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0 8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한 사람 옆으로 가라.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한 사람 옆으로 가라. 우리의 환경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강력한 영향을미치는 것은 바로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이다. 다시 말하면 누가 옆에 있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맹모삼천지교 (孟母三遷之敎)'도 그런 가르침의 하나이다. '근묵자흑 (近墨者黑)' 까만데 있으면 까맣게 된다. 또는 '근주자적 (近朱者赤)' 붉은 것에있으면 너도 붉게 된다는 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011년에 미국에 있는 두 명의 학자가 아주 재밌는 책을 써 냈다. 본인들이 해 왔던 연구들을 종합해서 '행복도 전염된다'는 책이 나왔습니다. 한 지역 공동체 사람들의 소셜 네트워크를 분석한 결과 두 가지 패턴이 눈에 뛴다. 첫번째 패턴은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모여 있다. 행복..

좋은글 2024.03.10

가정 상비약

가정 상비약 1)집에서 자다가 쥐가 나거나 산에 오르다 쥐가 나는 사람들이 많다. 이땐 를 마셔라. 그리고,구입해서 냉장고에 준비하라. 2)우리나라에서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죽는 사람이 줄잡아 일년에 4만명에 가깝다. 갑자기 가슴이 쥐여짜게 아플 때 아주 콩알만한 알약을 혀밑에 넣어 녹여주면 즉시 효과를 보는데 그 약명이 이다. 동네병원가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가서 사면 작은 갈색병에 넣어준다. 30알에 4천원. 특히 외츨시 산행시 갖고 다니면 좋다. 3)무릎이 어마하게 아플 땐 건강보조식품 를 권해서 즉시 하루에 두알씩 20일간 먹고 씻은듯 나았다. 약도 싸다.200알에 4만원 정도 한다. 미국건강보조식품으로 한국인들이 어마어마하게 찾는다. 4)감기 해열제 다. 미국수입약인데 감기몸살에 레몬향이 나는 가루..

건강관련 2024.03.10

“매일생한불매향(梅一生寒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梅一生寒不賣香) “매화(梅花)는 한평생 춥게 살아도 그 향기(香氣)를 팔지 않는다.” 조선(朝鮮) 중기(中期)의 문신(文臣)이자 서예가(書藝家)인 ‘상촌(象村) 신흠(申欽)’의 7언절구(七言絶句)중 한시(漢詩)의 일부 한 소절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處)하더라도 원칙을 지키며 의지(意志)와 소신(所信)을 굽히지 않겠다는 뜻이 담겨있는 이 말은 송강(松江) 정철(鄭澈), 노계(蘆溪) 박인로(朴仁老),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와 더불어 조선(朝鮮) 4대 문장가(文章家)로 꼽히는 상촌(象村) 신흠(申欽)의 수필집(隨筆集) ‘야언(野言)’에 실린 7언절구(七言絶句) 한시(漢詩)에 나오는 한 소절인데, 그 7언절구(七言絶句) 의 한시(漢詩)는 다음과 같습니다.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

좋은글 2024.03.10

천수(天壽)를 누리려면...

천수(天壽)를 누리려면...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方法)은 각양각색(各樣各色)이지만, 공통(共通)의 관심사(關心事)는 "사는 날까지 사지 멀쩡하고, 중풍(中風) 들지 아니하고, 자식(子息)들에게 짐짝 신세되지 않고, 천수(天壽)를 누리다가 자는 듯이 편안(便安)하고 안락(安樂)하게 가는 것 이리라!"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어디 사람 힘으로 조정(調整)할 수 있는 것이냐만,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努力)하면서, 희망(希望)을 품고 살아야 하는 당위성(當爲性)이 있는 것이기에, 희구(希求)하는 천수를 위한 대표적(代表的) 7가지를 열거(列擧)해보면, 1. 첫째 1,830을 실천(實踐) 하라. 하루에 여덟 번, 30초 이상 손을 씻으라. 많은 병, 약 65% 의 대부분(大部分)이 손을 통하여, 옮겨진다는 사실(..

건강관련 2024.03.10

의사협회는 파업을 할 것이 아니라 전원 자격증 반납하고 병원도 페업하라!

