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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지혜로운 선택

가장 지혜로운 선택영국의 거부였던 피츠제럴드의 실제 이야기입니다.피츠제럴드의 아내는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아내를 몹시도 사랑한 그에게 아내가 남겨 놓고 간 아들이 하나 있었습니다. 열 살을 갓 넘은 그의 아들을 더욱 사랑하고 정성을 다해 돌보았습니다. 그러나 아들마저 병을 앓다가 죽고 말았습니다.홀로 된 피츠제럴드는 그의 남은 여생을 유명한 미술 작품을 수집하며 그 슬픔을 달래려 노력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피츠제럴드도 병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죽은 이후에 어떻게 재산을 처분할 것인가를 유언으로 남겼습니다.그가 많은 돈을 들여 수집한 미술 소장품들을 경매에 붙이라는 지시가 그 유언서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가 수집한 귀한 소장품들이 많았습니다. 질적으로는 귀한 것들이 많아 그의 소장품을 ..

감동글 2024.12.11

한국인의 이중성격

한국인의 이중성격(외국인 교수가 본 한국인)오늘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니라,별로 아름답지 못한 이야기하나를 소개해야겠다. 하지만 우리가 이를 더 잘 하라는 경종으로 받아드린다면,이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될 것이다.얼마 전 서울에서 발행되는 일간지에유명한 외국인 초빙교수가 한국에 살면서 목격한【한국인들의 이중 인격】에 대한 소감이 실렸다.이 교수는정신의학계의 세계적인 권위자인데,한국을 떠나면서 후임으로 부임한 교수(외국인)에게 자신의 눈에 비친〈한국인의 이미지〉에  관해다음과 같이 평했다고 한다.◉  한국인은 너무 친절하다.그러나 그것이그 사람의 인격이라고 판단하면 오해다.권력이 있거나 유명한 사람에게는지나칠 정도로 친절하지만,자기보다 약하거나 힘없는 서민에게는거만하기 짝이 없어서 놀랄 때가 많다. 특히 식..

정치사회 2024.12.11

그 날은 언제쯤 올까

그 날은 언제쯤 올까베를린 장벽이 세워지기 전 동독인 270만 명이 자유를 찾아 서독으로 이주했다그런 서독행 인파가 구름처럼 몰려들고있었던 1954년 그와 반대로 강보에 싸인어린 딸을 안고 2묵묵히 서독에서동독으로 떠나가는 한 가족이 있었다. ​서독 출신의 호르스트 카스너(1926~2011) 목사의 가족이 그들이었다카스너 목사는 서독에서 남부럽지 않은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었고 당시 그에게는 함부르크에서 낳은 겨우 6주 된 신생아가 있었다​그 어린 신생아를 안고 일정한 거처도, 교회도 없는 머나먼 동독을 향해 간다는 것은누가 봐도 어리석고 무모한 일이었다​하지만 하나님 앞에서의 올바른 삶을고민하던 그는 안락한 생활을 포기하고,교회도 없는 공산 국가에 들어가기로마음먹었던 것이다​카스너 목사는 예수님처럼 더 ..

정치사회 2024.12.11

야! 한동훈 너나 탈당해서 민주당 이재명 꼬붕이나 해라

야! 한동훈 너나 탈당해서 민주당 이재명 꼬붕이나 해라. 方山 민주국가 대통령제에서 독재는 여당인 대통령이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나라는 야당인 민주당과 이재명이 독재정치를 하고 있다. 입법권을 가지고 있는 국회에서 192석이라는 막강한 의원 수로 무슨 법이든 마음대로 만들고 후진국에서도 한번 할까 말까 한 탄핵을 지들 수사하는 검사들과 감사원장 등을 탄핵 발의하고 판사 겁박은 물론 대통령까지 탄핵하겠다고 난리다. 이것이 독재지 무엇이 독재란 말인가? 이런 지경을 만든 것은 누구인가? 바로 한동훈이다! 한동훈은 자기와 가까운 인사를 공천하는 바람에 야당에게 참패했다. 그리고 한마디 사과라도 했나? 그리고 잠적했다가 이젠 여당 대표가 돼서 자기를 키워준 대통령을 향하여 사과하라고 나선 자다. 그리고 한동..

정치사회 2024.12.11

대국민담화:비상계엄의 이유와 향후 정부의 일정

대국민담화: 비상계엄의 이유와 향후 정부의 일정​박성재법무장관ㆍ김문수노동부장관​존경하는 5천만 국민여러분 해외에 계신 750만 해외동포여러분 ​현재 한국은 12.3 비상계엄으로 다소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윤석열대통령의 결행은 그동안 자행된 야당의 비도적이고 반국가적 행태를 오랫동안 지켜본 입장에서 충분히 납득가능한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지난 30년을 돌이켜보면 참으로 씁슬함을 감추기 힘듭니다. 한국은 공산주의와의 투쟁속에 건국과 호국을 이루었습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6.25 당시 2백만의 유엔참전군의 도움으로 중공군과 북한군을 물리친바 있습니다. ​또한 1960년대 이후에는 민족중흥을 위한 도전에 나서서 불과 30년만에 압축혁명을 이루었습니다. '한강의 기적'은 88(서울)올림픽을 통해..

