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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天壽)를 누리려면...

천수(天壽)를 누리려면...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方法)은 각양각색(各樣各色)이지만, 공통(共通)의 관심사(關心事)는 "사는 날까지 사지 멀쩡하고, 중풍(中風) 들지 아니하고, 자식(子息)들에게 짐짝 신세되지 않고, 천수(天壽)를 누리다가 자는 듯이 편안(便安)하고 안락(安樂)하게 가는 것 이리라!"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어디 사람 힘으로 조정(調整)할 수 있는 것이냐만,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努力)하면서, 희망(希望)을 품고 살아야 하는 당위성(當爲性)이 있는 것이기에, 희구(希求)하는 천수를 위한 대표적(代表的) 7가지를 열거(列擧)해보면, 1. 첫째 1,830을 실천(實踐) 하라. 하루에 여덟 번, 30초 이상 손을 씻으라. 많은 병, 약 65% 의 대부분(大部分)이 손을 통하여, 옮겨진다는 사실(..

건강관련 2024.03.10

의사협회는 파업을 할 것이 아니라 전원 자격증 반납하고 병원도 페업하라!

의사협회는 파업을 할 것이 아니라 전원 자격증 반납하고 병원도 페업하라! 교육에서부터 시작된 개판이 정치,언론, 민노총 등을 거쳐 판사가 개판치더니 인간 존엄성의 최후인 생명을지키는 의사가 개판치는 나라가 되었다. 이 시발점은 교육에서부터 잘 못된 것에서 연유한다. 교육이 좌편향되면서 인성이 무너지고 도덕이 무너지니 상하질서가 무너졌다. 자연의 섭리에 따른 인류 보편적 가치가 무너졌다. 자연에는 자연의 섭리에 의한 질서가 있다. 인연의 조건에 따라 만물은 각양각색으로 다르게 나타나게 되어있다. 이 천리를 무시하는 무식한 좌파의 평등 논리에 자연의 질서법에 따른 인간 질서가 무너졌다. 이 세상에 태어난 그 어떤 생물도 생명은 존귀한 것이다.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 생명의 존귀함이야 새삼 말이 필요치..

정치사회 2024.03.10

가르치는데 8만리, 배우는데 8백리

가르치는데 8만리, 배우는데 8백리 반부논어(半部論語)란 말이 있다. 반 권의 논어라는 뜻으로, 자신의 지식을 겸손하게 이르거나 학습의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송(宋)나라 나대경(羅大經)이 쓴 鶴林玉露[학림옥로]에 '조보'라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송나라의 태조 조광윤(趙光胤)을 도와 천하를 통일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조보는 송 태조에 이어 태종이 즉위한 뒤에도 승상으로 임명되어 국정을 잘 살폈다. 그런데 시기하는 사람들이 그를 몰아내기 위해 '조보는 겨우 논어 밖에 읽지 못해서 중책을 맡기기 어렵다'는 소문을 퍼뜨렸다. 태종이 조보를 불러서 묻자 조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신은 평생에 아는 바는 진실로 논어의 반 부분 입니다. 그러나 그 반 부분의 지식으로 태조께서 천하를 평정하시는 ..

감동글 2024.03.10

어느 시골 노인의 글

어느 시골 노인의 글 그믐이 되얏는가? 어린 중천에 초승달 걸렸는데 쏟아질 듯 반짝이는 별 무더기에 마음이 시리네. 명절에 맏이네는 큰놈 중간고사라고 차례상 앞에 궁둥이 두어 번 조아린 뒤 그 길로 내빼더니 전교 1등은 따 놓은 당상이렷다. 둘째네는 보리와 콩도 분간 못 하는 코흘리개를 데리고 명절에 유럽으로 역사여행 간다더니 이순신보다 나폴레옹 생애를 줄줄 외는 신동이 나겠구나. 막내며느리는 당직이라고 우는 시늉을 하더니 혹 몸져누운 것이냐. 요즘처럼 황망한 세상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삼 형제가 약속이나 한 듯 감감하니 아비 어미 죽어 달포가 지나도 부고 낼 자식이 없을까 두렵도다. 내 오늘 단체 카카오톡을 소집한 것은 중차대해 전할 말이 있어서다. 너희 어머니, 즉 내 아내가 쓰러졌다. 당나라 군..

감동글 2024.03.10

무학대사 : 현 난세에 이런 걸출한 인물이 또 없을까?

