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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억해야 할 위대한 짝사랑

우리가 기억해야 할 위대한 짝사랑 /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 임대 전전하던 '최빈국' 대사관 '한' 을 푼 것은 동포들의 피와 땀 무시받던 日서 교포 기부로 도쿄, 오사카에 번듯한 공관 마련 "조국이 부끄러우면 안 된다" 서갑호 등의 기여 잊지 말아야 6·25전쟁이 한참이던 1952년 5월의 일본 도쿄, 대한민국 공사가 오사카의 한 기업인을 찾아와 읍소한다. 도쿄 공사관이 작은 빌딩 한 층에 월세로 들어가 있는데 쫓겨나게 생겼다는 거다. 임차료를 못 내니 건물주가 나가라고 독촉하지만 갈 곳이 없어 버텼는데, 전기 공급을 중단하고 엘리베이터를 꺼버렸다고 한다. 아무리 전쟁 중이지만 한 국가의 외교부 대표로 참담한 노릇이다. 하지만 기업인에게 어쩌란 말인가! 며칠 후 그 기업인이, 공사를 대동하고 부촌으..

감동글 2024.03.17

민주당 공천은 북한의 지령에 의해 이루어 지고 있다!!!

민주당 공천은 북한의 지령에 의해 이루어 지고 있다!!! 형식상 비명,친명,찐명.이재명 범죄 변호사 순으로 공천이 이루어 지고 있는듯 하지만, 민주당 공천이 외형상 이재명이 주도하고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북한의 지령하에 이루어 지고 있다. 중심 인물은 경기동부 연합 수괴 이석기에게 북한이 지령하여 사실상 북한이 공천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공천을 위한 여론조사는 공관위가 아닌 이석기가 정진상에 지령을 내려 친북인사가 아닌 후보자를 색출해 내는 작업이다. 이석기는 북한 노동당 핵심 간부로 등재된 자다. 정진상은 이석기 핵심 참모로 이재명과 동급 이다. 정진상은 대장동 비리의 핵심 몸통으로 구속되었다 좌빨 판사가 보석으로 풀어준 자이다. 사실상 공천작업에 정진상이 주도하고 있다. 최근의 여론이 국힘쪽..

정치사회 2024.03.17

무괴아심(無愧我心)

무괴아심(無愧我心) ​내 마음에 한 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한다’는 뜻으로, 남의 허물을 탓하기 전에 자기 스스로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무괴아심은 대학, 중용에 나오는 신독(愼獨)과도 맥이 닿는데 신독은 홀로 있을 때도 도리에 어그러지지 않게 스스로 삼가는 것을 뜻합니다. 내 마음을 들춰봐서 전혀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이렇게 사는 것이 멋진 삶입니다. 어스름한 저녁 무렵 물가에 비친 석양도 아름답고, 아침에 뜨는 해 또한 아름답습니다. ​ 청춘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흰머리에 얼굴 주름 또한 아름답지 아니한가? ​ 손에 쥔 것이 없다고 실패라 생각지 말라. 이 날까지 무탈하게 산 것도 성공한 것입니다. ​ 나누어 주었다고 보답을 바라지 말자. 나누어 준 것만으로도 공덕(功德..

고사성어 2024.03.17

내가 만드는 정답

내가 만드는 정답 다들 말합니다. 인생엔 정답이 없다고, 그러나 아버지는 늘 말했습니다. 인생엔 정답이 있다고, 그 정답은 자기가 쓰는 것이라고... 장사하는 사람은 부지런히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고, 손님이 오면 강아지처럼 뛰어나와 반기면 장사는 잘된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의 내일이 궁금하다면 오늘 어떻게 사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어떻게 사느냐가 내일의 답이라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가장 많이 하신 말씀, "좋은 날만 계속되면 건조해져서 못써 햇볕만 늘 쨍쨍해 봐라 그러면 사막이지 비도 오고 태풍도 불어야 나쁜 것도 걸러지는거야." 인생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시기는 나쁜 날씨가 이어질 때가 아니라 구름 한 점 없는 날들이 계속될 때라고 했습니다. 궂은 일이 닥치면 그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생각..

좋은글 2024.03.17

말(言)은 술(酒)이다

말(言)은 술(酒)이다 어떤 사람이 친구 4명을 집으로 초대했다. 3명이 먼저 도착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그때 전화벨이 울리고, 한 친구가 사정이 생겨 못온다는 것이다. 집주인이 전화를 끊으며 말했다. "꼭 와야 할 친구가 못 온다네." 이 소리를 들은 친구 하나가 화를 내며... "그럼, 난 꼭 올 친구가 아니잖아.” 라면서 자기집으로 가버렸다. 낙담한 집주인이 이렇게 중얼거렸다. "나 원 참!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가버렸네.” 그러자 또 한 친구가.. "그럼, 내가 가야 할 사람이란 말이야.” 라며 현관문을 꽝 닫고 가버렸다. 집주인이 너무 황당해서 소리쳤다. "야 이 친구야. 너 보고 한 말이 아니야.” 혼자 남아 있던 친구가 이 말을 듣고.. “그럼 나 보고 한 말이야.” 라면서 자리를 ..

좋은글 202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