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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眞心

진심 眞心 마음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좋아한다고 하고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한다고 말하라! 마음이 하고 싶은 말을 꾹 참으면 사랑도 놓치고 우정도 놓치고 삶도 놓치게 된다! 꽃이 예쁜 것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때문이고 별빛이 아름다운 것은 어둠속에서도 자신을 당당하게 밝히기 때문이다! 진심을 마음속에 가두면 아무리 아우성 쳐봤자 그 누구도 들어주지 않고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함께 있을 때 미소가 절로 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이고 함께 있을 때 헤어지기 싫어 눈물나는 사람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좋은글 2024.03.05

꽃과 바람

꽃과 바람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된다.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른다. 무심히 떠가는 흰 구름을 보고 어떤 이는 꽃 같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그때 참았더라면, 그때 잘했더라면,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엔 지금이 바로 그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때만을 찾는다. 무지개는 잡을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

좋은글 2024.03.05

대한민국에는 종북 역적, 멍청한 바보 두 부류가 산다.

대한민국에는 종북 역적, 멍청한 바보 두 부류가 산다. 건국전쟁 이라는 영화를 본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탈북인인 나의 생각을 써본다. 결론을 말하면 한국은 나라를 결단 내려는 종북 역적들과 자기의 것도 못 지키는 보수우파라는 바보들이 사는 희한한 나라라고 나는 생각 한다. 종북 좌파는 물론 보수우파들도 나를 건방진 놈이라고 욕을 하겠지만 부족함이 많은 이 탈북자의 말도 한 번쯤은 들어보라 탈북인들은 김일성이 이승만을 얼마나 미워했고 또 어떻게 한국인들을 충동질해서 이승만을 내쫓았는지도 잘 안다. 바보스러운 한국국민들과 청년학도들이 자기들을 살려준 이승만 대통령의 동상에 밧줄을 걸어서 넘어뜨리는 모습을 본 김일성이 얼마나 기뻐했는지도 안다. 북한은 철저하게 이승만은 반역자이고 김구는..

정치사회 2024.03.05

사람다운 삶

사람다운 삶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중학교 도덕시간에 '소파 방정환 선생께서 칠판에 사람 인(人)자 여섯 개를 써놓고 (人人人人人人)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 있느냐고 물었다 고 한다. 할 말 잃은 학생들은 칠판만 쳐다보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사람아, 사람아 사람이면 다 사람이더냐 사람다워야 사람이지”라고 풀이를 하셨다. 맹자가 `바르지 못한 사람이 남을 바르게 할 수는 없다.`고 했으니, 요즘 우리사회에 꼭 맞는 말인 것 같다.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쉽지는 않으니 그저 답답할 뿐이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의 모든 길은 돈으로 통한다. 돈으로 안되는 게 없다. 돈으로 권력을 사고, 권력 사면 그것으로 돈을 긁어모은다. 권..

정치사회 2024.03.05

대학교 학과와 학생수는 학생이 정하는게 아니다

대학교 학과와 학생수는 학생이 정하는게 아니다 대학교 학과 학생 숫자는 학생들이 결정하는 나라는 세계 어느 대학에도 없다. 학과 학생 숫자 결정은 그 나라의 인재 수급 정책에 따라 국가에서 결정 되는 것이다. ​ 그런데 왜? 우리나라 의과 대학 학생과 졸업생들이 의과대학 학생 숫자에 관여하려고 하는가? ​ 단체 행동으로 의사 숫자 배출을 줄여서 희소의 가치로 수입을 늘리려는 것 밖에 안 보인다. ​ 과거 이승만 대통령이 핵 공학과를 신설하지 않았으면 오늘날 원전 기술이 세계에 으뜸이 되었겠는가? ​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조선 공학과를 설립하지 않았다면 오늘 같은 조선 강대국이 되었겠는가? ​ 더구나 국민들이 라는 이름이 무엇인지도 모를 때에 경북대학교에 전자 공대를 신설하여 500명을 뽑지 않았으면 오늘..

정치사회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