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24

순자 엄마'

순자 엄마' 한 동네 남녀 10여 명이 강원도로 1박 2일 관광을 갔다. 낮에 별안간 태풍이 불고 폭우가 쏟아져서 비를 피해서 우왕좌왕 하다가 각자 뿔뿔이 흩어졌다. 저녁 때까지 계속 비는 쏟아지고 김씨는 일행을 찾아서 헤매다가 같은 일행 중에 옆집 순자엄마를 만났다.! 순자엄마도 일행을 찾아 빗속을 헤매는 중이었다. 둘이서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고 모텔에 들어갔다. 김씨가 순자엄마에게 말했다. "우리 둘이 만났다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맙시다. 둘이 모텔방에 같이 있었던 것이 알려지면 큰일나요. 절대 비밀로 합시다. 알았지요?" "알았어요! 그런데 우리가 한 방에 같이 자긴하지만 절대 이상한 짓은 안하기로 약속해요." "알았어요. 걱정말고 잡시다!" 그렇지만 남녀가 방에 같이 누웠있는데 잠이 올 리가 ..

유머 2022.12.22

유머 모음

유머 모음 1.형사와 도둑의 대화 형사 : 직업이 뭐야? 도둑 : 빈부차이를 없애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 운동가입니다. 형사 : 넌 꼭 혼자 하는데 짝은 없나? 도둑 : 세상에 믿을 놈이 있어야지요. 형사 : 마누라도 도망갔다면서. 도둑 : 그거야 또 훔쳐오면 되죠. 형사 : 도둑은 휴가도 안가나? 도둑 : 잡히는 날이 휴가죠. 형사 : 아들 학적부에 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적나? 도둑 : 귀금속 이동센터 운영. 형사 : 가장 슬펐던 일은? 도둑 : 내가 훔친 시계를 마누라가 팔러 갔다가 날치기 당했을 때죠. 형사 : 그때 마누라가 뭐라고 하던가? 도둑 : 본전에 팔았다고 하대요. 형사 : 형을 살고 나오면 뭘 하겠니? 도둑 : 형도둑 : 본전에 씨는 "배운게 도둑질" 이란 말도 모르셔? 형사 : 아이..

유머 2022.12.19

어느 부부의 하소연

어느 부부의 하소연 마누라는 듣거라 니는 아프면 제발 병원 먼저 가거라. 내가 의사도 아닌데 나한테 자꾸 아프다 그러면 나 보고 우짜라고? 내가 병원 가보라 그러면 '사람이 아픈데 관심이 있네 없네' '남 아픈데 짜증내네 우짜네' 나는 아파도 얘기 안한다. 니는 동창회나 모임에 갔다오면 뭐가 그리 없는것도 많고 해야 될것도 많노? 입을 옷이없다, 신발이 없다.. 신발장 , 옷장 열어봐라 다 니끼다... 보톡스? 그거 니가 알아서 맞아라. 친구 이뻐졌다고 열받지 말고 얼굴이든 궁디든 아무데나 제발 맞아라 날도 더분데 사람 뽁지 말고... 내는 동창회 갔다 오면 술취해 조용히 누~ 잔다. 니는 외식가면 갑자기 와 요리 연구가가 되노? 맛이 있네 없네, MSG 가 들어갔네 우짜네... 제발 사줄때 맛있게 무라..

유머 2022.12.19

어느 남편의 소원

어느 남편의 소원 어떤 남편이 자긴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집에서 빈둥대는 것 같아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느님께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하느님, 저는 매일 8시간이나 열심히 일 하는데, 집사람은 집에만 있습니다. 그러니 제가 출근하여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를 마누라가 알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하오니 주 하느님! 꼭 하루만 서로의 육체를 바꾸어서 지내게 해 주십시오. 딱하게 여긴 전능하신 하느님은 그 남편의 소원을 들어주었고, 다음 날 아침 남편은 여자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일어나자 마자 밥을 짓고 애들을 깨우고, 옷을 챙겨 밥 먹이고 도시락을 싸서 학교로 들려 보내고, 남편 출근 시키고, 세탁물을 거두어 세탁기에 돌리고, 고양이 밥을 챙겨주고, 이불개고 쓸고 닦고, 돌아가..

유머 2022.12.19

돈 잘버는 의사

돈 잘버는 의사 욕심많은 어느 의사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 해내고 개업하는날 병원 게시판에 이런 광고문을 게시했다. "단돈 100만원으로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만약 못고치는 경우 위약금으로 1,000만원을 배상해 드립니다" 한 엉큼한 남자가 이 광고를 보고 한참 뭔가를 생각하다가 돈 1.000만원쯤 아주 쉽게 벌수있겠구나 하며 병원에 들어갔다. 이 엉큼환자 의사에게 "선생님 저가 맛을 잃은지가 한참 되었지만 그날그날 살기위해서 맛도 모르고 음식을 먹고있는데 좀 고처 주십시요" 의사가 주사 한방을 엉덩이에 콱~ 찔으고는 간호사를 불러 "이 환자에게 22번약 2방울을 혀에 떨어트리세요" 간호사는 의사의 말대로 입에 약을 떨어트린다. 잠시후 환자가 "웨엑~~" 하는 구역질 소리를내며 "이거 휘발유 잖아요..

