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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집이 튼튼한 이유

까마귀 집이 튼튼한 이유 자기가 살 둥지를 스스로 짓는 새 중에서 가장 둥지를 잘 짓는 것은 까마귀입니다. 까마귀가 짓는 둥지는 정교하면서도 튼튼합니다. 강한 비바람이 불어 다른 새들의 둥지가 모두 쓰러져도 까마귀 둥지만큼은 쉽게 날아가지 않습니다. ​ 이토록 튼튼한 까마귀 둥지에는 2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는 좋은 재료를 씁니다. 까마귀가 둥지를 쌓는데 사용되는 나무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한 나무에 강도가 높아 잘 휘어지지 않는 종류의 것들만 있습니다. 이런 나무를 고르는 것은 매우 성가신 일이지만 그래도 까마귀는 그 일을 합니다. ​ 둘째는 서로의 둥지를 건드리지 않는 것입니다. 까마귀 둥지를 만드는 재료가특별하다 보니, 때로는 근처에 다른 까마귀가 세운 둥지에서 재료를 빼 오는 것이 더 쉬..

좋은글 2024.04.14

의료계의 수상한 조직 "메디스테프"...!!!

의료계의 수상한 조직 "메디스테프"...!!! ~ 주영수 국립의료원장 이 바른 소리했다 ~ "전공의들의 파업을 옹호하는 전문의와 의대 교수들의 주장은 옳지 않다" 전혀 설득력 없는 논리를 내세워 극한 투쟁을 벌이는 짓은 공산혁명꾼들이나 하는 짓거리가 아닌가. 의사들이 가진 막강한 영향력 하나 믿고 국민보건을 위협하고, 국법을 우습게 알고, 정부를 굴복시키려는 것은 문재인 좌빨시절에나 통했던.. 민노총 파업과 같은 망국적 행위다. 대부분의 의사들도 겉으로는 동조하는 척하지만 속 마음으로는 "이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할 것. 북한 공산혁명꾼들과 간첩들이 한국 어느 조직이든 다 침투해 있는데, 영향력이 막강한 의료계를 그냥 둘리 만무하다. ■ 법조계에만 김장 (김일성 장학생)이 있는 것이 아닐 것... 의사협..

정치사회 2024.04.14

기분 더러운 아침

기분 더러운 아침 모두들 밤잠 설치며 120석만이라도 하고 애태웠지만 ᆢᆢ 자유우파국민과 대통령을 절벽에 세워놓고 죽을래 살래 희룡당하는 험한 꼴이 되고 말았네. 그나마 대통령탄핵소추권, 개헌저지선, 국회법안 대통령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마지막 방어선인 100석은 겨우 지켰냈으니 그걸로 위로 삼으세나. 앞으로 이 나라의 갈 길은 험란할 것 같네. 빨간물이 들어도 너무들었네. 범죄연합당이 꽹과리를 치며 놀아나는 꼴은 또 참을수야 있지만 앞날을 생각하면 실로 암담하네. 세상에 범죄연합당이 국회 3분의2를 점령한다 선진국가에서 상상이나 할 수있는 일인가. 우리 영남인들이 보리문디들이 아니면 이 나라의 존재는 문재인 때 벌써 사라졌을 것일세. 사상과 이념은 애비와 자식도 갈라놓는다는 말을 실감하는 기분더러운 ..

정치사회 2024.04.14

백세 지킴이 법

백세 지킴이 법 하루에 잠은 6~8시간 꼭단잠 을 자세요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누워서 도 자신만의 운동을 하세요 일어나서는 입 안을 깨끗히 양치를 꼭 하시고, 따뜻한 물을 한잔 마셔 보세요 아침식사는 절대 거르지 말고, 야채를 많이 드시고, 계란 후라이는 필수로 2개 드시고... 30분후 두유 한잔도 더불어 드세요 매끼 빠지지 마시고..양파와 오이를 꼭 드세요. 양파는 혈전 청소부요, 오이는 장내의 노폐물 배출자 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일주일에 세번 이상 단백질을 섭취하세요. 육류로는 오리고기, 흑돼지 앞다리살이 최고죠. 왜냐구요? 불포화 지방산 이기 때문입니다. 꼭 수육으로 섭취 하세요. 굽거나, 볶는것은 안좋습니다. 곁들이면 생선도 좋습니다. 포화지방산 고기는 되도록 멀리하세요 (쇠고기, 돼지고기, 닭..

건강관련 2024.04.14

당돌서시 (唐突西施)

당돌서시 (唐突西施) 다부진 미인 서시, 함부로 비교하지 말라는 겸손의 말 [당나라 당(口/7) 갑자기 돌(穴/4) 서녘 서(襾/0) 베풀 시(方/5)] 중국의 四大美人(사대미인) 중에서도 가장 첫 손에 꼽히는 사람이 西施(서시)다. 春秋時代(춘추시대) 말기 나무꾼의 딸로 태어난 서시는 절색으로 소문나자 越(월)나라 왕 句踐(구천)에 간택돼 총애를 받았다. 구천이 吳(오)나라 夫差(부차)에게 당한 치욕을 씻기 위해 미인계로 보낸 뒤 국사를 팽개치게 하고 복수한 것으로 유명하다. 미모로 알려진 만큼 서시와 관련된 재미있는 성어도 많다. 서시가 가슴앓이를 하여 아프다고 가슴에 손을 대고 눈을 찌푸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이것을 보고 東施(동시)에 살고 있던 추녀가 흉내를 냈다. 사람들이 어떻게 ..

