 알 식(言/12) 길 도(辶/7)]知識(지식)은 노력에 의해 얻을 수 있으나智慧(지혜)는 쉽게 습득할 수 없다.사물의 이치를 깨닫고 바르게 행할 수 있는 능력인 지혜는 남에게 전할 수도 없어 지식을 능가한다.‘사람이 오래면 지혜요 물건이 오래면 귀신이다’라는 속담이 있다.물건은 오래 될수록 쓸데없게 되어도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경험을 많이 쌓게 되어 지혜로울 수 있다.늙은 것을 우세하는 老醜(노추)는 제외하고 영국서도 ‘Older and Wiser’라는 격언, 나이를 먹을수록 현명해진다니 그런 경우가 많다는 의미다.늙은 말(老馬)이 길을 안다(識途)는 성어도 뒷전의 퇴물이 큰 지혜를 발휘한다는 고사에서 나왔..

고사성어 2024.06.06

동감공고(同甘共苦)

동감공고(同甘共苦) 달고 쓴 것을 함께 하다.[한가지 동(口/3) 달 감(甘/0) 한가지 공(八/4) 쓸 고(艹/5)]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본 사람이 잘 알 수 있다는 뜻의 속담에 ‘과부 사정은 홀아비가 안다’는 것이 있다. 그런데 같은 어려움에 처해도 외면하는 일이 많은 세상에 형편이 훨씬 나은 자리에서 남의 아픔을 共感(공감)한다면 훌륭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생사가 갈리는 급박한 상태의 전장에서는 부하의 어려움을 알고 같이 고생하는 장수가 특히 존경받는다. 한 통의 막걸리를 전 장병과 함께 마시기 위해 강물에 쏟았다는 簞醪投川(단료투천, 醪는 막걸리 료)의 장수나, 부상당한 부하의 상처 고름까지 빨아준 吮疽之仁(연저지인, 吮은 빨 연, 疽는 종기 저)의 吳起(오기) 장군이 그렇..

고사성어 2024.06.06

이런사람 또 어디 없나요?

이런사람 또 어디 없나요?1970년(年)부터 1973년(年)말(末)까지​논산(論山)훈련소(訓練所)에서 훈련(訓鍊)받았던 사람들은 훈련(訓鍊)소장(所長) 정봉욱(鄭鳳旭)소장(少將)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논산훈련소에 들어가면 가끔 훈련(訓鍊)소장(所長) 훈시(訓示)가 있는데​짧으면 두 시간(時間),길면 다섯 시간 동안(同案)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특이(特異)하였다.​훈련소(訓練所)에 있는 동안은 잘 몰랐고 그 이후 계속(繼續) 그에게 관심(關心)을 갖고 알아봤더니 ​그는 대한민국(大韓民國) 육군(陸軍) 장성(將星) 가운데 가장 강직(剛直)한 장군(將軍)이었다.​그의 경력(經歷)은 특이(特異)하다. 본래(本來)는 북한(北韓)군 소좌(少佐)였다.​연대(聯隊) 병력(兵力)을 이끌고 다부동(多富洞) 전..

감동글 2024.06.05

얼룩진 마음을 아름답게

얼룩진 마음을 아름답게 어느 부자집에서 파티가 열렸습니다.술을 나르던 하인이 실 수로 포도주잔을 깨트리는 바람에 그만 깨끗하게 수리가 끝난 벽을 얼룩지게 만들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주인은 심한 꾸중과 더불어 화를 내고는 손님들을 데리고 사냥을 나가버렸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스스로 남겠다고자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안절부절 못하는 하인을 위로한 후, 갑자기 붓을 꺼내 들더니 얼룩진 곳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냥을 마치고 돌아온 주인은깜짝 놀랐습니다.   얼룩진 벽은 간데 없고 그 자리에는너무나 아름다운 벽화가 완성되어저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그림은 '쫓기는 사슴' 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인생은 누구나 얼룩진 모습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허물없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

감동글 2024.06.05

'벼락부자' 의 유래

'벼락부자' 의 유래조실부모하고 친척집을 전전하던 순둥이는부모가 남긴 논 서 마지기 문서를 들고 외삼촌 집으로 들어갔다.변변치 못한 외삼촌이란 인간은 허구한 날 투전판을 쏘다니더니금쪽같은 순둥이의 논 서마지기를 날려버렸다. 열일곱이 된 순둥이는 외삼촌 집을 나와 오씨네 머슴으로 들어갔다. 법 없이도 살아갈 착한 순둥이를 모진 세상은 끊임없이 등쳐 먹었다.머슴으로 죽어라 일을 해서 계약한 3년이 꽉 차자오씨는 이런저런 핑계로 새경을 반으로 깎아버렸다. 사람들은 사또에게 고발하라고 했지만 순둥이는 관가로 가다가 발걸음을 돌려 주막집에서 술을 퍼마시고 분을 삭였다.반밖에 못 받았지만 그 새경으로 나지막한 둔덕산을 하나 샀다. 골짜기에 한 칸짜리 초가집을 짓고 밤낮으로 둔덕을 일궜다. “흙은 나를 속이지 않겠지..

좋은글 2024.06.05

조선의 7대 상(常)놈

조선의 7대 상(常)놈어린 시절에 들었던 말 중에 조선의 7대 상놈이 ‘천방지축마골피 (天方地丑馬骨皮)’라는 설이 있었다. 이 중에 ‘천(天)’은 무당이요, ‘방(方)’은 목수, ‘지(地)’는 지관, ‘축(丑)’은 소를 잡는 백정, ‘마(馬)’는 말을 다루는 백정, ‘골(骨)’은 뼈를 다루는 백정, ‘피(皮)’는 짐승의 가죽을 다루는 백정이라 하였다.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말은 근거 없는 호사가들의 낭설에 불과하다.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천민에게는 애초부터 ‘성(姓)’이 없었다. 특히 천민 중에 노비는 삼월에 태어나면 ‘삼월이’ 오월에 태어나면 ‘오월이’ 하는 식으로주인이 제 맘대로 작명하였다. 천민에게는 성씨 자체가 없었으니 당연히 족보랄 것도 없었다.전 국민이 성을 갖게 된 것은, 신분제를 폐지한 ..

상식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