유머 2022.12.18

이 도둑놈아, 나도 죽여주고 가라

이 도둑놈아, 나도 죽여주고 가라 청상이 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도둑이 들었는데 훔칠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화가 난 도둑은 불을 켜고 두 사람을 깨운 후, 며느리의 얼굴이 반반한지라... 도둑은 옆방으로 며느리를 끌고 가며, 시어머니에게 조금 미안했던지~~ "내 이년을 죽이러 가는 것이니, 노인네는 운 좋은 줄 아슈 !" 하며 옆방으로 가 운우지정을 나누는데... 오랜만에 남정네를 접한 며느리는 창피한 줄도 모르고 끝날 때 까지 괴성을 질러 댔답니다. 일을 다 끝내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시어머니가 도둑의 바지 가랑이를 붙잡고, 늘어 지면서 말하길~~~ "야 ! 이 도둑 놈아 ! 그렇게 죽이는 거면, 나도 죽여주고 가라~ 이놈아 !"

유머 2022.12.17

황진이 팬티는 누가 찢었나

황진이 팬티는 누가 찢었나? 조선의 중종시대 황해도 개성 땅에 미모의 기생 황진이가 있었다. 그는 기생이지만 양반과 사대부를 깔고 뭉갰으며 남자들에게 노리개 감이 아니라 반대로 유명한 남자를 노리개 감으로 만든 기개 높은 멋진 여인이었다. 기생으로 살면서 항상 남자를 가지고 노는 시인이며, 기개가 곧은 여인 이였다 그는 아버지 황진사와 어머니가 종인 천민의 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황진사가 길을 가다, 빨래하는 여인을 자빠뜨려 건드려 생긴 게 황진이다. 황진이는 실록에 기록 된 것은 없고 야사로 전해지는 것이다 황진사가 경제적으로 도와준 덕분에 어릴 적에 천자문을 떼고 열살 때부터 한시를 썼다. 옆집 총각이 상사병으로 죽자 상여가 황진이 집 앞에서 움직이지 않아서 황진이가 소복 차림으로 슬피 울고 속치마..

유머 2022.12.17

유머) 말려죽이는 병법 먹혀들다

말려죽이는 병법 먹혀들다 역시 범죄로 일어선 자. 범죄가 행동기준이고 범죄로 종 치는 게 정상인가 보다. 오늘자 중앙일보에 이런 기사 제목이 있다. 《살 쏙 빠진 이재명…일각선 "초조함에 갈팡질팡 모습 보여"》 왜 안 그러겠나? 항우장사라도 반쪼가리가 될 텐데 지가 뭐다고? 항우장사야 불철주야 인간이기를 원한 사람이지만 찢보는 꼭 그랬다고도 볼 수 없는 사람이니 살이 뒤늦게야 빠지는 모양이다. 그의 일과 관련된 사람이 4명이나 죽었는데 살이라도 빠져야 그들 앞에서 인간 노릇하는 것이 되지 않겠나. 고민거리만큼 사람을 말라죽이는 것도 없다. 집에 들어 앉아서 신문을 보면 온통 자기에 관한 보도라서 신문도 보기 싫고. 책을 읽자니 활자가 벌레가 되어 기어다니는 듯하고, TV 소리조차 유난히 크게 들려 켜기도..

유머 2022.12.13

단칸방 부부와 아들

단칸방 부부와 아들 (1) 단칸방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서 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은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 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잠이 든것을 확인한 후 밤 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역시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로 비추는데 그만 성냥의 불똥이 아들 얼굴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때 아들이 벌떡 일어나면서 하는말, "에이 씨발, 내 언젠가는 나한테 불똥 튈 줄 알았다니까...." ㅋㅋㅋ ㅎㅎㅎ 단칸방 부부 (2) 그 뒤로 이들 부부는 더욱 조심을 하였다. 어느 날 밤, 남편은 자는 아들을 툭툭 치면서 자는걸 확인하고 부인에게 건너가려는데 어두워서 그만 아들의 발을 밟았다. 남편은 부인..

유머 2022.12.12

엄마 젖

엄 마 젖 엄마에게는 3살 5살난 아들 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왜 그런지 5살난 아들에게 는 젖을 주지 않고 3살난 아들에게만 젖을 주는 겁니다 5살난 아들은 자기도 엄마젖 을 먹고 싶은데 동생에게 만 젖을주자 화를 참을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동생이 죽어야만 엄마젖을 독차지 하겠다고 생각하고 낮에 엄마가 잠든사이 엄마젖에 아무도 모르게 쥐약을 발라놓고 동생이 이젖을 빨아먹으면 죽겠지 했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보니 죽어 있어야할 동생은 멀정하고 왠일인지 엄마 옆에는 이웃집 아저씨가 죽어 있었어요. 5살먹은 아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옆집 아저씨가 죽은 이유를 모르겠다네요? 누가 알면 좀 알으켜 주세요 ㅋㅋㅋㅋㅋ

유머 202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