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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을 많이 하면 운명이바뀐다

덕담을 많이 하면 운명이바뀐다 ​내가 했던 말의 95%가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 말버릇을 고치면 운명이 변한다. 말투를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죽는 소리를 자주하면 죽을 일만 생긴다. 그것이 말의 영향력이다. ​ 성공은 습관이다(Success is a habit) 습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어 가지만, 나중에는 그 습관이 우리를 만들어간다. ​ 성품은 결코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는다. 성품은 좋은 습관들의 복합체이기 때문이다. 좋은 습관들이 쌓여 성품이 바뀌고, 비로소 운명이 바뀌기 시작하는 것이다. ​ 남에 대한 배려는 주로 말투 (a tone of speech)로 나타난다. 퉁명스러운 말투는 들어온 복도 깨뜨린다. 평소에 발성 연습을 게을리 말라. 말..

좋은글 2024.03.14

덕담 해서 남 주나?

덕담 해서 남 주나? 어떤 친구가 “우리나라가 건국 70 여 년만에 세계에서 열번째로 잘 사는 나라가 된 것이 누구 덕인 줄 아느냐?”는 퀴즈를 냈다. 대뜸, “누군 누구야, 박 대통령 때문이지.”하는 사람. “뭐니 뭐니 해도 우리나라 엄마들 치맛바람 땜에 나라가 이 만큼 잘 살게 된 것 아니겠어?”하는 사람. “월남 파병과 중동 근로자들 피와 땀의 공로다.”하는 사람. 별의 별 답이 다 나왔다. 그러나 퀴즈를 낸 분의 의도는 처음부터 그런 답을 원했던 것이 아닌 모양이다. 넌센스 퀴즈였던 것이다. 정답은 “옛날에 자식들에게 덕담을 많이 해준 우리네 어머니 덕인기라. 엄마들이 코흘리개 자식들 코를 잡고 “흥 해라. 흥 해”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덕담을 한 덕에 이렇게 금시발복하여 나라가 흥하게 된 거란 ..

좋은글 2024.03.13

비에 젖은 자는 비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비에 젖은 자는 비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빗방울이 한두 방울 떨어질 때는 조금이라도 젖을까봐 비를 피합니다. 하지만 온몸이 젖으면 더 이상 비를 피하려 하지 않습니다. 비에 젖으면 비를 두려워 하지 않듯이 희망에 젖으면 미래가 두렵지 않습니다. 또한 사랑에 젖으면 사랑이 두렵지 않고 일에 젖으면 일이 두렵지 않습니다. 두려움이 있다는 것은 나를 그곳에 던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거기에 온몸을 던지면 마음이 든든해지고 삶에 대한 의욕이 생깁니다. 어떤 일에 푹 빠져 사는 사람을 우리는 흔히 미쳤다고 표현합니다. 어떤 일에 미쳤다면 그것은 열정이고 삶의 아름다움입니다.

좋은글 2024.03.12

은혜받은 사실을 알고 있나요

은혜받은 사실을 알고 있나요 6.25 전쟁에 우리 민족이 미국으로부터 받은 은혜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UN을 통해 군대를 파송해 주었고, 16개국이 한국에 올 때, 그리고 전쟁 중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미국이 다 부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난민 구호를 위해 엄청난 식량과 의복, 의약품 등을 공급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필자가 전에 몰랐던 한 가지 사실을 최근 알게 되었는데, 6.25 사변 중, 미국이 한국에 가축과 꿀벌을 보내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수송선에 전쟁 물자가 가득 실려 있었는데, 엉뚱하게도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가죽 부츠를 신은 카우보이들이, 한국으로 가는 동물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이 수송선에는 한국으로 보내는 젖소, 황소, 돼지, 염소 등 약 3,20..

감동글 2024.03.12

여운이 있는 '글 모음'

여운이 있는 '글 모음' 꽃과 바람..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된다.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 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른다. 구름과 세월.. 무심히 떠가는 흰 구름을 보고 어떤 이는 꽃 같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 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무지개는 잡을 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답다. 젊음은 붙들 수 없기에 소중하고 우정은 깨지기 쉬운 것이기에 더 귀하다. 나무...