의사협회는 파업을 할 것이 아니라 전원 자격증 반납하고 병원도 페업하라! 교육에서부터 시작된 개판이 정치,언론, 민노총 등을 거쳐 판사가 개판치더니 인간 존엄성의 최후인 생명을지키는 의사가 개판치는 나라가 되었다. 이 시발점은 교육에서부터 잘 못된 것에서 연유한다. 교육이 좌편향되면서 인성이 무너지고 도덕이 무너지니 상하질서가 무너졌다. 자연의 섭리에 따른 인류 보편적 가치가 무너졌다. 자연에는 자연의 섭리에 의한 질서가 있다. 인연의 조건에 따라 만물은 각양각색으로 다르게 나타나게 되어있다. 이 천리를 무시하는 무식한 좌파의 평등 논리에 자연의 질서법에 따른 인간 질서가 무너졌다. 이 세상에 태어난 그 어떤 생물도 생명은 존귀한 것이다.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 생명의 존귀함이야 새삼 말이 필요치..

정치사회 2024.03.10

가르치는데 8만리, 배우는데 8백리

가르치는데 8만리, 배우는데 8백리 반부논어(半部論語)란 말이 있다. 반 권의 논어라는 뜻으로, 자신의 지식을 겸손하게 이르거나 학습의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송(宋)나라 나대경(羅大經)이 쓴 鶴林玉露[학림옥로]에 '조보'라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송나라의 태조 조광윤(趙光胤)을 도와 천하를 통일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조보는 송 태조에 이어 태종이 즉위한 뒤에도 승상으로 임명되어 국정을 잘 살폈다. 그런데 시기하는 사람들이 그를 몰아내기 위해 '조보는 겨우 논어 밖에 읽지 못해서 중책을 맡기기 어렵다'는 소문을 퍼뜨렸다. 태종이 조보를 불러서 묻자 조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신은 평생에 아는 바는 진실로 논어의 반 부분 입니다. 그러나 그 반 부분의 지식으로 태조께서 천하를 평정하시는 ..

감동글 2024.03.10

어느 시골 노인의 글

어느 시골 노인의 글 그믐이 되얏는가? 어린 중천에 초승달 걸렸는데 쏟아질 듯 반짝이는 별 무더기에 마음이 시리네. 명절에 맏이네는 큰놈 중간고사라고 차례상 앞에 궁둥이 두어 번 조아린 뒤 그 길로 내빼더니 전교 1등은 따 놓은 당상이렷다. 둘째네는 보리와 콩도 분간 못 하는 코흘리개를 데리고 명절에 유럽으로 역사여행 간다더니 이순신보다 나폴레옹 생애를 줄줄 외는 신동이 나겠구나. 막내며느리는 당직이라고 우는 시늉을 하더니 혹 몸져누운 것이냐. 요즘처럼 황망한 세상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삼 형제가 약속이나 한 듯 감감하니 아비 어미 죽어 달포가 지나도 부고 낼 자식이 없을까 두렵도다. 내 오늘 단체 카카오톡을 소집한 것은 중차대해 전할 말이 있어서다. 너희 어머니, 즉 내 아내가 쓰러졌다. 당나라 군..

감동글 2024.03.10

무학대사 : 현 난세에 이런 걸출한 인물이 또 없을까?

무학대사 : 현 난세에 이런 걸출한 인물이 또 없을까? 도선국사로부터 자문, 교훈을 얻어 고려국을 건국한 태조 왕건의 아야기와, 무학대사의 자문과 교훈을 받아 이조(李朝) 왕가를 창업한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성공담 같은 사례는 한국과 중국, 일본, 삼국(三國)의 역사에 교훈으로 전해오는 이야기다. 삼국의 사례를 보면, 한결같이 고승으로부터 개국의 창업자는 자문과 교훈을 비밀리에 받았고, 민심수람을 위한 비책과 관세음보살전에 기도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였다. 지면관계상 여기서는 무학대사와 이조의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이야기 만을 소개한다. 이성계가 젊은 무장(武將)으로 활약할 때, 어느 날 밤에 기이한 꿈을 꾸었다. 무너져가는 큰 기와집에 들어갔는데 워낙 낡아서 붕괴 직전이었다. 이성계는 붕괴가 불안..

정치사회 202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