무학대사 : 현 난세에 이런 걸출한 인물이 또 없을까? 도선국사로부터 자문, 교훈을 얻어 고려국을 건국한 태조 왕건의 아야기와, 무학대사의 자문과 교훈을 받아 이조(李朝) 왕가를 창업한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성공담 같은 사례는 한국과 중국, 일본, 삼국(三國)의 역사에 교훈으로 전해오는 이야기다. 삼국의 사례를 보면, 한결같이 고승으로부터 개국의 창업자는 자문과 교훈을 비밀리에 받았고, 민심수람을 위한 비책과 관세음보살전에 기도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였다. 지면관계상 여기서는 무학대사와 이조의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이야기 만을 소개한다. 이성계가 젊은 무장(武將)으로 활약할 때, 어느 날 밤에 기이한 꿈을 꾸었다. 무너져가는 큰 기와집에 들어갔는데 워낙 낡아서 붕괴 직전이었다. 이성계는 붕괴가 불안..

정치사회 2024.03.10

가장 진한 행복

가장 진한 행복 이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발칸 산맥의 장미에서 나온다고 한다. 그 가운데 가장 춥고 어두운 자정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딴 장미에서 최고급 향수가 생산된다. 그 이유는 장미가 그러한 한밤중에 가장 향기로운 향을 뿜어내기 때문이다. 오늘 인생의 겨울을 지내고 있는 이가 있다면, 지금 이 순간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이가 있다면, 거기서 행복을 건져 올릴 때 그것이야말로 발칸 산맥의 장미처럼 가장 향기로운 행복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자. 고통 가운데 영근 행복이 가장 진한 행복임을 잊지 말자.

좋은글 2024.03.09

매일 당신이 좋은이유

매일 당신이 좋은이유 월요일에는. 은은한 달빛처럼 포근함 가득한 당신이 좋고~ 화요일에는. 따뜻한 불처럼 온화하고 정열적인 당신이 최고~ 수요일에는. 낮은데로 흐르기를 좋아하는 물처럼 겸손함이 있는 당신이 좋고~ 목요일에는. 언제나 위를 향해 곧은 나무처럼 있는 그대로 마음을 잘 표현해 주는 당신이 좋고~ 금요일에는. 변함없는 금처럼 항상 정과 사랑을 듬뿍 지닌 당신이 좋고~ 토요일에는. 만물을 잉태한 넉넉한 대지처럼 넉넉한 가슴을 지닌 당신이 좋고~ 일요일에는. 날마다 기다리고 매일매일 보고도 또 보고싶고 날마다 생각해도 또 생각나고 매일매일 사랑하고도 또 사랑하고 싶은 당신이 있어 좋다. "월화수목금토일~ 좋은 인연인 당신과 날마다 함께 할 수 있음이 참 감사합니다. 1월의 중순과 함께 시작된 한주!..

좋은글 2024.03.09

진심 眞心

진심 眞心 마음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좋아한다고 하고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한다고 말하라! 마음이 하고 싶은 말을 꾹 참으면 사랑도 놓치고 우정도 놓치고 삶도 놓치게 된다! 꽃이 예쁜 것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때문이고 별빛이 아름다운 것은 어둠속에서도 자신을 당당하게 밝히기 때문이다! 진심을 마음속에 가두면 아무리 아우성 쳐봤자 그 누구도 들어주지 않고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함께 있을 때 미소가 절로 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이고 함께 있을 때 헤어지기 싫어 눈물나는 사람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좋은글 2024.03.05

꽃과 바람

꽃과 바람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된다.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른다. 무심히 떠가는 흰 구름을 보고 어떤 이는 꽃 같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그때 참았더라면, 그때 잘했더라면,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엔 지금이 바로 그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때만을 찾는다. 무지개는 잡을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

좋은글 2024.03.05

대한민국에는 종북 역적, 멍청한 바보 두 부류가 산다.

대한민국에는 종북 역적, 멍청한 바보 두 부류가 산다. 건국전쟁 이라는 영화를 본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탈북인인 나의 생각을 써본다. 결론을 말하면 한국은 나라를 결단 내려는 종북 역적들과 자기의 것도 못 지키는 보수우파라는 바보들이 사는 희한한 나라라고 나는 생각 한다. 종북 좌파는 물론 보수우파들도 나를 건방진 놈이라고 욕을 하겠지만 부족함이 많은 이 탈북자의 말도 한 번쯤은 들어보라 탈북인들은 김일성이 이승만을 얼마나 미워했고 또 어떻게 한국인들을 충동질해서 이승만을 내쫓았는지도 잘 안다. 바보스러운 한국국민들과 청년학도들이 자기들을 살려준 이승만 대통령의 동상에 밧줄을 걸어서 넘어뜨리는 모습을 본 김일성이 얼마나 기뻐했는지도 안다. 북한은 철저하게 이승만은 반역자이고 김구는..

정치사회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