고사성어 2024.04.14

인원상국(人怨傷國)

인원상국 (人怨傷國) 백성이 원망을 하면 나라가 상한다. [사람 인(人/0) 원망할 원(心/5) 다칠 상(亻/11) 나라 국(囗/8)] 억울한 일을 당하여 응어리진 마음은 좀체 사라지지 않는다. 세상에서 원한보다 더욱 빨리 인간을 소멸시키는 것은 없다며 덕으로 갚으라는 以德報怨(이덕보원)이란 말이 있어도 성인이 아닌 다음에야 따를 리 없다. 오죽했으면 원한이 뼛속까지 사무친다고 怨入骨髓(원입골수)란 말이 나왔을까. 여인의 원한이 사무치면 하늘도 노하는지 오월인데도 서리가 내렸다는 一婦含怨 五月飛霜(일부함원 오월비상)이란 말도 옛 이야기에 자주 나왔다. 그러니 백성의 원한을 사면(人怨) 나라가 온전하지 못하여 망한다(傷國)는 이 성어는 어쩌면 당연하다. 漢高祖(한고조) 劉邦(유방)을 도와 천하를 통일하게 ..

고사성어 2024.04.14

과갈지친 (瓜葛之親)

과갈지친 (瓜葛之親) 오이와 칡의 관계, 서로 얽힌 인척 사이 [외 과(瓜/0) 칡 갈(艹/9) 갈 지(丿/3) 친할 친(見/9)] 親戚(친척)은 부모, 형제 등 같은 피가 흐르는 血族(혈족), 즉 親族(친족)과 성이 다른 어머니 계통의 外戚(외척), 혼인으로 맺어진 배우자 쪽의 姻戚(인척)으로 이루어진다. 친척을 엄격히 말하면 8촌 이내의 혈족과 4촌 이내의 인척으로 한정된다지만 이웃사촌이란 말처럼 요즘은 지내기 나름이라며 가까이 지내면 친척이 된다. 이 인척을 나타내는 말로 오이[瓜]와 칡[葛]이 사용되어 흥미롭다. ‘오이 덩굴에서 가지 열리는 법은 없다’는 말이 있듯이 뚜렷한 오이와 칡에서나온 덩굴이 서로 엉켜서 가지와 잎으로 번져 나간 관계를 상징했다. 오이 瓜(과) 글자를 쪼갠 破瓜(파과)는 8..

고사성어 2024.04.14

지족상락(知足常樂)

지족상락(知足常樂) 어느 봄날 한 청년이 배가 너무 고파서 햄버거 가게에 들렀습니다. 그리고 햄버거 하나를 사서 밖으로 나와 야외 벤치에 앉아 혼자 쓸쓸히 햄버거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때 으리으리하고 번쩍이는 자동차 한대가 미끄러지듯 햄버거 가게 앞에 멈추어 섰습니다. 차에서는 비서인 듯한 여자가 내리더니 햄버거를 사서 차안으로 건네 주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본 청년은 부러워하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나도 누군가가 사다 주는 햄버거를 저런 멋진 차 안에서 편히 앉아 먹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청승맞게 공원의자에 쪼그리고 앉아 햄버거를 먹고 있는 내 신세가 정말 처량하군.' 그런데 같은 시간 .. 자동차 안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던 남자도 벤치에 앉아 햄버거를 먹고 있는 청년을 바라보며..

좋은글 2024.04.13

자유 우파 애국시민에게,

자유 우파 애국시민에게, 낙담하지 말고 분발합시다 요사이 국힘당이 더불당에 패하여 국회 과반 점유에 실패할 것 같다는 분석이 우세해 낙담하신 분들이 많이 있어 한마디 드립니다. 절대 낙담하지 마십시요. 절대 안 집니다. 첫째는 민주당의 태도를 보면 압니다. 자기네가 이긴다고 억지를 부리는 것입니다. 억지 소문을 내고 갈 데까지 가보고 안되면 감옥 가서 몇 년 살고 오자는 배짱입니다. 그리고 죽을 힘을 다해 표를 모아 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좌파들은 엄청난 돈을 긁어 모았습니다. 대장동 사건은 재판을 진행하면서 얼마나 큰돈을 빼돌렸는지 알게 되었지만 안 보이는 곳에서 긁어모은 돈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리만부러더스 같은 금융사기, 태양광같은 비리, 시민단체나 노동조합을 앞세워 뜯어간 돈, 권력을 앞..

정치사회 2024.04.09

스스로 무너져 내리는 민주당의 말로

스스로 무너져 내리는 민주당의 말로 국민으로터 온갖 욕을 먹으면서도 검수완박법부터 노란봉투법까지 숱한 악법을 만들던 더불어민주당이었다. 거기다가 당 대표인 이재명을 보호한답시고 방탄에 전념하던 민주당 국회의원들. 그들은 국민이 주는 엄청난 세비를 받아먹으면서 한 일이란 것이 고작 악법을 만들거나 문재인과 이재명을 지키는 것이었다. 심지어 뇌물을 받고 들통난 자, 코인이나 거래하던 범법자, 전문성 하나 없는 무식한 저질들을 보호하고 있었다. 그들이 바로 제21대 국회를 장악한 163명의 민주당 의원들이었다. 김여정하명법을 떠받들듯이 제정하였고, 9.19 군사합의를 쌍수 들고 환영하던 자들이었다. 해수부 공무원 참사를 외면하고, 탈북인을 북송시키는 일에 동조하던 자들이었다. 심지어 진보당 자생 간첩들에게 국..

정치사회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