좋은글 2024.03.12

그저 자유롭기로 했다

그저 자유롭기로 했다 나는 왜 애쓰지 않아도 될 일에 온 마음을 썼을까. 정작 마음을 쓰고 애써야 할 곳은 따로 있었는데. 그렇게 애써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간 적이 얼마나 되었던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해 애쓸 때면 더더욱 그랬다. 상대를 배려하면 할수록 나를 내어놓으면 놓을수록 그저 내가 해야 할 일을 했다고 받아들일 뿐이었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말로 그들은 나를 이용해 편히 생활하고자 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 더 하는 게 당연하다는 게 세상의 태도였다. 나 자신은 또 어땠나. 완벽해지려면 애쓸수록 스스로를 더 궁지로 몰아세웠다. 착해지려 애썼지만 돌아오는 건 상처뿐이었다.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 노력한 만큼 나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 되었어야 했다. 애쓸 만큼 가치 ..

좋은글 2024.03.12

깊은 잠

깊은 잠 찟째명의 얼굴에 가려진 모르쇠의 두께가 소양강 얼음 두께보다 더 두껍다는 것을 측근 다섯명의 자살과 재판지연의 뻔뻔함을 보고 알았습니다. 찟째명의 붉은 족적이 눈 큰 양산군 문재앙이를 뺨친다는 것을 미점령군과 미군철수를 넘어 '우리 북한'이라 내지르는 걸 보고 알았습니다. 찟째명의 눈에서 이글거리는 무서움이 저승사자를 주눅들게 만든다는 것을 개딸 소딸을 넘어 반미 ㆍ친북ㆍ괴담ㆍ세력에 비례 당선권 20석 중 절반을 내준 것을 보고 알았습니다. 찟째명의 머릿 속에서 작동하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는 것을 국보법이 살아 있는 이 나라에서 '선대들, 우리 북한의 김정일, 또 김일성 주석의 노력들이 폄훼되지 않도록, 훼손되지 않도록 애써야 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보고 알았습니다. 하지만..

정치사회 2024.03.11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한 사람 옆으로 가라.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한 사람 옆으로 가라. 우리의 환경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강력한 영향을미치는 것은 바로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이다. 다시 말하면 누가 옆에 있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맹모삼천지교 (孟母三遷之敎)'도 그런 가르침의 하나이다. '근묵자흑 (近墨者黑)' 까만데 있으면 까맣게 된다. 또는 '근주자적 (近朱者赤)' 붉은 것에있으면 너도 붉게 된다는 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011년에 미국에 있는 두 명의 학자가 아주 재밌는 책을 써 냈다. 본인들이 해 왔던 연구들을 종합해서 '행복도 전염된다'는 책이 나왔습니다. 한 지역 공동체 사람들의 소셜 네트워크를 분석한 결과 두 가지 패턴이 눈에 뛴다. 첫번째 패턴은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모여 있다. 행복..

좋은글 2024.03.10

가정 상비약

가정 상비약 1)집에서 자다가 쥐가 나거나 산에 오르다 쥐가 나는 사람들이 많다. 이땐 를 마셔라. 그리고,구입해서 냉장고에 준비하라. 2)우리나라에서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죽는 사람이 줄잡아 일년에 4만명에 가깝다. 갑자기 가슴이 쥐여짜게 아플 때 아주 콩알만한 알약을 혀밑에 넣어 녹여주면 즉시 효과를 보는데 그 약명이 이다. 동네병원가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가서 사면 작은 갈색병에 넣어준다. 30알에 4천원. 특히 외츨시 산행시 갖고 다니면 좋다. 3)무릎이 어마하게 아플 땐 건강보조식품 를 권해서 즉시 하루에 두알씩 20일간 먹고 씻은듯 나았다. 약도 싸다.200알에 4만원 정도 한다. 미국건강보조식품으로 한국인들이 어마어마하게 찾는다. 4)감기 해열제 다. 미국수입약인데 감기몸살에 레몬향이 나는 가루..

건강관련 2024.03.10

“매일생한불매향(梅一生寒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梅一生寒不賣香) “매화(梅花)는 한평생 춥게 살아도 그 향기(香氣)를 팔지 않는다.” 조선(朝鮮) 중기(中期)의 문신(文臣)이자 서예가(書藝家)인 ‘상촌(象村) 신흠(申欽)’의 7언절구(七言絶句)중 한시(漢詩)의 일부 한 소절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處)하더라도 원칙을 지키며 의지(意志)와 소신(所信)을 굽히지 않겠다는 뜻이 담겨있는 이 말은 송강(松江) 정철(鄭澈), 노계(蘆溪) 박인로(朴仁老),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와 더불어 조선(朝鮮) 4대 문장가(文章家)로 꼽히는 상촌(象村) 신흠(申欽)의 수필집(隨筆集) ‘야언(野言)’에 실린 7언절구(七言絶句) 한시(漢詩)에 나오는 한 소절인데, 그 7언절구(七言絶句) 의 한시(漢詩)는 다음과 같습니다.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

좋은글 2024.03.10