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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 그리워지는 나이

벗이 그리워지는 나이 가끔 언제부터인가 먼 산을 바라보는 버릇이 나도 모르게 생겼습니다 그러다 가만히 떠오르는 모습 안개처럼 희미해져 가는 추억들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삶이 편해서일까 예전엔 이런 시간도 사치처럼 느낄때가 있었건만 이제는 세월속에 느슨해진 마음 , 여유로운 마음에서 일까 세월속에 무디여지고 모든게 나이가 들어가니 몸과 마음이 따로인듯 빨리빨리에서 느긋함도 이젠 천천히 사는 방법도 그렇게 점점 몸으로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도 모르게 가슴이 답답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살아가는 지혜와 인내 모두 수궁해야할 나이인듯 합니다 어느새 내 나이를 망각하고 착각속에 살고 싶기도 합니다 고요한 숲속에서 명상하듯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필요하듯이 사랑하는 사람과 나눌 이야기와 친구와 나눌수..

좋은글 2024.03.28

한동훈이 난장판 정치를 끝장 낸다고 하였습니다.

한동훈이 난장판 정치를 끝장 낸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총선이 마지막 투표 일 수도 있습니다. (내용이 좀 길지만 우국충정 (憂國衷情) 한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난장판 정치를 종식 시키는것은 현명하고 지성적인 국민들의 몫 입니다. 이런 난장판 정치를 종식시키는 기회는 이번 4월10일(수) 총선 뿐 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대한민국은 영원히 종북의 비참한 나라로 전락할 것 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국회의원 특권을 대폭 줄이겠다고 파격적인 정치 공약을 제시 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국회의원 정수를 250명으로 줄이고 불체포 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시 세비 반납, 자당 귀책 사유로 열리는 재 보귈선거에 무공천, 세비를 공무원 수..

정치사회 2024.03.28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정치 지도자는국민에게 버림 받는다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정치 지도자는 국민에게 버림 받는다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정치 지도자는 국민에게 버림 받는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대한민국도 예외일 수는 없다. 윤석열 정부는 물론이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도 우리 국민은 같은 판단을 해야 한다. 침묵과 무관심은 지성인들의 바른 자세가 아니다.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에 무엇을 남겨 주었는가? 오늘의 민주당은 어떤 일들을 계속하고 있는가? 애국적 판단인지, 정권 쟁취의 수단인지 스스로 묻기 바란다. 윤석열 정부가 실패해야 우리가 정권을 다시 찾을 수 있다 라는 사고라면 그런 정당은 존재할 필요가 없다. 스스로의 잘못을 반성하고 다시 태어나 대한민국의 장래를 걱정하고 위한다면 국민들은 협력하게 될 것이다. 민주당 안에서 친(親)문 세력이 버..

정치사회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