정치사회 2024.12.11

탈북민 이성회" 씨가오늘 날 대한민국의 현실을보고 쓴 글입니다!

탈북민 이성회" 씨가 오늘 날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고 쓴 글입니다!​종북세상이 온다면요?미국 일본 유럽과 멀어지게 되니까 경제가 무너지고 먹고 살기가 어렵겠지요.​좋은 점은 데모도 없고 비판, 반대가 허용안되니 평화롭겠네요.​핵 위협도 없고 전쟁 공포도 없고... 그러나, 자유는 없고 배고프고 난방도 어려워 추위에 떨겠고 해외여행은 더욱 어렵겠지요.​그래서 세상사람들이 무시하고 괄시하겠지요.그런데, 언론이 필요없고 정부정책 홍보만 있는 세상이 될테니까!​지금 남조선 신문과 방송은 모두 없앨 것인데 ?!이 난장판 벌리는 기자ㆍ언론은 실직에다,반골기질 땜에 처형 일순위인데 그것도 모르고 까불데고 있는게 참 불쌍하지요.​지금이 얼마나 좋은 세상인지 이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요?​노조가 어디있고, 시민단체가 어디..

정치사회 2024.12.11

파킨슨병의 증상과 치료

파킨슨병의 증상과 치료평균 수명 늘며 70대 이상 환자 증가… 뇌에서 도파민 생성 안돼 발생약물 부작용 시 뇌심부자극술 고려… 완치보다는 증상 완화가 목표[백세시대=배지영 기자] 우리 뇌는 몸을 움직이고 의욕적으로 만드는 ‘도파민’이라는 신경호르몬을 분비한다. 노화로 인해 도파민 분비가 잘 안되면 손 떨림, 느린 움직임, 수면장애 등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파킨슨병’이라고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파킨슨병 환자는 9만660명(2015년)에서 11만1311명(2020년)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50대부터 환자 수가 급증해 70대 이상 고령 환자가 전체 환자 4명 중 3명을 차지한다. 또한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약 1.5배 많다.허륭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

건강관련 2024.12.11

있을 때 잘해

있을 때 잘해유명한 여류 소설가 신달자 씨가어느 라디오 대담 프로그램에 나와 대담을 나누던 중에진행자가 남편에 대한 질문을 하자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9년 동안 시어머님의 병간호를 극진히 해드렸고20년을 넘게 남편의 병수발을 불평없이 해드렸습니다.그런데 남편은고맙다는 말이나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제 곁을 떠나 버렸습니다."그러던 어느 날창밖에 비가 내리는 광경을 바라보는데나도 모르는 사이에"어머나! 여보 비 좀 봐요.당신이 좋아하는 비가 오고 있네요."라며 뒤를 돌아 보았는데남편이 없다는 것을 깨닫자남편에 대한 그리움이 밀려들었습니다.그리고 항상 말없이 묵묵했던 남편이너무너무 보고 싶어졌습니다.텅 빈 공간에 홀로 남겨진 채우두커니 고독을 새기며,"남편이란 존재는아내에게 무엇을 해 주는 사람이 아니..

좋은글 2024.12.04

남자(男子)는 불량품(不良品)이 많다.

남자(男子)는 불량품(不良品)이 많다.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말 같다. 흔히들 그런 얘길 한다. "여자가 男子(남자) 보다 훨씬 더 高尙(고상)한 作品(작품)이라고..." 男子(남자)는 혼자 살지 못한다.  신(神)이 남자를 만들어 놓고 보니 혼자 있는 것이 정말 보기에 안타까웠다고 한다. 그래서 도와주는 配匹(배필)로 女子(여자)를 만들었단다. 그래서인지 여자는 남자를 도와준다.  밥도 해 주고, 맛있는 것도 만들어 주고, 잠도 자게 해 주고, 때로는 엄마 같고, 때로는 딸 같고, 또 때론 아내 같다. 여자는 혼자서도 잘 산다.  남자보다 훨씬 高級(고급)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材料(재료)부터 다르다. 남자는 흙이요 여자는 뼈다.  그러니까 ㅡ여자가 훨씬 더 고급품(高級品)이다. 그래서 그런 걸까...

좋은글 2024.12.04

중년이 마시는 소주 한 병은

중년이 마시는 소주 한 병은그리움의 술이며외로움의 술이고살고자 하는 욕망의 술이다숨이 목전까지 다가왔을때내뱉을곳을 찾지 못해울분의 술이기도 하다깜깜한 동굴속에서길을 찾지 못해 헤매이다가털석 주저 앉은 한탄의 술이다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계절은 바뀌건만은못내 아쉬운 슬픈 눈물의 술이다그러므로 중년이 마시는소주 한 병은 ...술이 아니라 그것은 인생을 마시는것이다저물어가는 인생을 재촉하며뜨거운 햇살 속에봄도 천천히 다가오건만..이제...우리네 중년의 마음에도행복이 시작되기를...

좋은글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